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어제 기아는 넥센과의 경기에서 2연패 하며 1대 6으로 무릎을 꿇었습니다.
매 이닝 주자가 출루했지만 득점에는 실패했습니다.
어제 경기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선발 임기영은 5와 3분의 1이닝을 7피안타 3실점하며 마운드를 내려왔습니다.
타선에선 3회 말 이명기가 3루타를 치고 나간 뒤 넥센 한현희의 폭투로 홈을 밟아 선제점을 얻었지만, 더 이상의 득점타는 터지지 않았습니다.
타구장 소식입니다.
LG는 롯데와의 경기에서 15대 5로 완승을 하며 위닝시리즈를 예약했습니다.
한화는 NC를 10대 4로 꺾으며 단독 2위로 올라섰습니다.
삼성은 KT를 상대로 설욕에 성공하며 3연패를 마감했습니다.
두산은 SK를 11대 3으로 꺾으며 3연승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순윕니다.
현재 기아는 4할대 승률로 밀리며 6위로 내려앉았습니다.
5위 넥센과는 반 경기 찹니다.
오늘의 경기 일정입니다.
오늘 기아는 홈에서 넥센과 주중 3연전 마지막 대결을 벌입니다.
기아의 선발은 헥터, 넥센은 최원태가 등판합니다.
지금까지 굿모닝 스포츠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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