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2(목) 모닝730 조간브리핑 >

작성 : 2017-09-01 05:58:12

【 앵커멘트 】

여> 잠시 후 스튜디오에서는 고명석 서해해양경비안전본부장과 함께 이야기 나눠봅니다.

남> 이어서 6월22일 목요일 아침 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경향신문입니다. 

정부의 담뱃세 인상으로 세수가 예측보다 2조 6천억원이상 늘어났지만 흡연은 줄지 않았다는 기삽니다. 

정부는 담뱃세 인상에 따라 담배 판매량이 
2015년과 2016년에 판매량이 34%씩 줄어들 것으로 관측했지만 실제로는 23.4%, 15.9% 감소하는데 그쳤는데요. 

흡연감소효과가 당초 예상에 못 미친 반면 세금은 많이 걷혔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2. 한국일봅니다. 

어린이집과 의료기관,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10명 중 2명 이상이 잠복결핵에 걸린 것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관련 종사자 37만 8천명을 대상으로 잠복결핵 검사를 진행중인데요.

지난 8일 기준 전체 대상자중 33.8%인 12만7619명에 대한 검진이 끝난 가운데 잠복결핵 양성으로 확인된 비율이 21.4%에 달한다고 전했습니다.

3. 이어서 광주*전남권 신문 보겠습니다. 

광남일봅니다. 

전남지역 맞벌이 가구 비중이 제주 다음으로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지역 배우자가 있는 44만6천가구 가운데 맞벌이 가구는 25만8천가구로 57.9%를 기록해 전국에서 두번째로 높은 비율을 보였다고 신문은 전했습니다. 

4. 끝으로 무등일봅니다. 

광주 영락공원의 화장수용 능력이 현재보다 25% 증가하게됐다는 기삽니다. 

광주시는 화장로를 9기에서 11기로 2기 증설하는 공사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는데요. 

이번 증설로 유족들이 선호하는 오전 시간대에 더 많은 시민들이 사용할 수 있게 될 전망입니다. 

지금까지 아침신문 살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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