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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탐·인]민중미술가 허달용 "개구리 울음소리마다 뜻이 있다"(2편)
    민중미술가 허달용 "개구리 울음소리마다 뜻이 있다"(2편) KBC는 기획시리즈로 (예술을 탐한 인생)을 차례로 연재합니다. 이 특집 기사는 동시대 예술가의 시각으로 바라본 인간과 삶, 세상의 이야기를 역사와 예술의 관점에서 따라갑니다. 독자 여러분의 많은 성원과 소통을 기대합니다. <편집자 주> ◇ 세상에 갇힌 인간의 모습 매화에 투영 - 나무 소재 그림 중 '매화'가 대표작인지. "'매화'는 사실 즐겨 그리고 좋아하는 그림 소재입니다. 저하고도 잘 맞고 민중의 가슴과 마음을 그리는 심정으로 그렸거든요. 민
    2024-07-29
  • "얼굴 표정에 담긴 한국인의 삶과 애환, 다시 본다!"
    ◇ 반세기 현대사 속 한국인의 모습과 표정 반세기가 넘는 시간 동안 한국 현대사의 흐름과 변화를 동시대인의 얼굴과 표정, 모습을 담아 기록한 인물화를 한데 묶은 대형 화집이 출간돼 화제를 낳고 있습니다. 화제의 신간은 '김호석 수묵화집 神'으로 김호석 작가가 쓴 글과 그림을 담은 260 x 360cm 판형, 384쪽 분량의 한정판(988부)으로 선출판사에서 출간됐습니다. 이번 대형 화집은 김호석 화백의 작품에 인간이 이상으로 생각하는 문화가치의 층위가 높게 발현되어 있고, 절제된 감정이 그대로 그림에 스며들어 있다는
    2024-07-26
  • [예·탐·인]수묵화가 오견규 화백 "그림에 무엇을 담을 것인지가 중요"(2편)
    수묵화가 오견규 화백 "그림에 무엇을 담을 것인지가 중요"(2편) KBC는 기획시리즈로 (예술을 탐한 인생)을 차례로 연재합니다. 이 특집 기사는 동시대 예술가의 시각으로 바라본 인간과 삶, 세상의 이야기를 역사와 예술의 관점에서 따라갑니다. 독자 여러분의 많은 성원과 소통을 기대합니다. <편집자 주> ◇ "부끄러움을 아는 사람의 삶은 어렵다" - 50년 동안 그림을 그렸는데. "두루두루 나는 책을 많이 즐겨 읽었는데 고전에 나온 고사가 들어있는 얽힌 이야기들을 내가 즐겨 그렸어요. '세한도' 같은 거를
    2024-07-14
  • [예·탐·인]수묵화가 목운 오견규 화백..성찰과 비움의 회화인생 50년 돌아보다(1편)
    수묵화가 목운 오견규 화백, '성찰과 비움'의 회화인생 50년(1편) KBC는 기획시리즈로 (예술을 탐한 인생)을 차례로 연재합니다. 이 특집 기사는 동시대 예술가의 시각으로 바라본 인간과 삶, 세상의 이야기를 역사와 예술의 관점에서 따라갑니다. 독자 여러분의 많은 성원과 소통을 기대합니다. <편집자 주> 원로 수묵화가 목운(木雲) 오견규 화백은 "오랜 세월, 먹을 갈고 붓만 씻고 살아 온 탓에 세상살이가 서툴렀다"며 잔잔한 미소를 머금습니다. 그러면서 "그림을 그리는 일로 평생의 즐거움을 얻었으니 나는 세
    2024-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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