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8(화) 모닝730 피플> 김선정 광주비엔날레 대표이사

작성 : 2017-11-28 01:38:36

【 앵커멘트 】
남> 피플 인사이드, 오늘은 김선정 광주 비엔날레 대표와 함께합니다.

1)5개월간의 공석을 깨고 광주비엔날레 대표이사에 선임됐는데 또 광주비엔날레의 첫 여성 대표이기도 하고요. 그만큼 각오도 남다르실 것 같은데...

2)2018년 비엔날레는 어떤 주제로 진행되나요?


3)또 내년에 열리는 비엔날레는 단일 예술감독이 아닌 다수의 큐레이터가 기획한다고 들었는데요. 총감독 대신 집단 큐레이터를 도입한 배경이 있습니까?

▶VCR3 - 다수 큐레이터제, 리포트

4)국제행사가 7차례 이상 국고 지원을 받으면 지원 심사 대상에서 제외되는 일몰제가 다음 비엔날레부터 적용되는데 예산이 10억원이상 줄어들게 된 상황인데... 대책이 있습니까?

▶VCR4 - 작년 비엔날레 전시 / 사무실 영상

5)광주비엔날레가 20여 년 동안 급속도로 성장했지만 항상 지역과 연계되지 못하는 문제점이 제시돼왔습니다. 2018 광주비엔날레에서 지역작가들과의 연계를 위한 방안이 있다면?

6)비엔날레를 교육의 장으로 활용하겠다고 했는데 구체적으로 어떤 내용입니까?

7)광주비엔날레의 대표 산물 중 하나가 광주폴리죠. 여러 예술가의 작품을 광주에서 볼 수 있어서 좋다는 의견이 있는 반면 기대만큼 못 미친다는 지적도 있습니다. 이에 대해서는?

▶VCR7 - 광주 폴리들

8)광주 비엔날레를 아시아 문화전당과는 별개로 진행해야하지 않느냐... 라는 의견도 있습니다. 두 기관의 협력이 단지 ‘공간적 공유’에 그치지 않을까 우려하는 부분인 것 같은데요. 어떻게 보시나요?

9)2020년까지 광주비엔날레관이 새롭게 만들어진다는 소식이 있습니다. 설립계획과 그로 인한 기대효과는?

10)마지막으로 시민분들께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