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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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혁신당, 최대 40% 싼 가격 '저가 고속철' 도입
    개혁신당이 저비용항공사(LCC) 같은 형태의 저가 고속철 도입을 총선 공약으로 발표했습니다.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는 4일 국회에서 기존의 KTX와 SRT를 더 저렴한 요금에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공약으로 내놨습니다. 이 대표는 "KTX와 SRT보다 40% 싼 LCC 고속철을 도입하겠다"며 LCC 고속철이 도입될 경우 현재 5만 9,800원인 서울~부산 구간 가격이 3만원대로, 현재 4만 원대인 서울~대구, 용산~광주송정 구간 가격이 2만 원대로 낮춰질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고속철 이용 요금이 낮아지는 만큼 내수 관광
    2024-02-04
  • 코레일, 11일 오전부터 열차 운행 정상화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태풍 '카눈'으로 차질을 빚은 열차의 운행을 11일 오전부터 정상화한다고 밝혔습니다. 코레일은 '카눈'의 영향으로 중단하거나 구간 조정했던 KTX와 일반열차, 전동열차의 운행을 11일 첫 열차부터 정상 운행하기로 했습니다. 다만 여전히 폭우가 내리고 있는 경전선과 태백선, 경북선과 영동선(동해~강릉) 구간은 선로 상황을 보고 순차적으로 운행을 재개하기로 했습니다. 코레일 관계자는 "열차 이용 고객께서는 반드시 사전에 열차 운행에 대한 상세 정보를 모바일앱 코레일톡이나 홈페이지 등을 통해 확인해 달라"고
    2023-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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