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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라남도 여성가족정책관에 유미자 강진 부군수 임용
    전라남도 여성가족정책관에 유미자(59) 강진 부군수가 임용됩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김영록 지사는 오늘(25일) 4급 개방형직위인 여성가족정책관에 유 부군수를 임용하기로 최종 결정했습니다. 전라남도가 전문성을 확보하기 위해 2014년 여성가족정책관을 개방형직위로 전환한 뒤 현직 공무원이 임용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여성가족정책관 공모에는 유 부군수를 포함해 5명이 응모했었습니다. 전라남도 관계자는 "유 부군수가 여성정책지원관을 역임했었고, 여성 분야와 도정 업무를 잘 알고 있어 여성가족정책관직을 잘 수행할 것으로 본다
    2023-01-25
  • 국힘 김기현 '여성도 민방위 훈련' 민방위법 개정안 발의
    국민의힘 당권주자인 김기현 의원이 여성을 민방위 훈련 대상에 포함하는 내용의 민방위기본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하기로 했습니다. 연합뉴스 등에 따르면 김 의원이 발의를 발표한 이 개정안은 설 연휴 직후 발의 예정인 가운데 민방위 훈련 대상을 남성 중심에서 여성으로 확대·개편하는 것이 주요 내용입니다. 이 개정안은 여성도 민방위 훈련을 통해 심폐소생술과 심장충격기(제세동기) 사용법과 같은 응급조치를 익히고 산업 재해 방지교육, 화생방 대비 교육, 교통·소방안전 교육 등을 이수해 각종 재난이나 위기 상황에 효과
    2023-01-22
  • 프란치스코 교황, 바티칸 주요 직책에 여성 2명 임명
    프란치스코 교황이 바티칸 시국 주요 직책에 여성 2명을 임명했습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로마 교황청은 25일(현지시간) 프란치스코 교황이 교황청 교회 고고학 위원회 사무총장에 라파엘라 줄리아니를, 교황청 문화교육부 차관에 안토넬라 시아로네 알리브 란디를 임명했다고 밝혔습니다. 교황청 교회 고고학 위원회는 초기 기독교인들의 공동묘지인 로마 카타콤을 비롯해 기독교 유물 발굴을 위해 설립된 기구입니다. 줄리아니 신임 사무총장은 이탈리아 출신으로, 임명 전 교회 고고학 위원회 직원으로 일했으며 로마 카타콤에 대한 논문을 다수 발표했습
    2022-11-26
  • 90년대생 호남 여성 노동자 절반 이상 비정규직..대책 절실
    【 앵커멘트 】 호남지역에 거주하는 90년대생 여성 노동자들이 경험한 일자리 중 약 60%가 비정규직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평균 임금 등 노동 조건 역시 다른 지역에 비해 열악했습니다. 자세한 조사 결과를 조윤정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 기자 】 한국여성노동자회가 90년대생 여성노동자 4,700여 명을 대상으로 실태조사를 실시했는데요. 호남 지역민들만 별도로 분석해 봤습니다. 호남지역 여성들의 3개월 간 월 평균 수입은 200만원에서 250만원 사이가 35%로 가장 많았 습니다. 그 뒤로 150만원에서 20
    2022-11-04
  • 공공기관 성별 임금 격차 2,051만 원..상장기업은 3,584만 원
    지난해 공공기관의 여성과 남성 임금 격차가 소폭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여성가족부가 오늘(6일) 발표한 370개 공공기관과 2,364개 상장기업의 성별 임금 관련 정보를 분석한 결과를 보면, 지난해 공공기관의 성별 임금 격차는 26.3%로 전년 대비 0.5%p 감소했습니다. 370개 공공기관의 여성 1인당 평균 임금은 5,755만 원, 남성은 7,806만 원으로 2,051만 원의 차이를 보였습니다. 평균 근속연수는 여성의 경우 9.2년, 남성은 13.9년이었습니다. 상장기업의 임금 격차는 이보다 더 벌어졌습니다. 지
    2022-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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