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어제 기아가 한화를 상대로 7대 0의 깔끔한 승리를 거뒀습니다.
기아는 선발투수 임기영과 타자 버나디나가 쌍두마차로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임기영은 올시즌 2번째 완봉승을 달성했고, 버나디나는 연타석 홈런으로 4타점을 올렸습니다
투타의 고른 활약이 돋보였던 어제 경기 함께 보시죠.
#CG1
선발 임기영은 9이닝 무실점 삼진 7개를 잡아냈습니다.
타선에선 김선빈과 버나디나의 활약이 이어졌는데요.
김선빈은 2회 말 1타점 2루타와 6회말 1루타로 멀티 히트를 기록했습니다.
버나디나는 5회 말 투아웃 상황에서 시즌 9호 홈런을 연이은 6회 말에서는 스리런포를 날리며
시즌 첫 연타석 홈런을 기록했습니다.
#CG2
타구장 소식입니다.
NC는 롯데를 상대로 3개의 홈런을 터뜨리며 12대4의 대승을 거뒀고,
두산은 정진호가 역대 23번째 사이클링 히트를 기록하며 삼성에 9대 7로 승리했습니다.
넥센은 sk를, LG는 KT를 상대로 각각 승리를 거뒀습니다.
#CG3
타이어뱅크 KBO리그 순윕니다.
기아가 여전히 선두를 달리고 있습니다.
2위 NC와는 2.5경기, 3위인 두산과는 5.5경기 차입니다.
#CG4
오늘의 경기 일정입니다.
기아는 오늘도 광주에서 한화와 대결을 펼치는데요.
선발 헥터를 등판시켜 2연승에 도전합니다.
지금까지 굿모닝스포츠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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