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 안평쌀 미국 간다"..전남쌀 최초 미국 수출
전남 최초로 장성군 안평쌀이 미국으로 수출됐습니다. 장성군은 지난 7일 안평쌀 미국 수출 선적식을 개최했습니다. 수출 규모는 미국 텍사스주에 1.2t 정도입니다. 농촌진흥청이 개발한 신품종 벼 '안평'은 일반적인 쌀보다 맛이 달고 찰기가 돌아 선호도가 높습니다. 지난 2020년 최고품질 쌀로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전남 최초로 재배 시범사업에 뛰어든 장성군은 18.5ha 규모의 단지를 조성한 바 있습니다. #장성군 #안평쌀 #미국수출 #전남
2024-0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