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심의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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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심위 '바이든, 날리면' 보도 관련 MBC에 4번째 법정 제재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지난 2022년 윤석열 대통령 미국 방문 당시 불거진 '바이든, 날리면' 자막 논란과 관련해 4번째 법정 제재를 결정했습니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 방송심의소위원회는 9일 MBC 뉴스데스크의 지난 1월 12일 방송분에 대해 법정 제재인 '주의'를 의결했습니다. 방심위 결정은 문제없음-의견제시-권고-주의-경고-프로그램 정정·수정·중지나 관계자 징계-과징금으로 구별되며, 법정 제재인 '주의'부터는 방송사 재허가나 재승인 시 감점 사유가 됩니다. MBC는 해당 방송에서 '자막 논란'에
    2024-04-09
  • "누가 뉴스타파·MBC에 민원인 정보 유출했나?"..경찰, 방심위 압수수색
    방송통신심의위원회 내부 직원이 민원인의 개인정보를 유출했다는 의혹에 대해 경찰이 강제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서울경찰청 반부패공공범죄수사대는 15일 서울 양천구 목동 한국방송회관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 수사관을 보내 압수수색을 벌이고 있습니다. 경찰은 방심위가 수사를 의뢰했던 서울남부지검에서 사건을 넘겨받아 방심위 민원팀과 전산팀 등을 주로 살펴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앞서 뉴스타파와 MBC는 최근 류희림 위원장이 가족과 지인을 동원해 뉴스타파의 '김만배-신학림 허위 인터뷰' 보도와 그 인용 보도들에 대한 민원을 제기하도록
    2024-01-15
  • 의붓딸 성추행 논란 '오은영 결혼지옥'..사실상 법정 제재 예고
    의붓딸 성추행 논란을 빚은 MBC의 '오은영 리포트 결혼지옥'에 대한 법정 제재가 예상됩니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 방송심의소위원회는 12일 의붓딸 성추행 논란이 불거졌던 MBC TV '오은영 리포트 결혼지옥'의 지난해 12월 19일 방송에 대해 법정 제재인 '주의'를 의결했습니다. 해당 방송은 의붓아버지가 거부 의사를 수차례 밝힌 의붓딸의 특정 신체 부위를 지속적으로 만지는 등 아동을 성추행하는 모습을 그대로 담아내 논란을 샀습니다. 방심위에는 무려 3천여 건의 민원도 제기됐습니다. 특히 진행자가 "남편의 기본 정서는 외로운
    2023-10-12
  • 尹, 정연주 방심위원장 해촉 재가..정연주 "15년 전처럼 다시 싸우겠다"
    윤석열 대통령이 정연주 방송통신심의위원장에 대한 해촉안을 재가했습니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석열 대통령은 17일 오전 정연주 위원장과 이광복 부위원장 해촉안에 대한 보고를 받고 재가했습니다. 전임 문재인 정부에서 임명된 정 위원장의 임기는 오는 2024년 7월까지였습니다. 정 위원장은 노무현 정부 시절 KBS 사장을 지내다 이명박 정부로 정권 교체 후 해임된 적 있습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지난 10일 연간 자체 감사 계획에 따라 방심위의 국고보조금 집행에 대한 회계검사를 벌인 결과, 정 위원장을 포함한 수뇌부가 출퇴근 시
    2023-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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