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 장관 등 안성 물류창고 추락사고 현장 방문.."엄정 수사할 것"
물류창고 신축 공사현장에서 추락사고가 발생해 5명의 사상자가 나온 가운데, 어제(21일) 고용노동부 장관과 고용노동부 산업안전보건본부장, 더불어민주당 대표, 경기도 경제부지사가 사고 현장을 방문했습니다.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은 사고 현장을 찾아 애도와 유감을 표하며 엄정한 수사와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검토를 지시했습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도 재발 방지 대책 마련을 촉구했고, 염태영 경기도 경제부지사는 재해예방을 위한 지방정부 근로감독권 부여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앞서, 사고 직후 노동부는 현장에 작업 중지 명령을 내린
2022-1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