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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도' 한겨울 추위..전국 곳곳에 눈ㆍ비
    일요일인 15일 전국 최저 기온이 영하 7도까지 떨어지는 등 한겨울 추위가 매서운 가운데, 전국 곳곳에 눈과 비소식이 있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경기 북부·동부와 강원내륙·산지, 충북·경북내륙을 중심으로 영하 5도 내외를 기록하겠고,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춥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7~4도, 낮 최고기온은 3~10도로 예보됐습니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 기온은 △서울 -2도 △인천 -1도 △춘천 -6도 △강릉 0도 △대전 -1도 △대구 -1도 △전주 1도 △광주
    2024-12-15
  • "우산 챙기세요" 흐리고 전국에 눈·비 오는 금요일
    금요일인 13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곳곳에서 비나 눈 소식이 이어지겠습니다. 비나 눈이 내린 뒤 도로에 얼어붙어 빙판길이 형성되고 도로 살얼음이 낄 수 있어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이날 아침부터 전국 곳곳에 비 또는 눈이 내리기 시작하겠습니다. 지역별 예상 적설량은 △서울·인천·경기북부 1cm 내외 △경기남부 1~5cm △강원도 1cm 미만 △충청권 1~5cm(내륙 7cm 이상) △전라권 1~5cm(전북동부 7cm 이상) △경상권 10~30cm △제주도 5~10cm 등입니다. 예상 강수량
    2024-12-12
  • 출근길 영하권 추위..광주·전남 내일 눈 또는 비
    목요일인 12일 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낮아 춥겠습니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기온은 서울 -2.3도, 인천 -1.7도, 수원 -4.2도, 춘천 -5.6도, 강릉 1.5도, 청주 -1.0도, 대전 -2.6도, 전주 -1.2도, 광주 1.0도, 제주 7.6도, 대구 -1.9도, 부산 5.1도, 울산 3.2도, 창원 2.2도 등입니다. 특히 경기 북부·동부 내륙과 강원 내륙·산지, 충북, 전북 동부 내륙, 경북 북부 내륙은 아침 기온이 -5도 안팎이 되겠습니다.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2024-12-12
  • 전국 대체로 구름, 곳에 따라 눈 또는 비
    금요일인 6일은 전국은 구름 많겠지만 곳곳에서 가끔 비 또는 눈이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비 또는 눈은 전북과 전남은 오전까지, 경기 남부 서해안과 충남은 밤까지 내리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전북 5㎜ 내외, 전남 서부 1mm , 울릉도 독도 5mm 내외입니다. 예상적설량은 전북동부 1cm 내외입니다. 당분간 아침 기온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영하로 떨어져 춥겠습니다. 아침 최저 기온은 영하 7∼ 영상 3도, 낮 최고기온은 영상 3∼영상 11도로 예보됐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서해
    2024-12-06
  • 일부지역 약한 비…도로 곳곳 살얼음 '주의보'
    일요일인 1일은 전국에 구름이 많이 끼겠습니다. 오전까지 중부내륙과 전라권을 중심으로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오전부터 저녁 사이 제주에 가끔 비가 내리겠고, 늦은 오후부터 밤사이에는 수도권과 강원 영서, 충남 서해안에 가끔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각 지역이 5㎜ 정도입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7도, 수원 -1.9도, 춘천 2.4도, 대전 3도, 광주 4도, 제주 8.4도, 부산 7.6도 등입니다. 낮 최고기온은 전국이 8∼16도로 서울 10도, 인천 10도, 강릉 13도,
    2024-12-01
  • 외신도 주목한 '피에타 눈사람'..미대 아닌 '이공계' 학생 작품
    이틀간 내린 기록적인 폭설 속에서 화제가 된 '피에타 눈사람'을 만든 주인공이 이공계 학생으로 밝혀져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지난 28일 각종 SNS와 온라인커뮤니티에는 국민대 예술대학 앞에 등장한 눈 조각상 사진이 올라왔습니다. 사진에는 르네상스 시대 거장인 미켈란젤로의 유명 조각 '피에타'를 참고해 만든 작품 등이 등장해 화제가 됐습니다.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사진이 퍼지면서 "피에타 실제 작품만큼 아름다운 작품이다", "재능 낭비가 아니라 재능 기부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예술대학 학생의 작품일 것이라는 추측이
    2024-11-29
  • 출근길 영하권 추위..오후부터 중부 중심으로 또 눈
    금요일은 29일은 전국이 영하권 추위를 보이겠습니다. 곳곳에 비나 눈도 예보됐습니다. 눈구름 뒤로 찬 공기가 밀려오면서 이날 아침기온은 영하 7도에서 영상 6도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주요 도시별로는 △서울 -4도 △춘천 -6도 △대전 -3도 △대구 -1도 △부산 3도 등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아침기온이 0도를 밑돌겠습니다. 한낮에도 △서울 4도 △대전 7도 △대구·전주 8도 △부산 11도 등 대부분 지역에서 3~12도 분포에 그치겠습니다.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 낮겠습니다. 이날도 전국 곳곳에 비나
    2024-11-29
  • "차 못 타면 스키로"..출근을 향한 '의지의 K-직장인'
    이틀째 최대 40㎝가 넘는 기록적인 폭설이 내리면서 스키를 타고 출근하는 시민이 목격돼 화제입니다. 28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출근길 스키어 등장', '의지의 K 직장인' 등의 제목으로 경기 수원 광교의 한 도로에서 찍힌 사진과 영상이 올라왔습니다. 해당 영상에서 한 남성은 스키 장비를 장착하고 눈 쌓인 도로를 달렸습니다. 인도 위를 조심스럽게 걷는 행인과 빙판길에 미끄러질까 서행하는 차들보다 더 빠르게 이동했습니다. 남성의 정체는 전 국가대표 스키 선수인 김정민 씨로 파악됐습니다. 현재 고등학교 체육 교사로 근무하
    2024-11-28
  • '악몽의 첫눈'..붕괴·교통사고 등 잇따라 5명 사망
    전국에 이틀째 폭설이 내리면서 지붕 붕괴 등 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이에 따른 인명 피해도 속출하고 있습니다. 밤새 많은 눈이 내리면서 28일 아침 9시쯤 강원 횡성군 서원면 한 축사에서 70대가 지붕에 깔려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이날 새벽 5시쯤엔 경기 용인시 백암면의 한 주택 앞에서 눈을 치우던 60대 남성이 갑자기 쓰러진 나무에 깔려 숨졌습니다. 경기 평택시 도일동의 한 골프연습장에서는 전날 저녁 7시 반쯤 철제 그물이 무너져 내렸습니다. 이 사고로 제설을 하던 30대 작업자가 깔려 사망했습니다.
    2024-11-28
  • 이틀간 40cm '눈 폭탄'..눈 치우다 사망, '교통대란'도
    전국 곳곳에 이틀간 폭설이 이어지며 눈 피해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특히 대설특보가 발효된 서울 등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리면서 피해가 더 컸습니다. 28일 오전 8시 기준 누적 적설량은 서울 관악 41.2㎝, 경기 용인 백암 47.5㎝, 수원 43㎝, 군포 42.4㎝, 인천 26㎝, 과천 37.9㎝, 의왕 39.3㎝ 등입니다. 강원도 평창 30.3㎝, 충북 진천 39.1㎝, 전북 진안 24.2㎝ 등 강원과 충청, 전라북부 등 내륙에도 20㎝ 이상 폭설이 쏟아졌습니다. 이틀째 폭설이 이어지며 나무 쓰러짐과 빙판길 교
    2024-11-28
  • 전국 흐리고 비 또는 눈..경기 남부 내륙 15㎝ 이상
    목요일인 28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비 또는 눈이 내리겠습니다. 특히 경기 남부 내륙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28일 하루 예상 적설량은 경기 남부가 5∼10㎝이고, 경기 남부 내륙 지역에는 15㎝ 이상의 많은 눈이 내리는 곳도 있겠습니다. 이밖에 서울·인천 3∼8㎝, 경기 북부·서해5도 1∼5㎝의 적설량을 보이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경기 남부 5∼20㎜, 서울·인천·경기 북부·서해5도 5㎜ 안팎, 강원 북
    2024-11-28
  • '첫눈이 눈폭탄' 무너지고 미끄러지고..사망사고 잇따라
    전국에 많은 눈이 내리면서, 곳곳에서 사망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27일 아침 8시 40분쯤 경기 양평군 옥천면의 한 농가에서 제설작업을 하던 80대 A씨가 숨졌습니다. 당시 눈을 치우던 A씨는 갑자기 무너진 차고지에 깔려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지붕이 눈의 무게를 견디지 못해 무너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앞서 이날 아침 6시 40분쯤엔 강원 홍천군 서울양양고속도로 서울 방향 서석터널 입구에서 차량 5대가 충돌했습니다. 당시 눈길에 미끄러진 승용차가 화물차를 들이받으면서, 차들이
    2024-11-27
  • 유난스런 '첫눈'..20cm 넘게 쌓여 수도권 피해 잇따라
    수도권에 밤사이 20cm가 넘는 첫눈이 내려 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경기도 등에 따르면 27일 오전 0시부터 오전 6시까지 소방당국에 8건의 폭설 관련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경기 하남 상산곡동과 광주 쌍령동에서는 눈길에 차량이 옆으로 넘어지거나 뒤집어졌습니다. 차량 고립 신고도 4건 접수됐고, 눈이 쌓여 가로가 쓰러지기도 했습니다. 서울 성북구에서는 이날 새벽 5시 반쯤 성북동 일대 주택 174가구에 정전이 발생했습니다. 인천에서도 트럭이 눈에 미끄러지고, 가로수가 눈의 무게를 이기지 못해 쓰러졌습니다.
    2024-11-27
  • 수도권 내일까지 3 ~ 15cm, 강풍·한파 비상
    수요일인 27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곳곳에 비 또는 습하고 무거운 눈이 내리겠습니다. 수도권 대부분과 경북북동산지에 대설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27∼28일 이틀간 예상 적설량은 경기남부내륙·북동내륙, 강원내륙·강원북부산지, 제주도산지 5∼15㎝, 강원중·남부 산지 10∼20㎝입니다. 서울·인천·경기서해안·경기북서내륙 3∼8㎝, 서해5도 1∼5㎝, 강원 동해안 1㎝ 안팎입니다. 충북, 경북북동산지에는 5∼10
    2024-11-27
  • 서울시에 27일 새벽 첫눈 예보..제설 비상근무 1단계 돌입
    서울시는 27일 새벽 올겨울 첫눈이 예보됨에 따라 제설 비상근무 1단계에 돌입했습니다. 서울 지역 첫눈은 27일 새벽 0시부터 28일까지 3∼8㎝ 내릴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서울시는 서해지역 강설 이동 경로에 설치된 폐쇄회로를 통해 강설 징후를 사전 포착되면 서울에 눈이 내리기 전 제설제를 사전에 살포할 계획입니다. 아울러 인력 5,295명과 제설장비 1,207대를 투입합니다. 골목길, 급경사지에 비치된 제설함에는 제설제와 장비를 미리 보충해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또, 내 집 앞, 내 점
    2024-11-26
  • 중부 '최대 20cm' 대설..전국 곳곳 강추위도
    강원 일부 지역에 대설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수요일인 27일 대설 특보 발효가 확대되며 전국에 많은 눈이 내리겠습니다. 대설특보는 이날 오전부터 서울과 경기, 충북, 전북, 경북, 제주 등으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날부터 이틀간 예상 적설량은 강원도 5~30cm, 수도권 2~20cm, 충청권 2~15cm, 전라권 1~15cm, 경상권 1~10cm, 제주도산지 5~15cm 등입니다. 눈 대신 비가 내리는 곳도 있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과 강원도, 충청권, 전라권, 제주도 5~30mm, 경상권 5~10mm 등입니다
    2024-11-26
  • 전국 흐리고 비바람..찬 공기 내려오며 일부 지역 '눈'
    화요일인 26일은 전국이 흐린 가운데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비 또는 눈이 내리겠습니다.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오전에 비가 대부분 그치겠고, 오후부터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중부지방(강원 동해안 제외)과 전북 동부는 비가 눈으로 바뀌어 내리면서 눈이 쌓이는 곳이 있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 5∼30㎜, 강원 내륙·산지 10∼40㎜, 강원 동해안 5∼20㎜, 대전·세종·충남, 충북, 광주·전남, 전북 5∼20㎜, 서해5
    2024-11-26
  • "5월 중순인데.." 설악산 40cm 눈 폭탄 '첫 대설특보'
    5월 중순 강원 산간 지역에 때늦은 폭설이 내렸습니다. 16일 강원지방기상청 등에 따르면 눈발이 날리기 시작한 전날 오후 5시 반부터 이날 오전 6시까지 설악산 소청대피소에 40cm, 중청대피소에는 20cm의 눈이 쌓였습니다. 이날 오전 8시 기준 향로봉에는 최대 14.9㎝의 눈이 쌓였고, 해발고도 1,000m 이상의 높은 산지에 10㎝ 이상의 많은 눈인 쌓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강원지역에 내려진 대설 특보는 오전 9시를 기해 모두 해제됐지만, 이날 오전까지 산지를 중심으로 1~5cm 눈이 더 내릴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5
    2024-05-16
  • 전국 강풍에 가끔 비..강원 산지 일부 눈
    목요일인 16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가끔 비가 내리겠습니다. 오전에 서쪽 지역부터 차차 맑아지겠습니다. 대부분 오전에 비가 그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강원내륙 산지와 충북, 경상권(경북북부동해안 제외)엔 낮 12시까지, 강원동해안과 경북북부동해안에 오후 3시까지 가끔 비가 오겠습니다. 16일 예상 강수량은 경기동부 5mm 미만, 강원산지, 강원동해안은 10~40mm, 강원내륙 5~20mm, 충북 5~10mm, 대전, 세종, 충남내륙 5mm 미만, 전북동부 5~10mm, 전남동부내륙 5mm 미만입니다. 경북북부동해안,
    2024-05-16
  • 5월 중순인데 대설특보?..강원 산지 최대 7cm 이상 적설
    강원북부산지에 15일 저녁 7시 20분을 기해 대설주의보가 발효됐습니다. 현재 기압골과 동해상에 발달한 저기압의 영향으로 중부지방과 영남 북서부를 중심으로 비가 내리고 있는데, 기온이 낮은 해발고도 1천 m 이상 강원북부산지 고지대에는 눈으로 내리고 있습니다. 저녁 7시쯤부터 쌓이기 시작한 눈은 현재 1cm 미만이지만 16일 아침까지 1~5cm 더 쌓일 것으로 전망됩니다. 고지대는 적설량이 7cm를 넘기도 하겠습니다. 지난 2021년 5월 첫날, 강원북부산지와 강원중부산지에 대설주의보가 발령된 적은 있지만 5월 중순에 대
    2024-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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