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우천 취소..오늘 헥터 앞세워 한화 맞선다

【 앵커멘트 】

기아는 어제 한화와의 홈경기가 우천으로 인해 취소됐습니다. 

올 시즌 첫 3연전에서 기아는 한화에게 3연패를 당했습니다. 

다시 만난 한화와의 경기에서 기아가 자존심을 회복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타구장 소식입니다. 

LG는 넥센을 8대 2로 꺾으며 파죽의 4연승을 내달렸습니다. 

NC는 삼성에 2대 7로 패하며 5연패의 수렁에 빠졌습니다. 

롯데는 KT를 14대 8로 제압했고, 두산은 추격자 SK와의 경기에서 10대 9로 승리를 따냈습니다.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순윕니다.

우천으로 인해 경기를 쉰 기아는 한 계단 떨어져 현재 4윕니다. 

선두 두산과는 6경기 찹니다. 

오늘의 경기일정입니다. 

오늘 기아는 홈에서 한화와 맞대결을 펼칩니다. 

기아의 선발은 헥터, 한화는 샘슨이 등판합니다. 

지금까지 굿모닝스포츠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