【 앵커멘트 】
기아가 삼성을 상대로 또 한번 대승을 거뒀습니다.
우천으로 경기가 중단 되기도 했지만 페이스를 잃지 않았고, 타선이 폭발하며 13대 4로 승리했는데요.
소나기처럼 시원했던 어제경기,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CG1
선발 헥터는 7이닝을 3실점으로 호투하며 시즌 12승으로 무패기록을 이어갔습니다.
3회 초, 5대 3으로 앞서가던 상황에서 세찬 비로 1시간 가량 경기가 지연됐지만 KIA의 방망이는 멈추지 않았습니다.
3회 말,김민식이 우월 솔로포를 쏘아오렸고 7회말엔 서동욱의 스리런포 등 4점을 더해 승부의 쐐기를 박았습니다.
또 김주찬은 이날 6타수 5안타 경기를 펼치며 완전히 살아난 타격감을 과시했습니다.
#CG2
타구장 소식입니다.
nc는 넥센을 9대3으로 꺾고 5연승을 질주했고,
sk는 두산을 3대0로 이기며 6연승 행진을 달렸습니다.
kt는 연장끝에 한화를 5대4로 꺾었고, LG와 롯데는 12회 연장 접전을 벌였지만 무승부로 경기를 끝냈습니다.
#CG3
2017타이어뱅크 KBO리그 순윕니다.
기아는 nc와 공동 선두를 유지했습니다.
3위 SK와는 5게임찹니다.
#CG4
오늘 기아는 홈에서 삼성과의 주중 마지막 경기를 치릅니다.
기아의 선발은 팻딘, 삼성은 페트릭입니다.
지금까지 굿모닝 스포츠였습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