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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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국, 사전투표 일정·장소 변경.."尹대통령과 같은 곳에서 투표"
    윤석열 대통령과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같은 장소에서 22대 국회의원 사전투표를 하게 됐습니다. 조국 대표는 5일 오후 4시 부산 강서구 명지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사전투표를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곳은 앞서 이날 오전 윤 대통령이 사전투표를 한 곳입니다. 윤 대통령은 성태윤 정책실장과 이도운 홍보수석, 박춘섭 경제수석, 장상윤 사회수석 등 대통령실 참모들과 함께 사전투표를 했습니다. 김건희 여사는 동행하지 않았습니다. 당초 조국 대표는 사전투표 둘째 날인 오는 6일 부산 동구 초량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사전투표를 하겠다고 공
    2024-04-05
  • 오전 11시 사전투표율 5.09%.. 최고 전남·최저 대구
    제22대 국회의원을 뽑는 4·10 총선 사전투표율이 5일 오전 11시 기준 5.09%로 집계됐습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오전 11시 기준 전체 선거인 4,428만 11명 중 225만 5,688명이 투표를 마쳤습니다. 지역별로는 전남이 8.65%로 가장 높은 사전 투표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대구는 3.86%로 가장 낮습니다. 이 밖에 전북 7.34%, 광주 6.36%, 강원 5.99%, 경북 5.66%, 서울 4.99%, 대전 4.71%, 부산 4.64%, 경기 4.49% 등입니다. 이번 사전투표는 5&
    2024-04-05
  • 문재인 전 대통령 "현 정부 정신차리게 해야 하는 선거"
    문재인 전 대통령이 4·10 총선에 대해 "지금은 말하자면 현 정부를 정신 차리게 해야 하는 선거라고 생각한다"고 직격했습니다. 문 전 대통령은 5일 경남 양산 하북면 주민자치센터에서 사전투표를 한 뒤 이같이 밝히며 "민주당과 또 조국혁신당 또 새로운 미래 이런 야당 정당들이 선거에서 많이 승리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저도 응원의 마음을 보태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문 전 대통령은 "투표해야 심판할 수 있다. 투표해야 바꾼다"면서 "모든 국민께서 꼭 투표에 참여해 주시기 바란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그는
    2024-04-05
  • 이재명, 대전 카이스트서 사전투표 "R&D 예산 삭감은 무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총선 사전투표 첫날인 대전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서 투표에 나섰습니다. 이재명 대표는 5일 사전투표를 마치고 기자들과 만나 "연구개발 예산 지원 삭감 때문에 교육 현장에서 우리 학생들이 겪는 어려움이 큰 것 같다"며 "연구개발 영역의 낭비가 많다는 이유로 예산을 삭감하는 건 정말로 무지한 이유"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가장 위험한 신호는 외국에서 대한민국의 젊은 과학도들, 연구자들을 유치하기 위한 경쟁이 벌어진다고 한다"며 "실제로 이게 현실화할 경우에는 대한민국의 미래는 정말 암울해지겠다는 생각
    2024-04-05
  • 인요한 첫날 사전투표 "이번만, 한번만 기회를 달라"
    국민의힘 비례 위성정당 국민의미래 인요한 선거대책위원장이 총선 사전투표 첫날 투표에 나섰습니다. 인요한 위원장은 5일 서울 여의도동주민센터에서 당 비례대표 후보들과 사전투표를 한 뒤 "진심으로 국민 여러분을 섬기고 싶다"고 호소했습니다. 이어 "이번만,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 말씀대로 한 번만 기회를 달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오늘부터 너무너무 중요한 선거다"며 "상대가 지금까지는 발목 잡고 일 못하게 했는데, 의석을 많이 주셔야 우리가 일을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러면서 "국민의미래 후보들은 평범하지만, 전문성
    2024-04-05
  • [LTE]4.10총선 사전투표 시작..유권자 발길 이어져
    【 앵커멘트 】 오늘부터 내일까지 22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가 진행됩니다. 조금 전 6시부터 광주·전남 사전투표소에서는 일제히 투표가 시작됐습니다. 용봉동 사전투표소에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하겠습니다. 임경섭 기자, 전해주시죠. 【 기자 】 네, 저는 지금 용봉동 사전투표소가 설치된 전남대학교 용지관에 나와있습니다. 조금 전인 아침 6시부터 투표가 시작됐는데요. 이른 아침부터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려는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번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는 광주 96곳, 전남 298곳의 사전투표
    2024-04-05
  • 오전 7시까지 사전투표율 0.62%…'역대 최고'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22대 총선 사전투표 첫날인 5일 오전 7시까지 투표율이 0.62%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오전 6시부터 진행된 사전투표에서 전체 유권자 4천428만 11명 가운데 27만 5천795명이 투표를 마쳤으며 오전 7시 기준 투표율은 2020년 21대 총선의 사전투표 동시간대 투표율 0.41%보다 0.21% 높은 수치입니다. 또 역대 가장 사전투표율이 높았던 2022년 20대 대선 사전투표 같은 시간대 투표율 0.58%보다도 높습니다. 오전 7시까지 투표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전남(0.91%), 전북(0.8
    2024-04-05
  • 4·10 총선 사전투표 시작…투표 방법은?
    제22대 국회의원을 뽑는 4·10 총선 사전투표가 5일부터 이틀간 전국 3천565개 사전투표소에서 실시됩니다. 투표 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입니다. 유권자는 별도 신고 없이 누구든지 전국 사전투표소 어디서든 투표할 수 있으며, 자신의 주소지가 아닌 곳에서도 가능합니다. 투표 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며, 투표 시 본인의 주민등록증, 여권, 운전면허증 등을 반드시 지참해야 합니다. 모바일 신분증도 가능하지만, 앱을 실행해 사진·성명·생년월일을 현장에서 확인받아야 하
    2024-04-05
  • 각 정당, 사전투표 독려.."이긴 후보가 이긴다"
    【 앵커멘트 】 이처럼 사전투표를 앞두고 각 당과 후보들은 유권자들에게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해 달라며 사전투표를 독려하고 나섰습니다. 투표율에 따라 결과가 달라질 수 있고, 사전투표에서 이겨야 본투표에서도 이길 수 있다며 총력전을 펴고 있습니다. 고우리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더불어민주당 광주 선거구 출마자는 합동기자회견을 갖고 윤석열 정권 심판을 위해 사전투표에 나서달라고 말했습니다. 이들은 국민 위에 군림하는 제왕 같은 대통령은 더 이상 용납할 수 없다며 심판 만이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는 길이라고 주장했습니다.
    2024-04-04
  • 내일부터 이틀간 제22대 총선 사전투표..사전투표소 최종 점검
    오늘 5일과 6일 이틀간 제22대 총선 사전투표가 진행됩니다. 광주와 전남 지역은 394개 투표소에서 제22대 총선 사전투표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투표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유권자는 별도의 신고 없이 주민등록증이나 운전면허증, 여권과 같은 공공기관이 발행한 신분증을 지참하면 전국 사전투표소 어디서나 투표할 수 있습니다. 선거관리위원회는 원활한 투표 진행을 위한 최종 점검을 실시했습니다. 광주광역시선거관리위원회 박병태 위원장은 4일 오후 광주광역시 북구 용봉동 사전투표소를 방문해 사전투표소 설비 상황과 사전투
    2024-04-04
  • 투표 인증샷은 투표소 밖에서! 투표지 촬영은 불법!
    선거관리위원회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투표 인증샷 등 주의해야 할 사항을 안내했습니다. 유권자들은 투표소 내에서 투표 인증샷을 찍을 수 없습니다. 투표 인증샷은 반드시 투표소 밖에서만 촬영해야 하는데 이때 등에 설치된 표지판과 포토존을 활용해 인증샷을 찍는 것은 허용됩니다. 또, 인터넷이나 SNS, 문자메시지에 손가락으로 기호를 표시한 투표 인증샷이나 특정 후보자의 선거벽보·선전물 등을 배경으로 투표 참여 권유 문구를 함께 적어 게시·전송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하지만 투표지를 촬영해서 SN
    2024-04-03
  • 사전투표소 불법 카메라 또 나왔다..경찰, 유튜버 구속영장
    행정안전부의 전국 사전투표소 전수점검 결과, 29일 오후 6시 기준 7개 시도, 26곳에서 불법 카메라로 의심되는 장비가 발견됐습니다. 불법 카메라 의심 장비가 발견된 곳은 △서울 강서구 화곡8동·은평구 녹번동 각 1곳 등 2곳 △부산 북구 1곳 △인천 연수구 3곳·남동구 2곳·계양구 3곳·부평구 1곳 등 9곳 △울산 북구 1곳 △경남 양산시 6곳 △대구 남구 3곳 △경기 김포와 성남 각 1곳·고양 2곳 등 4곳입니다. 설치된 곳은 모두 동주민센터나 행정복지센터 등
    2024-03-29
  • 한동훈 "사전투표 날인 '문제'"..이준석 "음모론자?"
    총선을 앞두고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사전투표 관리인 날인 문제를 재차 언급했습니다. 한 위원장은 13일 비대위 회의에서 "선관위에 대해 한 말씀 먼저 드리겠다"며 "사전투표에서 사전투표관리관이 법에 정해진 대로 진짜 날인을 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공직선거법(158조 3항)에는 '사전투표관리관이 투표용지의 사전투표관리관 칸에 자신의 도장을 찍은 뒤 선거인에게 교부한다'고 규정돼 있는데, 지금은 사전투표의 경우에는 도장을 찍는 게 아니라 관인(도장)이 인쇄된 용지를 그냥 나눠주고 있다"며 "이 부분에 대해 국민
    2024-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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