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에어로, 우주발사체 단조립장 순천 확정..500억 투자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전남 순천에 우주발사체 단조립장을 설립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500억 원을 투자해 전남 순천에 2만 3,140㎡ 규모의 우주발사체 단조립장을 설립한다고 밝혔습니다. 2025년까지 단조립장을 완공해 누리호는 물론 향후 차세대발사체 등 후속 사업을 위한 독자 민간 인프라를 확보할 계획입니다. 단조립장은 발사체 체계종합기업이 갖추어야 할 필수시설로, 발사체의 각 단을 제작하고 기능을 점검하는 곳입니다. 경남 창원과 전남 순천, 고흥을 예비후보지로 놓고 고심한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2027년까지
2023-0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