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화

날짜선택
  • 별거하는 아내 집이라고 착각해 애먼 집 불낸 50대
    별거하는 아내가 사는 집이라고 착각해 아파트에 불을 지른 5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충북 영동경찰서는 지난 30일 밤 9시 50분쯤 충북 영동군 영동읍의 한 아파트 1층에 불을 지른 혐의로 50대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는 창틀에 있던 휴지에 라이터로 불을 붙인 뒤 집 안으로 던진 혐의를 받습니다. 집 안에는 다행히 아무도 없었으며 불도 다른 세대로 옮겨붙지는 않았습니다. 이 불로 한밤중에 주민 50여 명이 대피했으며, 해당 집이 모두 타 5천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이
    2023-10-31
  • 여수 아파트 화재.."70대 주민이 라이터로 방화"
    본인 집에 불을 지른 7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전남 여수경찰서는 30일 저녁 6시 20분쯤 여수시 미평동의 한 아파트에 불을 지른 혐의로 70대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불로 A씨는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고, 주민 5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라이터로 방에 불을 붙였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방화 혐의로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계획입니다. #사건사고 #방화 #화재 #아파트
    2023-10-31
  • 주차된 차에서 방화 추정 화재..30대 남성 크게 다쳐
    주차된 차량에 방화로 추정되는 불이 나 30대 남성이 크게 다치는 사건이 벌어져 경찰이 경위 파악에 나섰습니다. 인천 강화소방서에 따르면 24일 밤 11시 11분쯤 강화군 강화읍 모 경기장에 주차된 승용차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차량에 있던 30대 A씨가 팔·다리 등에 화상을 입고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습니다. 또 A씨의 차량이 완전히 불에 타고 주변에 있던 관광버스에 그을림이 발생하는 등 900만 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차량이 불에 타고 있다"는 행인의 신
    2023-10-25
  • 권고사직에 앙심품고 불지른 40대 징역형.."팔자걸음에 덜미"
    자신이 근무하던 회사에서 권고사직되자 앙심을 품고 회사 인근에 불을 지른 40대가 징역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춘천지법 형사2부(이영진 부장판사)는 일반물건방화 혐의로 기소된 40살 A씨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사회봉사 200시간을 명령했습니다. A씨는 지난해 3월, 자신이 근무하다 권고사직된 B 골프클럽에서 관리하는 잔디에 불을 질러 450평과 70평 규모 잔디밭을 태우는 등 공공의 위험을 발생시킨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앞서 A씨는 지난 2021년 B 골프클럽에 재직 당시, 동료 직원을 지속적으로 괴롭
    2023-10-21
  • "불 지른다" 30대 탈북민 아파트서 경찰과 대치
    30대 탈북민이 아파트에 불을 지르겠다며 경찰과 대치중입니다. 17일 오전 11시 37분쯤 경기도 광명시의 한 아파트에서 30대 남성이 방화 소동을 벌이고 있다는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습니다. 소동을 벌인 남성은 30대 탈북민 A씨로 인화성 물질로 추정되는 액체를 집안 곳곳에 뿌리고 "불을 지르겠다"고 위협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현재 A씨와 대치한채 안전하게 나올 것을 설득하고 있습니다. 집 안에는 A씨외에 다른 사람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A씨는 현관문을 잠근 채로 베란다에 걸터앉거나 양손
    2023-10-17
  • "이별 통보에 분노" 본인 집에 불지른 20대 검거
    애인과 말다툼을 하다 이별 통보를 받자 자신의 집에 불을 지른 2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어제(10일) 새벽 2시쯤 광주 월계동의 한 빌라 3층 자택에서 애인의 이별 통보에 화를 참지 못하고 옷가지에 불을 지른 혐의로 20대 여성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불로 주민 4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옮겨졌고, 건물 내부 12㎡를 태우고 35분 만인 새벽 2시 35분쯤 꺼졌습니다.
    2023-10-11
  • "이별 통보에 분노" 본인 집에 불지른 20대 女 검거
    애인의 이별 통보에 분노를 참지 못하고 자신의 집에 불을 지른 2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10일 새벽 2시쯤 광주광역시 월계동의 빌라 3층 자신의 집에 불을 낸 혐의로 20대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불은 건물 내부 12㎡를 태우고 35분 만인 새벽 2시 35분쯤 꺼졌습니다. 이 과정에서 새벽시간 주민들이 긴급 대피했고 4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남자친구와 다투다가 이별 통보를 받자 화가 나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과 소방
    2023-10-10
  • 부부싸움 하다 홧김에 불 지른 40대 입건
    부부싸움을 하다 홧김에 불을 지른 4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남부경찰서는 3일 밤 9시 10분쯤 광주광역시 남구 압촌동의 한 아파트에서 불을 낸 혐의로 40대 남성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는 아내와 말다툼을 벌이던 중 페트병에 불을 붙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다행히 A씨가 바로 물을 뿌려 불이 꺼지면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홧김에 불을 질렀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현재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건사고 #부부싸움 #방화
    2023-10-04
  • '불같은 짝사랑' 집주인 연인 차량에 방화 50대 구속
    짝사랑하는 집주인이 연인과 함께 있자 질투심에 불을 지른 5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동부경찰서는 지난달 28일 새벽 2시 40분쯤 광주광역시 동구 소태동의 한 빌라 주차장에서 주차된 차량에 불을 지른 혐의로 50대 남성 A씨를 구속 송치했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주차된 승용차 3대가 일부 타거나 그을리면서 소방서 추산 327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해당 빌라에 거주하던 세입자로, 집주인인 50대 여성 B씨를 짝사랑하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씨는 짝사랑하던 B씨가 연인과
    2023-10-04
  • "왜 학폭 인정 안 해!" 가족 동원해 교육청 방화 시도한 50대父 '실형'
    학교폭력위원회 조사 결과에 불만을 품고 교육청에 방화를 시도한 50대 남성에 대해 실형이 선고됐습니다. 춘천지법 형사2부는 22일 특수협박과 공용건조물방화예비 등의 혐의로 기소된 58살 A씨에 대해 징역 2년을 선고했습니다. 함께 기소된 48살 아내와 20살 딸에 대해선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2년, 미성년인 18살, 17살 된 아들들은 소년부로 넘겼습니다. A씨는 지난 6월 춘천교육지원청 앞에서 아내, 자녀 4명과 함께 휘발유 1.5ℓ와 라이터 7개로 건물에 불을 지르려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제지에 나선
    2023-09-22
  • 주유소 주유건에 라이터로 불붙인 50대..필로폰 '양성'
    주유소 주유건에 라이터로 불을 붙인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혀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서울 방배경찰서는 18일 저녁 7시쯤 서울 서초구 방배동 남태령역의 한 도로에서 인근 주유소로 들어가 주유건에 불을 붙인 혐의 등으로 50대 남성 A씨를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의 행동으로 주유건 입구에 소량 묻어있던 기름에 불이 붙었지만 다행히 주유관이 닫혀 있어서 기름이 나오지 않아 큰 피해는 없었습니다. 다만 이 불로 주유건 입구가 일부 훼손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A씨는 주유소로 들어가기 직전 자신의 벤츠 승용차로 앞서가
    2023-09-19
  • 연인과 말다툼 끝에 아파트 14세대 태운 여성 집행유예
    연인과의 말다툼 끝에 아파트에 불을 질러 14세대를 불태운 20대 여성이 징역형을 선고받았습니다. 광주지법 제12형사부(재판장 김상규)는 현주건조물방화치상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징역 2년 6개월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했다고 18일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1월 13일 오전 7시 50분쯤 광주 북구 한 아파트에 불을 지른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당시 술에 취한 A씨는 연인 B씨가 자신에게 함부로 한다는 이유로 말다툼을 하다 B씨가 좋아하는 옷을 전부 불태우겠다며 라이터로 불을 붙였습니다. 옷방에서 시작된 불은 삽시간에 4층 주
    2023-09-18
  • "왜 연락 안 받아" 인력사무소에 불 지른 60대
    인력사무소에 불을 지른 6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13일 0시 40분쯤 광주광역시 북구 중흥동의 한 인력사무소에 불을 지른 혐의로 60대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는 벽돌로 가게 유리문을 부순 뒤 휘발유를 뿌려 불을 낸 것으로 조사 결과 드러났습니다. 불은 건물 20㎡를 모두 태워 소방서 추산 8백만 원의 재산 피해를 낸 뒤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A씨는 인력사무소 사장이 연락을 회피하고 자신을 험담하자 이에 불만을 품고 이 같은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한 것
    2023-09-13
  • 일 그만 나오란 말에 인력사무소 불 지른 60대
    일하러 그만 나오라는 말에 인력사무소에 불을 지른 6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동부경찰서는 29일 새벽 0시 40분쯤 광주광역시 동구 산수동의 한 상가에 불을 지른 혐의로 60대 남성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는 술을 마시고 열려있던 인력사무소 사무실에 들어가 불을 지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화재 현장에서 방화 혐의를 포착하고, 새벽 2시 40분쯤 도주한 A씨를 북구 두암동의 한 골목에서 붙잡았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일하러 나오지 말라"는 인력사무소 주인의 말에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한
    2023-08-29
  • '경찰의 관심이 필요해' 오피스텔에 불 지른 30대 '실형'
    경찰의 관심을 끌기 위해 오피스텔에 불을 지른 30대에게 실형이 선고됐습니다. 대전지법 형사11부는 지난 5월 29일 저녁 7시 20분쯤 대전 서구의 한 오피스텔 현관문에 불을 지른 혐의로 기소된 31살 A씨에게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오피스텔 현관문에 미리 준비한 종이상자를 쌓은 뒤, 휘발유를 뿌리고 라이터로 불을 붙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씨의 방화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공동 현관문과 우편함 등이 타 66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조사 결과, A씨는 자신이 이용한 성매매업소 관련자들이
    2023-08-16
  • '술값 문제로 말다툼' 기분 나쁘다며 불 지른 20대 실형
    새벽 시간 공사장에 무단 침입해 불을 지른 20대 남성이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수원지법 형사14부는 건조물침입, 일반건조물방화 등 혐의로 기소된 20대 A씨에게 징역 2년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지난 1월23일 새벽 1시쯤 경기 수원시의 한 신축 공사 현장에 무단침입해 인화성 물질을 공사 현장 내부 곳곳에 뿌린 뒤 불을 지른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이 화재로 약 7,300만 원 상당의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수사 결과 A씨는 술값 문제로 유흥주점 업주와 다툰 뒤 화가 가라앉지 않자 이 같은
    2023-07-23
  • "술 마셨냐" 장모 몸에 불 붙인 40대 사위 구속기소
    술을 마셨느냐고 질책하는 장모의 몸에 불을 붙여 살해하려 한 40대 사위가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서울북부지검 형사3부(이장우 부장검사)는 오늘(22일) 존속살해미수와 현주건조물방화치상 혐의로 40대 A씨를 구속 기소했습니다. A씨는 지난달 29일 서울 노원구의 한 7층 병실에서 병상에 누워있던 60대 장모 B씨에게 불 붙인 휴지를 던져 살해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B씨는 다른 환자 보호자의 도움을 구조됐지만, 얼굴과 손 등에 2도 화상을 입고 다른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검찰은 A씨가 "술을 마셨느냐"고 질책하는
    2023-06-22
  • 술 취해 아파트에 불 지른 50대..인명피해 없어
    만취 상태로 자신의 집에 불을 지른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21일 오후 4시 30분쯤 광주광역시 북구 운암동의 한 아파트 8층 자신의 집에 불을 지른 혐의로 50대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불은 방바닥 일부를 태우고 2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A씨는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술에 취한 A씨가 휴지에 불을 붙여 화재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3-06-22
  • 누수 문제로 다투던 아래층 이웃 살해한 30대 체포
    누수 문제로 다투던 이웃을 살해한 3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양천경찰서는 누수 문제로 다투던 아랫집 이웃을 살해한 혐의로 30대 정모 씨를 체포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서울 양천구 신월동의 3층짜리 다세대주택 3층에 살던 정 씨는 지난 14일 밤 9시 43분쯤 같은 건물 2층에 살던 70대 여성 A씨 집에서 A씨를 살해한 뒤 집에 불을 지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화재 현장에서 발견된 A씨 시신을 통해 A씨가 불이 나기 전 살해됐을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A씨 위층에 사는 정 씨를 용의자로 특정해 조사를 벌였습니다
    2023-06-18
  • "방송서 내 험담해?"..인터넷방송 진행자 집 방화시도 40대 징역형
    방송에서 자신을 험담했다며 인터넷방송 진행자의 집에 방화를 시도한 40대에게 징역형이 선고됐습니다. 광주지법 형사13부는 인터넷방송 진행자의 집에 불을 지르려 한 40살 여성 A씨에게 징역 1년 6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지난해 8월, 인터넷방송 진행자이자 지인인 B씨의 집 앞 복도에 불을 지른 뒤, B씨의 집 안에 들어가 B씨의 신체 일부에 라이터 기름을 뿌리고 수차례 폭행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A씨는 B씨가 인터넷방송에서 자신과 연인을 험담하는 것에 분노해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습니다. 재판부는 "
    2023-06-01
1 2 3 4 5 6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