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무너진 선발..반전 없는 경기

【 앵커멘트 】
어제 기아는 넥센과의 경기에서 초반부터 승기를 빼앗기며 8대 12로 패했습니다.

어제 경기 화면으로 다시 보시죠.

선발 팻딘은 4이닝 동안 11피안타 7실점 하며 부진한 경기력을 보였습니다.

타선에선 2회 말, 나지완의 투런 홈런과 4회 말에 김민식의 2타점 적시타로 추격에 나섰지만 역부족이었습니다.


타구장 소식입니다.

롯데는 LG에 3대 5, 역전패당했습니다.

한화는 NC를 7대 2로 제압했고, KT는 삼성에 14대 4로 대승을 거뒀습니다.

두산과 SK의 경기는 3회 말이 끝난 뒤 우천으로 경기가 취소됐습니다.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순윕니다.

현재 기아는 5윕니다.

4위 LG와는 반 경기 찹니다.


오늘의 경기 일정입니다.

오늘 기아는 홈에서 넥센과 2차전을 벌입니다.

기아의 선발은 임기영, 넥센은 한현희가 등판합니다.

지금까지 굿모닝스포츠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