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피플인사이드. 오늘은 중앙아시아 카자흐스탄에서 한국 문화 전파에 앞장선 김병학 광주고려인마을 자문위원과 함께 이야기 나눠봅니다.
1. 대학을 졸업하자마자 곧바로 카자흐스탄으로 이주하고 25년을 사셨는데요. 그 당시 카자흐스탄이라는 나라는 생소한 나라일 텐데 어떻게 가게 된 건가요?
2. 27살의 나이에 타국에서 사는 것을 결심하는 건 쉽지 않은 결정이었을 것 같은데...카자흐스탄에서 살아야겠다고 결심한 계기가 있나요?
3. 그렇다면 중앙아시아 카자흐스탄이란 어떤 나라인지, 또 그곳에서 살고 있던 고려인들은 어떻게 그곳에 살게 된 건지 말씀해주시죠.
▶VCR 3> 고려인 전시 촬영 영상
4. 당시 카자흐스탄에서 살면서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셨다고 들었는데 어떤 활동들을 하셨나요?
5. 낯선 나라에서 이방인으로 살아가는 건 힘든 일인데...카자흐스탄에서 고려인의 위치는 어디에 있습니까? 고려인들이 한국으로 오고 싶어 하는 이유도 거기에 있나요?
▶ VCR 5> 고려인 전시 정착 관련 영상
6. 25년을 정착해 살고 계시다가 다시 한국으로 오게 된 이유이랄까요 그리고 25년만에 귀국하셔서 오히려 어색한 점도 있을텐데?
7. 전국에서 고려인 마을이 있는 곳은 두 곳뿐인데요. 고려인들이 광주로 오는 이유가 있나요?
8. 고려인 강제 이주 80주년을 기념하는 전시가 아시아문화전당에서 열렸습니다. 카자흐스탄에서 한국으로 오실 때 작품 2000여점을 가지고 나왔다고 들었는데 주로 어떤 내용인가요?
▶VCR 8> 고려인 전시 전경 영상
9. 전시품 가운데 특별한 작품이 있다면?
▶VCR9> 고려인 전시 작품 영상
10. 현재 광주 고려인 마을 자문 위원으로 활동 중이신데. 국내 고려인 동포 지원 체계가 미흡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11. 한국에 있는 이주민들이나 고려인 동포들에게 필요한 점이 있다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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