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7(목)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작성 : 2018-05-17 00:47:40

【 앵커멘트 】
여> 잠시 후 스튜디오에서 김종배 광주광역시장 예비후보와 함께 이야기 나눠봅니다.

남> 이어서 5월 17일 목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한국일봅니다.

올해 중3이 치르게 될 2022학년 대학입시제도 개편안이 시민 400명의 설문조사를 거쳐 결정된다는 기삽니다.

대입개편 공론화위원회는 오는 6월, 공론화 의제 선정을 시작으로 대국민 TV 토론회와 시민참여형 조사 등을 거칠 계획인데요.

우선, 19세 이상의 전 국민을 상대로 지역과 성별 그리고 연령 등을 고려한 160개 표본모형을 만들어 2만 명을 무작위 추출한 후 참여 의사를 밝힌 시민을 대상으로 400명을 추릴 예정이라고 신문은 전했습니다.

2. 광주*전남권 신문 보겠습니다.

전남매일입니다.

지난 4월, 광주*전남 고용률이 전년동월대비 상승했다는 기삽니다.

호남지방통계청에 따르면, 4월 광주지역 고용률은 59.9%로 전년 동월 대비 1.1%p 상승했는데요.

취업자는 75만 5,000명으로 전년 동월대비 1만 4,000명 증가했습니다.

전남지역의 고용률은 62.9%로 전년 동월대비 0.8%p 상승했고, 취업자는 96만 8,000명으로 1만 2,000명 증가했다고 신문은 전했습니다.

3. 광주매일신문입니다.

광주시가 교통약자의 편의 향상을 위해 무장애 버스정류장을 확대 설치한다는 기삽니다.

시내 버스정류장의 굴곡진 보도와 화단 등의 장애물을 제거해 휠체어 대기공간을 확보하고 버스정차 위치 표시와 점자블럭을 설치합니다.

지난해, 25곳에 무장애 버스정류장을 시범 설치해 호응을 얻은 바 있어, 올해는 1억 7천만 원을 투입해 연말까지 20곳에 추가로 설치할 계획이라고 신문은 전했습니다.

4. 광주일봅니다.

담양군이 죽순 등 임산물 불법채취에 대한 기동단속을 시행한다는 기삽니다.

담양군은 등산 인구가 많아지고 산나물 채취를 위한 입산자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오는 6월 말까지 지도와 단속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는데요.

타인의 산림에서 죽순과 자생난 그리고 산약초 등의 임산물을 불법 채취하다 적발될 경우,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0만 원 이하의 벌금을 받게 된다고 신문은 전했습니다.

지금까지 아침신문 살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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