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에서 공시가격이 가장 비싼 아파트는?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더펜트하우스 청담'이 3년 연속 전국에서 공시가격이 가장 비싼 아파트로 조사됐습니다. 국토교통부가 공개한 올해 공동주택 공시가격에 따르면 더펜트하우스 청담(전용면적 407.71㎡ 기준)의 올해 공시가격은 162억 4,000만 원으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습니다. 지난해 공시가격(168억 9,000만 원) 보다 6억 5,000만 원 떨어진 가격입니다. 청담동 호텔 엘루이 부지에 지어진 더펜트하우스 청담은 3개 동 29채 규모로 지난 2020년 입주했습니다. 지난 2021년 처음 163억 2,000만
2023-0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