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인 오늘 곳곳에서 초여름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한낮에는 반소매 차림이 어색하지 않겠는데요.
광주의 낮 최고기온 28도까지 오르면서 7월 중순만큼 덥겠고요.
내일은 광주가 29도까지 오르면서 올 들어 가장 더운 날이 되겠습니다.
자세한 기온 살펴보면 아침기온 광주 14도, 곡성 12도로 출근길 공기는 서늘하지만, 낮에는 봄볕에 기온이 빠르게 오르겠습니다.
광주와 곡성 28도, 광양은 27도까지 오르면서 어제보다 5도 정도 높겠습니다.
오늘 미세먼지 걱정은 없겠습니다.
다만 서해상에서 발생한 해무가 유입되면서 특히 서해상과 서해안을 중심으로 안개가 짙게 끼어있는데요.
출근길 차간거리 넉넉하게 두고 안전운전 하셔야겠고, 바닷길 이용하실 때도 당분간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위성영상입니다.
오늘도 어제만큼 파란하늘 드러나겠습니다.
다만 하늘이 맑은 만큼 자외선이 강하게 내리쬐겠는데요.
자외선지수 '매우높음' 단계까지 오르겠습니다.
외출하신다면 자외선을 차단할 수 있는 선글라스나 챙이 넓은 모자를 챙기시는 편이 좋겠습니다.
이번 주 다소 더운 날씨가 이어지다가 목요일에는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지금까지 날씨였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4-11-17 21:18
"돈 너무 많이 써"..아내에게 흉기 휘두른 50대 남성 체포
2024-11-17 21:10
"공무원도 속는다"..가짜 '인허가 보증보험'
2024-11-17 20:53
中 대학생 '흉기난동' 8명 사망· 17명 부상
2024-11-17 17:14
반려견 목줄 없이 산책시키다 시민 다치게 한 60대 "잘못 없다" 발뺌..벌금형
2024-11-17 14:57
패혈증인데 장염 치료만 받고 숨진 환자..대법 "의사 무죄"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