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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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모한 10대 광양 금은방 2곳 털어..10대 금은방 절도 잇따라
    【 앵커멘트 】 광양에서 10대 청소년 4명이 대담하게도 금은방 2곳을 잇따라 털었습니다. 경찰이 발생 15시간 만에 이들을 모두 검거했는데요. 지난달에도 광주에서 초등학생이 포함된 10대 3명이 금은방을 털다 모두 붙잡히는 등 간 큰 10대들의 절도 행각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조윤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새벽시간 광양 시내의 한 금은방. 문 앞에 선 남성 2명이 공구로 유리창을 내리치고, 가게 안으로 들어갑니다. 범행 시간은 불과 1분. 이후 이들은 또다시 걸어서 2.4km가량 떨어진 다른 금은방에 침
    2023-02-01
  • [영상]'와장창' 도심 한복판서 유리창 부수고 금은방 턴 대담한 10대들
    새벽시간 전남 광양 시내의 한 금은방 앞. 갑자기 나타난 남성 두 명이 둔기로 유리창을 수차례 내리치며 부수기 시작합니다. 난장판이 된 매장으로 침입한 2명은 순식간에 진열대를 부수더니 귀금속을 쓸어담습니다. 이들이 금은방을 터는데 걸린 시간은 단 30초. 새벽시간대 도심 한복판에서 대담하게 금은방을 턴 10대 일당 4명이 모두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전남 광양경찰서는 오늘(1일) 새벽 2시 30분쯤 광양시의 한 금은방에 침입해, 6천만 원 상당의 귀금속을 훔쳐 달아난 혐의로 16살 A군 등 10대 4명을 차례로 붙잡
    2023-02-01
  • 새벽시간대 금은방 2곳 턴 10대 검거..1명 추적 중
    새벽시간대 금은방에 몰래 들어가 귀금속을 훔친 1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전남 광양경찰서는 오늘(1일) 새벽 2시 30분쯤 광양시의 한 금은방에서 6천만 원 상당의 귀금속을 훔쳐 달아난 혐의로 16살 A군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군은 공범 1명과 함께 건물 유리창을 깨고 금은방 내부로 침입했는데, 범행을 마치고 나오는 데 1분이 채 걸리지 않았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들은 또 40여 분 뒤 인근의 다른 금은방에도 침입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CCTV 등을 바탕으로 탐문 수사를 벌여 범행 4
    2023-02-01
  • '15초 만에 싹쓸이' 금은방 절도 10대 공범 2명 추가 입건
    금은방에서 귀금속을 털어 달아난 10대 일당 중 신병이 확보되지 않았던 공범 2명이 추가 입건됐습니다. 오늘(6일) 광주 동부경찰서는 금은방에서 귀금속을 훔쳐 달아난 10대 3명과 함께 범행을 저지른 19살 A군 등 2명을 추가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지난 1일 광주광역시 동구의 한 배달대행업체에서 앞서 입건된 10대 3명을 만나 금은방 절도 범죄를 함께 계획하고 역할을 분담한 뒤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이들은 생활고와 채무 등을 이유로 범행을 모의했다고 진술했습니다. 앞서 A군을 포함한
    2022-12-06
  • '15초 만에 금은방털이' 10대 청소년 구속영장 신청
    15초 만에 광주 충장로의 금은방을 턴 10대들 가운데 주범 1명에 대해 구속영장이 신청됐습니다. 광주 동부경찰서는 특수절도 혐의로 긴급체포한 고교 자퇴생 16살 A군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함께 체포한 중학생 15살 B군과 초등학생 12살 C군은 조사를 마친 뒤 보호자에게 인계하고, 불구속 수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지난 2일 새벽 3시 20분쯤 광주 동구 충장로 귀금속 거리에 있는 금은방에 침입해 15초 만에 3천만 원 상당의 귀금속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군은 헬멧을 쓴 채 금은방 출입문과 진열
    2022-12-04
  • [영상]금은방 털이범 잡고보니 초등학생..10대 소년 3명 검거
    새벽시간 금은방에 침입해 귀금속을 훔쳐 달아난 초등학생 등 10대 3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동부경찰서는 특수절도 혐의로 12살 A군 등 3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오늘(2일) 새벽 3시 20분쯤 광주광역시 동구의 한 금은방에 침입해 망치로 진열대 유리를 깬 뒤 4천 만원 상당의 귀금속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습니다. 15초 만에 귀금속을 손에 넣은 이들은 8시간 30여 분 뒤인 낮 12시쯤 광주광역시 북구 운암동의 한 모텔에서 검거됐습니다. A군과 16살 B군이 출입문을 부수고 들어가는 동안, 15살
    2022-12-02
  • [영상]예행연습 하고 100초 만에 금은방 싹쓸이
    새벽 시간 도심 금은방에 침입해 귀금속을 훔쳐 달아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지난 17일 새벽 4시 17분쯤 광주광역시 광산구의 한 금은방 유리문을 깨부수고 침입해 1천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쳐 달아난 혐의로 20대 남성 A씨 등 3명을 체포하고 이들의 범행을 방조한 혐의로 지인 등 2명을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인적이 드문 새벽시간대 망치 등을 들고 금은방을 찾아 출입문을 부수고 들어간 뒤 유리로 된 진열장을 깨트리고 귀금속을 주워 담아 달아났습니다. 이들이 귀금속을 훔쳐 달아나는 데까지 걸린 시간은 1
    2022-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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