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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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 여자친구 살해 후 시신 유기까지..항소심도 무기징역
    헤어진 전 여자친구를 살해한 뒤 시신을 유기한 50대 남성이 항소심에서도 무기징역을 선고받았습니다. 서울고법 형사9부는 강간 및 살인 등의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았던 55살 A씨에 대해 1심과 같은 무기징역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지난해 8월 스토킹하던 헤어진 전 여자친구를 목 졸라 숨지게 한 뒤 가가에 유기한 혐의로 붙잡혀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1심 결과 무기징역이 선고됐지만 검찰은 이에 불복해 항소했고 사형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습니다. 이에 대해 항소심 재판부는 "범행 경위나 수법, 결과 등에
    2022-07-15
  • 이웃집 침입해 여성 성폭행ㆍ살해한 40대 징역 30년
    이웃집에 침입해 여성을 성폭행하고 살해한 40대 남성이 항소심에서도 징역 30년을 선고받았습니다. 광주고법 형사1부는 강도살인·강도강간 등의 혐의로 기소된 40대 남성 A씨의 항소심에서 검찰과 A씨의 항소를 모두 기각하고 원심과 같은 징역 30년형을 선고했습니다. 7년간 신상정보 공개와 10년간 아동·청소년·장애인 관련 기관 취업 제한, 10년간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 명령도 유지했습니다. A씨는 지난해 9월 자신이 사는 광주의 한 아파트 이웃집에 침입해 60대 여성을 성폭행 한 뒤 살해한
    2022-07-14
  • 대청도서 동료 흉기로 찔러 살해한 공무원 붙잡혀
    대청도에서 근무하던 40대 남성 공무원이 동료 직원을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로 붙잡혔습니다. 인천 중부경찰서는 오늘(12일) 새벽 0시 5분쯤 인천시 옹진군 대청도의 한 길거리에서 동료 50대 동료 공무원을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로 49살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는 범행을 저지른 뒤 스스로 112에 전화를 걸어 자수했습니다. A씨는 피해자와 함께 면사무소에서 근무하는 동료 관계였으며 경찰 조사에서 피해자가 자신의 부인을 성폭행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A씨를 육지로 옮겨 조사한 뒤 구속영
    2022-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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