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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안 남악신도시~목포시 11월 1일부터 택시 사업구역 통합 운행
    전남 무안군은 택시요금·요율 인상시기에 맞춰 11월 1일부터 무안 남악신도시(오룡 포함) ~ 목포시 택시 사업구역을 통합합니다. 전남도청이 남악으로 이전 이후 17여 년 동안 지속됐던 목포와 무안 택시업계의 분쟁은 지난 7월 택시 사업구역 부분통합 찬반투표(투표 결과 찬성)를 거쳐, 8월에 전라남도·목포시·무안군·각시군 택시업계의 협약으로 종지부를 찍고, 택시 사업구역 부분통합을 시행하게 됐습니다. 이에 따라 남악신도시(오룡 포함)와 목포시 내에서 택시를 이용할 경우, 목포시 택
    2023-10-23
  • 무안군 갯벌낙지축제 무안읍에서 처음으로 개최
    무안 갯벌낙지축제가 무안읍에서 처음으로 열립니다. 무안군은 해제면 황토갯벌랜드 일원에서 열어왔던 황토갯벌축제와 달리, 갯벌낙지만을 소재로한 축제를 오는 27일과 28일 무안읍 뻘낙지거리와 중앙로 일원에서 열고 청정갯벌낙지 일등고을 무안군 선포식을 가질 예정입니다. #축제#갯벌낙지#무안#읍시가지#낙지잡기
    2023-10-22
  • 2023 무안갯벌낙지 축제 10월 27~28일 개최
    전남 무안군은 2023 무안갯벌낙지축제를 27~28일 이틀간 무안읍 뻘낙지거리와 중앙로 일원에서 개최합니다. 이번 무안갯벌낙지축제는 무안읍 시가지 일원에서 처음으로 개최되며,다양한 볼거리 즐길 거리가 마련됐습니다. 주무대 프로그램으로는 첫째 날인 27일에는 커뮤니티쇼 낙지잡기 및 낙지경매를 비롯해,창작국악 뮤지컬,'청정갯벌낙지 일등고을 무안군” 선포식,군민가요제가 개최됩니다. 군민가요제에는 총 11팀의 군민이 참여해 그동안 갈고 닦은 노래실력을 뽐내는 자리가 될 예정입니다. 둘째 날인 28일에는 집밥낙지선생 토크
    2023-10-22
  • 무안에 K-푸드 융복합 산업단지 조성 추진
    전라남도와 무안군이 K-푸드 열풍으로 증가하는 농수산물 수출에 대처하기 위해 K-푸드 융복합산업단지 개발을 추진합니다. 전라남도과 무안군, 전남개발공사는 업무협약을 맺고, 전남의 우수 농수산물 가공 산업과 첨단 기술을 농업에 적용하는 '애그테크' 관련 연구개발을 위한 집적단지를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K-푸드 융복합 산업단지가 조성되면 2천700억 원의 생산유발효과와 1천600여 명의 취업유발효과가 기대됩니다.
    2023-10-11
  • 전남 무안 아스콘 공장서 불.. 수 천만원 재산피해
    전남 무안군의 한 아스콘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수 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전남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11일 새벽 2시 45분쯤 무안군 현경면 용정리의 한 아스콘 공장 내 기계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불은 기계 1대와 컨테이너 박스 일부를 태우고 1시간여 만인 새벽 3시 40분쯤 꺼졌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소방서 추산 7,3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소방당국은 현재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건사고 #화재 #무안
    2023-10-11
  • 무안서 멸종위기종 1.8m짜리 황구렁이 포획..야산에 방생
    전라남도 무안의 한 학생 수련관에서 멸종위기 야생동물인 황구렁이 1마리가 포획됐습니다. 6일 무안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 25분쯤 무안군 삼향읍 한 학생 수련관 재활용 쓰레기장에서 '황구렁이를 잡았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건물 관리자 2명은 1.8m 크기의 황구렁이를 포획한 뒤 쓰레기통에 보관했습니다. 소방당국은 구렁이를 넘겨받아 인적이 드문 인근 야산에 방생했습니다. 황구렁이는 현재 국내에서 가장 큰 뱀으로 독이 없고, 1998년 환경부 멸종위기 야생동물 1급으로 지정됐습니다. 소방당국은 뱀을 발견했을 경우 무
    2023-09-06
  • 전남도의회ㆍ목포ㆍ무안ㆍ신안 의원 40명 중 33명 겸직
    전남도의회와 시군 의회 의원들이 상당수 겸직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목포경실련이 전남도의회와 목포, 무안, 신안군의회를 대상으로 겸직 여부와 보수 실태 등을 조사한 결과 전남도의원 61명 중 29명이 43건의 겸직을 하고 있고, 3곳 시군 의원들도 40명 중 33명이 겸직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번 조사에 3곳 지방의회는 겸직처 직위와 보수 등을 공개한 반면, 전남도의원들은 개인정보내역에 해당된다며 보수액을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2023-08-29
  • 무안 농가주택 화재로 전소..인명피해는 없어
    무안에서 주택 화재가 발생했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20일 오후 8시 5분쯤 무안군 삼향읍 유교리의 한 농가에서 집주인이 집을 비운 사이에 화재가 발생해, 목조 주택을 모두 태우고 출동한 소방관에 의해 40여 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무안소방서는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주택화재 #전소 #무안
    2023-08-21
  • 경찰, 무안 '남악 지하차도' 선제적 첫 차량통제
    무안 남악 지하차도의 차량 진입이 처음으로 통제됐습니다. 경찰은 오늘 오후 3시 30분쯤 무안 남악신도시일대에 시야를 가릴 정도의 폭우가 10여분 이상 쏟아지자 차량의 지하차도 진입을 1시간가량 통제했습니다. 경찰은 남악 지하차도가 침수될 정도로 심각한 상황은 아니었지만, 선제적으로 차량 통제에 나섰다고 밝혔습니다.
    2023-07-17
  • 목포~무안 택시운송 사업구역 17년 만에 통합
    목포와 무안의 택시운송 사업구역 통합이 17년 만에 성사됐습니다. 전라남도는 14일 목포와 무안 택시운수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투표를 실시한 결과, 전체 투표권자 1,577명 중 1,523명(투표율 79%)이 참여해 목포 67%(748명),무안 52%(70명)의 찬성률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7월 안에 전남도, 목포시, 무안군과 운수종사자 대표들 간 통합 합의서를 작성하고 향후 요금 인상과 동시에 택시운송 사업구역을 통합해 운행하게 됩니다. 지난 17년간 전남도, 목포시, 무안군이 수십 차례 통합을 시도했지만 목포-
    2023-07-15
  • 영산강 자전거길서 70대 추정 시신 발견
    영산강변 자전거 도로에서 시신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1일 오전 9시 30분쯤 전남 무안군 일로읍의 영산강 자전거 길 인근 수풀에서 60살 후반에서 70대 사이로 추정되는 남성의 시신이 발견됐습니다. 당시 자전거 길 주변을 청소하던 환경 미화원이 작업 도중 시신을 발견했고 곧바로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발견된 시신에서 외상은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경찰은 남성의 사인이 익사인 것으로 추정하도 지난 장맛비에 불어난 강물에 빠져 숨졌을 가능성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3-07-02
  • “시골 언니와 함께 하는 행복한 농촌살이 이색 체험”
    농촌 생활의 경험이 전혀 없는 도시 여성들을 대상으로 농촌에서 살아볼 수 있는 색다른 프로그램이 운영됩니다. 전국의 주요 농촌 지역 12곳을 선정, 현장에서 멘토인 '시골언니'와 짝을 이뤄 직접 농사일은 물론 농촌의 자연과 계절감, 먹거리 등을 탐색하고 체험하는 사업이 관심을 끕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농촌 정착에 관심을 갖고 있는 만 19~39세의 청년 여성 250명을 대상으로 ‘2023 청년여성 농업농촌탐색교육 프로그램(시골언니 프로젝트)’을 7월에서 10월까지 본격적으로 운영합니다. 올해로 두 해째를
    2023-06-13
  • 재소자 때리고 증거 위조한 현직 교도관들 검찰 송치
    재소자를 집단 폭행하고 관련 자료를 조작하려 한 혐의를 받는 현직 교도관들이 무더기로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전남 무안경찰서는 지난해 5월 목포교도소에서 재소자 A씨를 집단 구타한 혐의로 목포교도소 교도관 4명을 불구속 송치했습니다. 수사는 앞서 같은 달 말, 갈비뼈 골절 등 전치 4주의 부상을 입은 A씨가 경찰에 고소장을 접수하면서 시작됐습니다. 경찰은 내부 CCTV 등을 통해 이들의 폭행 정황을 확인하고 공동상해 등 혐의를 적용했습니다. 또 경찰 수사 과정에서 동료 교도관 4명이 사건 관련 자료를 위·변조한
    2023-05-25
  • 김영록 전남지사 "광주 민간공항 무안으로 와야"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민간공항 이전에 대해 거듭 "민간공항은 무안으로 와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김 지사는 기자간담회를 통해 "광주 군공항과 민간공항이 붙어 다닌다는 논리는 광주시 편의에 따른 논리"라며 "정부의 공항개발계획대로 오는 2025년 호남고속철도 2단계 사업에 따라 KTX가 무안국제공항을 경유하게 되어있다"고 말했습니다. "전남에 무안이 아닌 다른 곳에 민간공항을 또 만드는 것은 어불성설"이며 "민간공항 이전은 국토부가 결정할 사안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김 지사의 주장은 강기정 광주시장이 군공항과 민간공항을 '동전
    2023-05-09
  • 경찰, '뇌물수수' 무안군수 집무실 압수수색
    【 앵커멘트 】 경찰이 관급 공사 뇌물수수 의혹과 관련해 무안군청에 대한 네 번째 압수수색을 벌였습니다. 이번엔 처음으로 김산 군수의 집무실과 자택을 압수수색했는데, 조만간 김 군수를 소환 조사할 것이라는 관측도 나옵니다. 정의진 기자입니다. 【 기자 】 경찰이 김산 무안군수의 집무실과 자택을 압수수색했습니다. 지난 6·1 지방선거 과정에서 제기된 관급 공사 뇌물수수 의혹에 대한 수사입니다. 지난해 수사 착수 이후 무안군청을 대상으로 한 압수수색은 모두 4차례 이뤄졌는데, 군수를 직접 겨냥한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2023-04-25
  • 무안 일부 주민 "군공항 이전 무조건 반대 안돼"
    광주 군공항 이전에 대한 무안군의 반대 여론이 큰 가운데 일부 주민들이 "이전을 무조건 반대하는 것을 그만둬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무안을 사랑하는 열린 생각 모임' 소속이라고 밝힌 이들은 전남도청 로비에서 성명을 내고 "군공항이 이전하면 소음으로 인해 사람들이 살 수 없는 지역이 될 것처럼 군민들의 눈과 귀를 막아버렸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무안군이 막무가내식 반대만 하는 동안 함평군은 인구소멸에 대응한다며 광주 군공항을 유치하려고 한다"며 "무안군의 미래를 위해 열린 마음으로 다시 생각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2023-04-19
  • 무안 국도에서 승용차 등 3중 연쇄 추돌..9명 중경상
    오늘 오후 3시 15분쯤 무안군 해제면의 한 국도에서 승용차가 중앙선을 넘어면서 마주 오던 1톤 화물차와 뒤따르던 SUV 차량이 연쇄적으로 추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등 6명이 중상, 3명이 가벼운 부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3-04-08
  • [영상]초등학생 집에서 불장난하다 불..목포·무안서 화재 잇따라
    초등학생이 불장난을 하다 집에 불을 내는 등 곳곳에서 화재가 이어졌습니다. 오늘(8일) 오전 11시 반쯤 목포시 산정동의 한 다세대주택 2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집 내부 75제곱미터를 일부 태운 뒤 20분 만에 꺼졌으며 소방서 추산 5천6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화재 신고를 한 30대 여성은 옷방에서 초등학생 자녀가 불장난을 하다 화재가 났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비슷한 시각 무안군 청계면의 한 조립식 패널 주택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내부 60여 제곱미터를 태운 뒤 20분 만에 꺼졌으며 다행히 인
    2023-04-08
  • 전남 무안 조립식 주택 화재..인명피해 없어
    전남 무안의 한 조립식 주택에서 불이 났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오늘(8일) 오전 11시 40분쯤 무안군 청계면 강정리의 한 조립식 패널 주택에서 불이 나 내부 60여 제곱미터를 모두 태운 뒤 2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현재 잔불 정리가 이뤄지고 있으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진화작업이 끝나는 대로 정확한 화재 경위와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2023-04-08
  • "군공항 무안 이전 발언 도지사는 사과하라"
    【 앵커멘트 】 광주 군공항 이전 문제가 지역의 뜨거운 이슈로 재점화되고 있습니다. 김영록 전남지사가 최근 한 지방일간지를 통해 무안공항과 연계한 광주 군공항 이전 필요성을 강조하자, 무안군 의원들이 삭발 투쟁에 나서며 도지사의 사과를 촉구했습니다. 함평군은 내일(29) 군공항 유치 설명회를 갖습니다. 고익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무안군민의 결사반대 움직임에 한동안 잠잠했던 광주 군 공항 이전문제가 다시 쟁점으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함평군의 잇단 군 공항 이전 설명회 개최와 특별법 국회 통과를 기대하고 있는 시점
    2023-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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