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어제 기아가 NC와의 경기에서 7 대 6 짜릿한 승리를 거뒀습니다.
9회 말, 최형우의 시원한 끝내기 안타가 터진 건데요.
NC전 6연패의 사슬도 끊어냈습니다.
어제 경기!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선발 임기영은 5와⅓이닝 동안 6피안타 5실점 하며 마운드를 내려왔습니다.
타선에선 최형우가 6년 연속 150안타와 함께 끝내기 안타까지 터뜨리며 해결사의 면모를 보였습니다.
타구장 소식입니다.
두산이 LG를 9 대 3 으로 꺾고 올 시즌 LG전 12연승을 달렸습니다.
한화는 SK에게 8 대 2 로 승리하며 2위 경쟁에 시동을 걸었고요.
넥센은 삼성을 3 대 2 로 제압하며 5연승을 달렸고, 롯데는 KT를 11 대 10 으로 이기며 3연승을 기록했습니다.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순윕니다.
기아는 현재 6윈데요.
어제 경기에서 승리하며 5위 LG와의 승차를 없앴습니다.
4위 넥센과는 다섯 경기 찹니다.
오늘의 경기 일정입니다.
오늘도 기아는 홈에서 NC와 경기를 치릅니다.
기아의 선발은 양현종, NC는 이재학입니다.
지금까지 굿모닝 스포츠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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