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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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아시아의 춤, 인도의 고전무용' ACC에서 만나요!
    남아시아의 춤 문화와 인도 고전무용에 관심이 있는 이들을 위한 맞춤 강연과 공연이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막을 올립니다. 문화체육관광부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은 오는 7월 4일 아시아문화박물관 극장3에서 '남아시아 춤 문화의 관문 인도 고전무용에 대한 이해'를 주제로 강연과 공연이 펼쳐진다고 27일 밝혔습니다. 이번 강연과 공연은 '남아시아 춤의 성소: 리미널 스페이스' 전시와 연계해 기획됐습니다. 해당 전시는 오는 7월 21일까지 ACC 아시아문화박물관 기획전시실2에서 열립니다. 힌두사원의 춤 유적지를 통해 남아시아의 전
    2024-06-28
  • 변화무쌍한 우리 춤과 가락, 창극의 향연!..30일 광주시립창극단 기획공연
    광주시립창극단이 오는 30일 저녁 7시 반, 광주예술의전당 소극장에서 기획공연 '천변만화(千變萬化: 끝없이 변화함)'를 선보입니다. 이번 공연은 2024년 워크숍을 통해 신규 구성한 프로그램을 처음으로 선보이는 자리입니다. 창극단은 이번 공연을 통해 새로운 변화를 시도하며 앞으로의 비전을 제시할 계획입니다. 공연은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됩니다. 1부는 서영호류 거문고 산조를 바탕으로 한 기악 합주곡 '희로애락'으로 시작합니다. 이어서 창작 창극 '산불'과 '로미오와 줄리엣'이 무대를 장식합니다. 2부는 전통춤 '태평
    2024-05-22
  • 전통예술 계보 잇는 '유일'한 무대..우리 춤사위·소리의 향연
    지난 1990년 11월, 국립국악원에서 '한국의 명인명무전(이하 명인명무전)'이라는 이름으로 첫 선을 보인 공연무대가 어느덧 112회에 이르렀습니다. 그간 '우리 전통의 원형보존과 전승'이라는 전통가치를 내세우며 무대에서 우리 춤사위와 가락을 펼쳐온 명인명무전은 35년 세월 동안 전통예술인의 계보를 이어왔습니다. 수많은 관객들이 지켜봐 온 가운데, 조선시대 마지막 무동인 명무 故김천홍 선생을 포함, 한 시대의 전통예술을 대표하는 판소리 명창 故박동진 선생, 명무 故김계화 선생, 일인창무극 故공옥진 선생, 명무 故이매방 선생,
    2024-05-21
  • “궁궐의 밤을 수놓는 궁중무용 함께 보시죠?”
    궁궐에서 한 밤중에 치러지는 왕을 위한 잔치무대에서는 어떤 춤을 선보였을까요?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창경궁관리소(소장 김미란)는 한국예술종합학교(총장 김대진)와 함께 오는 21일 오후 4시에 창경궁 문정전(서울 종로구)에서 창경궁 명칭환원 40주년을 기념하여 ‘순조 기축년 자경전 야진찬’ 궁중무용 재현 행사를 개최합니다. ‘야진찬’은 궁중에서 밤에 하는 진찬, 즉 궁중잔치입니다. ‘순조 기축년 자경전 야진찬’은 1829년(기축년) 순조의 40세 생일과 그의 재위
    2023-05-18
  • “국제문화교류도 지역문화가 주도합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과 지역이 고유의 매력을 담은 콘텐츠를 활용해 세계 각국의 도시와 교류할 수 있도록 돕는 ‘지역문화 국제교류 지원사업’을 추진합니다. 진주시는 인도네시아, 충주시는 베트남, 밀양시는 세네갈, 춘천시는 인도, 고령군은 이탈리아와 국제문화교류 사업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문체부는 2018년부터 기초지자체와 지역 문화예술단체가 함께 지역의 다양한 유·무형 문화자원을 활용해 국제문화교류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매년 초 전국 기초지자체 내 민간 문화예술단체
    2023-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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