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1(화) 모닝 피플> 임남균 목포해양대 교수

작성 : 2017-09-01 08:04:52

【 앵커멘트 】
남> 피플인사이드. 오늘은 임남균 목포해양대 교수와 함께합니다.

Q1. 어제(10일) 새벽 세월호를 예정과 달리 현 장소에 그대로 거치하겠다는 계획을 밝혔습니다. 선체 변형이 발생했기 때문인데요, 선체조사에서 선체가 가장 중요한 자료인데, 왜 이런 문제가 발생한 겁니까? (빠른 부식 속도?)

Q2. 선체 외부에 변형이 발생했다면 내부를 조사하는데 위험 할 수도 있는 거 아닌가요?

▶VCR2> 육상에서 세월호 

Q3. 더 이상 변형이 발생되지 않도록 조치도 필요할 것 같은데요?

Q4. 선체가 누워있는 상태입니다. 누워있는 바닥 부분의 외형 조사는 어려운 것 아닌가요? 

▶VCR4> 누워있는 선체

Q5. 오늘(11일) 중으로 선내 수색을 위한 준비 작업이 시작 될 걸로 보이는데, 사전 준비 작업은 어떻게 진행되고 기간은 얼마나 소요 될까요? (약 일주일?)

Q6. 본격적인 선내 조사에 들어가게 되면 어떤 조사들이 어떤 순서로 시행 되나요?

▶VCR6> 세월호, 선체조사위 관련

Q7. 현재 선내가 어떤 상황인지 알지 못하기 때문에 조사가 어려울 수고 있을 것 같은데요, 선내 조사에서 예상되는 어려움이 있다면요?

Q8. 원인규명을 위해 원형을 보존해야한다는 목소리와 미수습자 수색을 위해 선체 안을 일부 훼손 하는 게 불가피 하다는 목소리가 여전히 갈등을 빚고 있습니다. 어떻게 보십니까?

▶VCR8> 선체 인양과정, 선체 거치관련

Q9. 선체 조사 과정에서 가장 중요하게 살펴볼 부분은 뭐라고 보십니까?

Q10. 선체조사위의 주요 역할은 미수습자 수습과 직접적인 원인 조사라고 할 수 있을 텐데요, 앞으로 조사 방향 어떻게 가야 한다고 생각하시나요?

(**시청자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풀어서 설명 유도**)

남> 네, 하루 빨리 미수습자들이 가족의 품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오늘 말씀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나워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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