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멀티' 얼음..이럴 때 사용해 보세요~

작성 : 2018-06-27 00:29:40

#1.
끼니 때마다 밥을 하기가 어려워 냉동실에 밥을 얼려 놓은 경험 있으시죠?

그대로 전자레인지에 돌리기만 하면 돼 아주 간편한데요.

이제 밥 위에 얼음 하나를 넣고 돌려보세요.

방금 지은 밥처럼 수분이 촉촉한 밥을 먹을 수 있습니다. 

#2.
숨 죽은 채소도 얼음만 있으면 심폐소생술이 가능한데요.

얼음을 물에 넣어 아주 차가운 물을 만든 후, 숨 죽은 채소를 조금만 담가두면 언제 시들었냐는 듯 싱싱한 채소도 바뀌어 있습니다.

#3.
국 없으면 밥 못 먹는 분들 계시죠?

하지만 국에 기름이 둥둥 떠 있으면 왠지 먹기 싫어질 때가 있는데요.

금속 국자에 얼음을 채워 국 위에 올려놓으면 기름이 순식간에 국자에 달라붙어 제거할 수 있고요.

#4.
옷이나 머리카락에 붙은 껌도 마찬가진데요.

억지로 떼어내려 하면 더 달라붙는 껌.

얼음으로 껌이 붙은 부분을 문지르면 껌이 딱딱해져 살짝만 긁어도 손쉽게 떼어낼 수 있습니다. 

#5.
유리병이나 커피포트를 오래 사용하면 얼룩이 지곤 하는데요.

소금과 얼음만 있으면 새것처럼 만들 수 있습니다.

병과 커피포트에 소금과 얼음을 넣고 조금 흔든 뒤, 물로 헹구고 말려주기만 하면 처음 모습처럼 돌아오고요. 

#6.
카페트 위에 무거운 물건을 올려놔 카페트가 움푹 패여 있다면 얼음을 올려놔보세요.

얼음이 녹으면서 카페트에 스며들고 마르게 되면 감쪽같이 원상복귀 돼 있을 겁니다.

#7.
어른, 아이 할 거 없이 쓴 약은 먹기 힘든데요.

약 먹기 전 입에 얼음을 물고 있어 보세요.

얼음이 일시적으로 혀를 마비시켜 약의 쓴맛을 느끼지 못할 테니까요.

#8.
이번 여름엔 더위 극복할 때만 얼음 사용하지 말고, 일상생활에서도 사용해보세요. 

지금까지 카드뉴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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