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시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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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년 연속 단독주택 공시가격 1위는 285억 '이 집'
    이명희 신세계그룹 회장의 서울 용산구 한남동 자택이 9년 연속 표준 단독주택 공시가격 1위에 올랐습니다. 서울 명동의 네이처리퍼블릭 부지는 21년째 전국에서 '가장 비싼 땅' 타이틀을 지켜냈습니다.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2024년 전국 표준주택·표준지 공시지가에 따르면, 이 회장 자택의 내년 공시가격은 285억 7천만 원으로 올해(280억 3천만 원)보다 1.9% 올랐습니다. 연면적 2,861.8㎡ 규모의 이 단독주택은 2016년 표준 단독주택으로 편입된 이후 계속해서 공시가격 1위 자리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
    2023-12-20
  • 광주도 공시가격 '뚝'..공동주택 8.75% ↓
    광주광역시의 공동주택 공시가격이 지난해와 비교해 8.75%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가 공시한 광주 공동주택가격에 따르면 동구가 15.1% 하락해 가장 큰 폭으로 떨어졌고 광산구 8.7%, 남구 8.5%, 북구 8.3%, 서구 7.3% 순으로 하락했습니다. 전국적으로는 공동주택(아파트·연립·다세대주택) 공시가격이 전년 대비 18.63% 내리면서 역대 최대폭 하락을 보였습니다. 광주의 개별주택가격은 ▲동구 3.38%↓ ▲서구 2.77%↓ ▲남구 2.98%↓ ▲북구
    2023-04-27
  • 전국 공동주택 공시가격 18.63% 하락
    올해 공동주택 공시가격의 전년대비 변동률이 의견청취를 거친 결과, 지난 3월 공시가격 대비 0.02%p 추가 하락한 -18.63%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는 부동산 공시법에 따라 지난 4월 25일 중앙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의결을 거친 '23년 공동주택 공시가격을 4월 28일자로 공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공동주택 공시가격의 전년대비 변동률은 공시가격(안) 전국평균 -18.61%와 비교해 0.02%p가 추가적으로 떨어진 -18.63%로 나타났습니다. 공시가격(안) 대비 변동이 큰 지역은 서울(
    2023-04-27
  • 전국에서 공시가격이 가장 비싼 아파트는?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더펜트하우스 청담'이 3년 연속 전국에서 공시가격이 가장 비싼 아파트로 조사됐습니다. 국토교통부가 공개한 올해 공동주택 공시가격에 따르면 더펜트하우스 청담(전용면적 407.71㎡ 기준)의 올해 공시가격은 162억 4,000만 원으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습니다. 지난해 공시가격(168억 9,000만 원) 보다 6억 5,000만 원 떨어진 가격입니다. 청담동 호텔 엘루이 부지에 지어진 더펜트하우스 청담은 3개 동 29채 규모로 지난 2020년 입주했습니다. 지난 2021년 처음 163억 2,000만
    2023-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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