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 그동안 왜 불법현수막이 줄어들지 않는지 이상하다고 생각했는데, 불법현수막 과태료를 마치 광고료처럼 생각하고 있었다니 한심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남> 이어서 5월 11일 목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경향신문입니다.
직장인들의 점심값 지출이 지난해 보다 줄어든 가운데 10%는 혼자 점심을 먹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직장인들의 점심값은 지난해 보다 200원 이상 줄어든 평균 6,100원으로 나타났는데요.
혼자 밥을 먹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직장인들의 얇아진 주머니 사정이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입니다.
2. 동아일봅니다.
화재 당시 참사를 막을 비상구 의무화 버스가 국내에선 2년 뒤에나 생산된다는 기삽니다.
버스에 출입문 외 비상구를 반드시 설치하도록 법으로 규정하고 있지만 유명무실한 상탠데요.
창문 파손용 망치를 갖추면 굳이 비상구를 만들지 않아도 된다는 예외 규정 때문입니다.
국토교통부는 올 1월 관련 규칙을 개정해 비상구 설치를 의무화하기로 했지만 2년후 7월에 생산되는 차량부터 적용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3. 이어서 광주*전남권 신문 살펴보겠습니다.
광주일봅니다.
여수시가 운영중인 귀농, 귀촌 정착교육의 열기가 뜨겁다는 기삽니다.
여수시는 귀농 희망자 40명을 선발해 지난달 4일부터 교육을 시작했는데요.
참여자들은 귀농 전략과 토양관리, 기본 채소 재배 이론교육 등을 받고 농장에서 실습교육도 진행합니다.
여수시는 학생들이 안정적인 농촌 정착 교육에 대해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4. 끝으로 광남일봅니다.
지난달 광주*전남 주식거래가 위축 됐다는 기삽니다.
광주*전남지역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 주식 거래량은 전월대비 9,062만주 감소한 4억 8,412만주로 집계됐는데요.
이에 따라 투자자의 거래비중과 거래대금도 전월대비 각각 0.05%, 0.04% 축소됐다고 신문은 덧붙였습니다.
지금까지 아침신문 살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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