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천원의 아침밥' 예산·지원기간 확대
광주광역시가 다음달부터 '천원의 아침밥 지원사업'을 확대합니다. '천원의 아침밥'은 아침식사 결식률이 높은 대학생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과 쌀 소비 촉진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입니다. 지원 대상은 전남대학교와 조선대학교, 호남대학교, 광주과학기술원, 광주여자대학교 등 5개 대학 학생들입니다. 학생들은 한끼당 1천 원만 부담하면 5~6천 원 상당의 식사를 할 수 있습니다. 한끼당 정부가 2천 원, 광주시 1천 원, 대학 1~2천 원을 지원하기 때문입니다. 광주시는 지난해 '대학생 아침식사 지원조례'를 제정해 하반기에 4,900만
2024-0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