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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모비 건립 기부' 화순군수·군의회 의장 등 6명 송치
    추모비 건립에 기부금 등을 제공한 혐의를 받는 구복규 화순군수 등 6명이 검찰에 송치됐습니다. 전남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 수사2대는 구복규 군수와 하성동 화순군의회 의장, 군의원 4명 등 6명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오늘(24일) 밝혔습니다. 이들은 공직선거법상 군수와 군의원은 자신의 선거구 안에 있거나 연고가 있는 기관·단체 등에 기부할 수 없음에도, 지난해 6월 화순군 춘양면에 세워진 고(故) 양회수 선생 추모비 건립을 위해 성금을 낸 혐의입니다.
    2024-03-24
  • '종합병원' 용도로만 지정.."단독 장례식장 건립 불가능"
    【 앵커멘트 】 여수 신도심 웅천지구에 대형 장례식장 건립이 추진되면서 논란이 되고 있다는 소식 전해드렸는데요. 알고 보니 해당 부지는 종합병원 용도로 현행 지구단위계획상 장례식장 단독 건립이 불가능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박승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지난 2021년 여수의 한 종합병원이 신도심 웅천지구에 매입한 의료시설용지는 H1과 H2, 2곳입니다. 지번이 각기 다른 별개의 부지인 이 2곳의 용도는 지구단위계획상 모두 의료시설, 종합병원으로 지정돼 있습니다. 그런데 병원 측이 H1에는 정상적인 종합병원
    2023-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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