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남> 피플인사이드. 오늘은 심연수 호남대 교수와 함께합니다.
Q1. 지난 주 4일과 5일, 이틀에 걸쳐 사전투표가 있었는데요, 참여율이 26%가 넘었습니다. 각 후보들은 사전투표율이 높으면 서로 자신에게 유리하다고 했는데, 어떻게 보셨습니까?
Q2. 특히 광주·전남권의 투표율은 세종시 다음으로 가장 높았는데요? 사전투표에서의 호남 민심 어떻게 봐야할까요?
▶ VCR2> 사전투표 관련
Q3. 반대로 대구의 사전투표율은 22%로 가장 낮았습니다. 보수인 대구·경북지역의 표심이 중요한데, 내일 본 선거에 어떤 영향 미칠 거라고 보십니까? (대구 아직 못정했나? 막판까지 흔들리나?)
예비> 세대별 사전투표율은 본 선거 끝나고 공개한다고 하는데요, 왜 그런건가요?
Q4. 내일(9일)이 바로 대선입니다. 유권자들의 선택만 남았는데요, 호남 유권자들이 선택에 있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부분 어떤 게 있을까요?
▶ VCR4> 5당 후보 호남 유세
예비> 이번 대선에서 호남의 전략적 투표 가능성은 어떻게 보십니까?
Q5. 사전 투표 직전에 여론조사에서 1강 2중 구도로 재편된 양상을 보였습니다. 문 후보의 독주, 끝까지 이어갈 수 있다고 보시나요?
Q6. 또 안철수, 홍준표 두 후보가 오차범위 내에서 접전을 벌이는 모습이었는데요, 이유는 뭐라고 보십니까?
예비> 대선이 가까워지니까 상대후보에 대한 가짜뉴스와 네거티브 유세가 더 많은 것 같습니다. 마지막 여론 조사이후로도 네거티브 설전이 계속 됐는데, 내일 선거에 어떤 영향 미칠까요?
Q7. 문재인-안철수 두 후보 사이에 쟁점이 되고 있는 부분이죠, 문재인 후보의 ‘통합정부’와 안철수 후보의 ‘공동개혁정부’ 시청자 여러분은 헷갈리시는 분들도 있을 것 같은데요? 어떻게 다른 건가요?
▶ VCR7> 문재인, 안철수 관련
Q8. 바른정당의 집단 탈당 논란이 있었습니다. 지지율 변화에 영향을 미쳤을까요?
Q9. 이번에는 대선 이후 예상되는 상황들에 대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대선 이후 어느 당이 집권하든 통합과 개혁이 가장 큰 과제 일 것 같은데요, 합당 또는 연대의 가능성과 범위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Q10. 이번 정권에는 호남 총리가 유력하다는 의견이 많은데요, 이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보십니까?
Q11. 대선 이후 호남 정치 달라질 수 있을까요? 어떻게 달라져야 할까요?
남> 네, 내일 대선 결과가 어떻게 나올지 더 궁금해집니다. 오늘 나와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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