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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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사 편의 봐줄게" 금품 요구한 순천시의원 구속
    공사 편의를 봐주겠다면서 건설업자에게 뇌물을 요구한 전남 순천시의원이 구속됐습니다. 전남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2대는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뇌물)과 공갈·협박·강요 혐의로 A 순천시의원에 대해 신청한 구속영장이 법원으로부터 발부됐다고 16일 밝혔습니다. A 의원은 지난 4월 순천시 공사 현장에서 민원을 제기하겠다고 협박하고, 다른 건설업자에게 9천만 원에서 1억 원 상당의 금품을 받기로 약속한 혐의입니다. A 의원은 도주하거나 증거를 인멸할 우려가 있다는 이유로 구속됐습니다.
    2024-08-16
  • 공사 현장 민원 대가로 금품 챙긴 혐의로 순천시의원 영장
    전남경찰청은 공사장 민원을 처리해 주겠다며 금품을 챙긴 혐의로 A 순천시의원에 대해 13일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A 의원은 올해 4월쯤 전남 순천시의 한 공사 현장에서 건설업체로부터 민원 등 편의를 봐주는 대가로 수천만 원의 금품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지난 4월 A 의원의 사무실에 수사관을 보내 서류와 컴퓨터·휴대전화 등을 압수수색했습니다. A 의원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인 영장실질심사는 이번 주중 광주지방법원 순천지원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2024-08-13
  • "남편이 좋아할 것" 유권자에 비아그라 건넨 전 시의원
    유권자에게 발기부전치료제 비아그라를 건넨 전 순천시의원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광주지검 순천지청은 지난 2월 순천시의 한 마을에서 여성 유권자에게 비아그라를 건넨 전 순천시의회 의원 A씨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A씨는 여성 유권자에게 자신을 출마 예정자라고 소개하면서 "남편이 좋아할 것"이라고 말하며 비아그라를 건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와 관련해 비아그라를 건네받았던 주민 A 씨는 당시 한 언론을 통해 "혈액순환에 비아그라가 좋다는 얘기를 들은 해당 의원 후배가 몇 알을 주길래 필요가 없어 다른
    2022-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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