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예찬 "이재명 존재, 尹 정부·국힘에 축복...사퇴 안 돼, 진심 총선까지 버텼으면"[여의도초대석]
쌍방울 대북 송금 사건과 관련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에 대한 검찰의 영장 청구가 임박했다는 관측이 나오는 가운데, 장예찬 국민의힘 청년최고위원은 "이재명 리스크가 국민의힘과 윤석열 정부 입장에서는 축복이고, 민주당 입장에서는 가장 큰 악재인 것 같다"고 꼬집었습니다. 장예찬 최고위원은 2일 KBC '여의도초대석'에 출연해 이동관 방통위원장 후보자에 대한 민주당의 결사반대를 어떻게 보냐는 질문에 "저는 민주당의 국정 발목 잡기에 뚜렷한 이유가 있다고 보진 않는다"라며 "이재명이라는 인물의 사법 리스크를 덮기 위해선 윤석열 정부
2023-0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