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강창극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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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악 창극으로 부활한 선비정신!”..하서 김인후 선생 삶과 정신 되새긴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전남 유일의 서원인 필암서원 일원을 무대로 하서 김인후 선생의 선비정신을 국악창극으로 꾸며 선보이는 공연 행사가 열립니다. 15일 사단법인 청강창극단은 전라남도와 장성군이 주최하는 2024제1회 전통공연예술제 '선비길' 공연이 10월 18일 저녁 7시와 19일 오전 11시 두 차례에 걸쳐 전남 장성 필암서원 일원에서 열린다고 밝혔습니다. 청강창극단과 청강판소리고법보존회장성지부, 청강창극단광주지부가 주관하는 이 행사는 하서 김인후 선생을 모신 필암서원에서 호남의 선비정신을 창극으로 선보이는 국악공연입
    2024-10-15
  • 지역대표예술단체 선정 청강창극단, 교육창극 '효녀청' 선보여
    지역의 전통예술 보급과 계승을 위해 앞장서는 청강창극단이 2024년도 '문화체육관광부 지역대표예술단체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됐습니다. 청강창극단은 이번 선정에 따라 첫 번째 레퍼토리 작품으로 교육창극 '효녀청'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2015년에 창단된 사단법인 청강창극단은 "나로부터 우리 모두의 행복"이라는 목표 아래, 국악에 재능과 열정이 있는 인재들을 발굴하고 그들이 자신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왔습니다. 이를 통해 국악의 멋과 전통을 계승하며, 공연을 통해 성숙해지는 기회를 마련하고 있습니다. 청강
    2024-09-30
  • '산골 소리꾼들' 대반전..장성 '청강창극단', 지역 대표 예술단체로!
    전남 장성군 북이면 산골에 자리 잡은 '청강창극단'이 호남 지역에선 유일하게 전통예술분야의 '지역대표예술단체'로 선정돼 화제입니다. 청강창극단은 문화체육관광부가 문화를 통해 지역 균형발전을 이루고자 올해 새롭게 실시한 '지역 대표 예술단체 육성 지원사업' 공모에서 전통예술분야의 지역대표예술단체로 선정됐다고 4일 밝혔습니다. 문체부는 상·하반기 두 차례 공모를 거쳐 32개 시·군에서 활동하는 '지역대표예술단체' 총 42개를 선정해 지난달 23일 '2024년 지역대표예술단체'에 인증서를 수여했습니다.
    2024-09-04
  • '편백숲 조림왕'의 감동실화 무대에 펼친다
    전라남도 장성군 축령산은 편백나무 숲으로 유명합니다. 편백나무는 천연 항균물질인 피톤치드를 다량 함유하여 항균작용을 통한 호흡기질환이나 피부질환, 심신 안정 등의 탁월한 치유 효과를 가져다주고 있습니다. 현재 장성 축령산 편백숲은 전국에서 치유와 트레킹, 현장답사 등을 위해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는 자연 속 생태 관광지로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오늘날 장성 축령산 편백림의 힐링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된 것은 이 숲의 조성에 평생을 바친 애림가 임종국 선생의 헌신 덕분입니다. 이처럼 평생을 척박한 산야를 일구어 미래세대
    2024-08-07
  • [예·탐·인]'소리꾼' 박세연 청강창극단장 "마음의 상처를 위로해 주는 작품 선사"(2편)
    '소리꾼' 박세연 청강창극단장 "마음의 상처를 위로해 주는 작품 선사"(2편) KBC는 기획시리즈로 (예술을 탐한 인생)을 차례로 연재합니다. 이 특집 기사는 동시대 예술가의 시각으로 바라본 인간과 삶, 세상의 이야기를 역사와 예술의 관점에서 따라갑니다. 독자 여러분의 많은 성원과 소통을 기대합니다. <편집자 주> ◇ 정철호 선생에 매료..스무살에 소리 시작 - 전남 장성에 터를 잡은 이유. "고향에 느티나무 같은 예술단체가 되고 싶습니다.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예술 작품으로 잘 만들어서 지역경제에도 도움
    2024-06-09
  • [예·탐·인]'소리꾼' 박세연 청강창극단장 "전통 창작극 현대화에 온 힘 쏟아"(1편)
    '소리꾼' 박세연 청강창극단장 "전통 창작극 현대화에 온 힘 쏟아"(1편) KBC는 기획시리즈로 (예술을 탐한 인생)을 차례로 연재합니다. 이 특집 기사는 동시대 예술가의 시각으로 바라본 인간과 삶, 세상의 이야기를 역사와 예술의 관점에서 따라갑니다. 독자 여러분의 많은 성원과 소통을 기대합니다. <편집자 주> ◇ '국가·지방 무형문화재 이수' 실력파 국악인 전남 장성군에 둥지를 틀고 있는 국악예술단체 사단법인 청강창극단을 이끌어가고 있는 박세연 단장은 판소리와 기악, 무용 등 우리 전통
    2024-06-08
  • ‘국창 임방울’ 맥 이어 ‘전라도 국악’활짝 편다
    '국창' 임방울 선생의 국악 전통을 이어 온 지역 국악단체가 호남 유일의 '대표 예술단체'로 뽑혀 주목받고 있습니다. 전남 장성군에 터를 닦고 국악창작 공연활동을 활발하게 펼쳐온 '청강창극단'이 문화체육관광부가 공모한 '2024년 지역대표 예술단체 육성지원사업' 지원 대상 예술단체로 선정됐습니다. 2015년 창단한 사단법인 청강창극단은 국창 임방울 선생의 직접 제자인 청강 정철호 선생의 국악사랑과 열정을 이어받아 활동해 온 전남지역의 대표적 국악단체입니다. 국가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고법이수자인 박세연 단장을 비롯한
    2024-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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