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호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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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과속하다 신호위반 오토바이와 충돌한 운전자 '무죄'
    교차로에서 과속 운전을 하던 운전자가 신호위반 오토바이와 충돌해 부상을 입힌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지만, 법원에서 무죄가 선고됐습니다. 부산지법 형사11단독 정순열 부장판사는 교통사고처리 특례법 위반 혐의(치상)로 기소된 20대 A씨에게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A씨는 지난해 11월 16일 새벽 부산 부산진구의 한 교차로에서 제한속도 시속 50㎞를 넘은 시속 82.88㎞로 직진하다 신호를 위반해 교차로에 진입한 오토바이와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오토바이 운전자와 동승자가 각각 전치 6주와 전치 2주의 부상을 입었습니다. 검찰은
    2024-10-31
  • 횡단보도 건너던 고교생, 신호 위반 차량에 치여 숨져
    전남 순천의 한 교차로에서 신호 위반한 승용차가 전동킥보드와 차량 두 대를 연달아 충돌하면서 고등학생 1명이 숨지고, 차량 운전자 2명이 다쳤습니다. 14일 순천경찰서에 따르면, 13일 밤 11시 43분쯤 순천시 해룡면 한 네거리에서 32살 A씨가 몰던 BMW 승용차가 킥보드를 타고 횡단보도를 건너던 17살 B군을 충돌했습니다. A씨는 이어 맞은편에 신호 대기 중이던 그랜저와 셀토스 승용차도 잇따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B군이 숨졌고, 그랜저와 셀토스 운전자 2명도 가벼운 부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교차
    2024-09-14
  • 인력업체 승합차, 버스 등 추돌 후 전복…14명 사상
    경기 안산시 상록구의 한 교차로에서 인력 업체의 승합차가 버스를 추돌한 뒤 전복되면서 4명이 숨졌습니다. 24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45분쯤 안산시 상록구 단원미술관 사거리에서 승합차가 정차 중인 버스를 들이받은 뒤 교차로에서 좌회전하던 승용차를 충돌했습니다. 이후 승합차는 도로 한복판에서 전복됐습니다. 이 사고로 승합차에 타고 있던 A씨 등 4명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습니다. 또 5명이 중상을 입고 5명이 경상을 입는 등 모두 14명의 사상자가 발생했습니다. 중상자 중 일부는 생명이 위독한
    2024-08-24
  • 신호위반 좌회전 하다 '쿵'...음주운전 20대 붙잡혀
    술을 마시고 운전을 하다 화물차를 들이받은 2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6일 새벽 1시 45분쯤 광주광역시 북구 우산동의 한 교차로에서 좌회전을 하던 승용차가 화물차를 들이받았습니다. 1차 충격 이후 화물차는 전신주와 충돌하면서 멈췄고, 정전은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이 사고로 25살 승용차 운전자 A씨가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 음주 측정 결과 A씨는 혈중알코올농도 면허 취소 수치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A씨가 빨간불에서 좌회전을 하다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건사고 #음주운전 #
    2024-02-06
  • '신호위반' 전동휠이 택시 충돌..2명 중상
    교차로에서 전동휠과 택시가 충돌해 2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6일 새벽 1시 20분쯤 인천시 부평구 십정동의 한 사거리에서 70대 남성 A씨가 타고 가던 외발형 전동휠이 택시를 들이받았습니다. 그 여파로 택시가 밀려나면서 반대편에서 신호 대기 중이던 차량 2대를 또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A씨와 택시 승객 30대 여성 B씨가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B씨는 의식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택시와 충돌한 차량 운전자들도 부상을 당해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A씨는 빨간불인데도 신호를 위반해 직진하다 다른
    2024-01-06
  • 신호위반 택시, 승용차 들이받고 횡단보도 보행자 덮쳐..3명 사망
    택시가 횡단보도를 건너던 보행자들을 덮쳐 3명이 숨지고 3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8일 낮 1시 23분쯤 광주광역시 송정동의 한 사거리에서 택시 운전자 60대 A씨가 운전하던 차량이 신호를 위반해 교차로를 지나가던 승용차와 부딪혔습니다. 사고 뒤 속도를 줄이지 못한 택시는 인근 횡단보도를 지나던 보행자들을 덮쳤습니다. 이 사고로 50대 여성이 현장에서 사망했고, 40대와 60대 남성이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숨졌습니다. A씨와 택시 승객 1명, 승용차 운전자 1명은 경상을 입고 병원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A씨
    2023-10-08
  • 신호위반 SUV에 치인 20대男 숨져..11명 부상
    50대 여성이 몰던 SUV가 횡단보도를 덮치고 차량 5대를 들이받으면서 1명이 숨지고 11명이 다쳤습니다. 김포경찰서에 따르면, 31일 오후 3시 50분쯤 경기 김포시 고촌읍 고촌역 인근 도로에서 58살 A씨가 몰던 SUV가 신호대기 중이던 차량 2대를 들이받은 뒤 횡단보도를 덮쳤습니다. 이어 중앙분리대를 넘어 마주 오던 버스 등 3대를 잇달아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보행자 신호에 횡단보도를 건너던 20대 남성이 숨지고, 다른 차량 운전자와 버스 승객 등 11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입었습니다. 부상자들은 생명에는 지장이 없
    2023-07-31
  • 1톤 트럭-17톤 화물차 충돌..1명 사망
    트럭과 화물차가 충돌해 1명이 숨졌습니다. 어제(11일) 오전 7시쯤 전남 진도군 진도읍의 한 교차로에서 70대 A씨가 몰던 1톤 트럭과 17톤 화물차가 충돌하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A씨가 현장에서 숨졌습니다. 경찰은 A씨가 녹색 신호를 받고 정상 주행하던 화물차와 충돌하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경찰은 CCTV와 화물차 블랙박스를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3-07-12
  • 1t 트럭-시티투어버스 충돌..인명 피해 없어
    트럭과 시티투어버스가 충돌했지만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오늘(7일) 오전 11시쯤 광주광역시 서구의 한 사거리에서 1t 화물 트럭과 시티투어버스가 충돌해 트럭이 넘어지는 사고가 났습니다. 다행히 투어버스에는 탑승객이 없었습니다. 두 차량의 운전자들도 모두 다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녹색 신호를 받고 주행하던 투어버스를 트럭이 들이받으면서 차량이 넘어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경찰은 차량 블랙박스를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3-07-07
  • 음주운전, 신호위반 등 차량 골라…보험금 84억 원 '꿀꺽'
    금융감독원은 26일 지난 한 해 보험사기에 대해 상시조사를 실시한 결과, 총 1,581건의 자동차사고를 유발해 84억 원의 보험금을 지급받은 고의사고 혐의자 109명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고의사고 유발 이용차량은 번호판이 확인된 1,552건의 사고 중 자가용이 1,080건(69.6%)으로 가장 많고, 이륜차 295건(19.0%), 렌터카 151건(9.7%) 순이었습니다. 보험사기범들은 많은 보험금을 받기 위해 상대방의 과실비율이 높은 신호위반, 역주행, 음주운전, 끼어들기, 안전거리 미확보 차량 등을 주요 대상으로 삼았습니
    2023-04-26
  • '음주운전 근절'..5월 31일까지 주·야간 특별단속 실시
    최근 음주운전으로 인한 사망사고가 연이어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정부가 유관기관 합동으로 긴급점검 및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이와 관련, 행안부·경찰청, 시·도 등 관계기관은 오늘(19일) 교통사고 취약분야 점검회의를 개최해 주요 논의사항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경찰청은 음주운전을 근절하기 위해 다음 달 31일까지 7주간 음주운전 특별 단속기간을 정하고 주·야간 일제단속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특히 기존의 야간 식당가, 고속도로 톨게이트·진출입로 이외에도 어린이 보호구역, 등산&
    2023-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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