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격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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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고등학교 총기난사로 13명 사상..범인은 14살 재학생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인근의 한 고등학교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최소 4명이 숨지고 9명이 다쳤습니다. AP통신 등 미국언론에 따르면 현지시각 4일 오전 조지아주 애틀랜타 인근 도시 와인더의 아팔라치고등학교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현지 보안관실은 이 학교 재학생 14살 콜트 그레이를 용의자로 현장에서 채포했습니다. 사망자 2명은 교사, 2명은 학생으로 확인됐지만 당국은 자세한 신원은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범행동기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사법 당국은 용의자가 어떻게 총기를 확보해 학교로 반입했는지, 용의자
    2024-09-05
  • '탕탕'..경찰 총에 이모 잃은 美 11살 소년에 합의금 45억 원
    미국에서 경찰의 총격으로 죽은 이모를 목격한 11살 소년이 45억 원이라는 거액의 합의금을 받게 됐습니다. AP통신은 28일(현지시각) 미국 텍사스주 포트워스 시의회가 자이언 카(11)에게 350만 달러(한화 약 45억 700만 원)를 지급하는 방안을 승인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시에 따르면 합의금 일부는 카의 생활비를 충당하는 데 쓰이며, 대학 교육을 위한 저축계획도 함께 수립됩니다. 카의 부모는 모두 이미 세상을 떠났습니다. 카의 이모인 아타티아나 제퍼슨(당시 28세)은 지난 2019년 10월 카와 함께 집에서 비디오게
    2023-11-29
  • 美 초등학교의 악몽..총기 난사로 초등학생 등 6명 숨져
    미국 테네시주의 한 초등학교에서 총기 난사 사건이 벌어져 초등학생 등 6명이 숨졌습니다. 올해 들어 미국 내에서 발생한 129번째 총기 난사 사건입니다. AP통신에 따르면 미국 테네시주(州) 내슈빌에 있는 초등학교인 커버넌트스쿨에서 27일(현지시각) 오전 총격이 발생해 초등학생 3명과 교직원 3명 등 모두 6명이 숨졌습니다. 숨진 학생들은 모두 8~9세였고, 교직원들은 60대로 확인됐습니다. 총격범은 이 학교 출신인 28살 백인 여성으로 경찰의 진압 과정에서 숨졌습니다. 현지 경찰은 총격범이 범행 당시 돌격소총 2정
    2023-03-28
  • 美서 끊임없는 총격 사건, 이번엔 10대 8명 사상
    10대 청소년 100여 명이 모인 미국의 한 파티장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8명의 사상자가 발생했습니다. AP통신에 따르면 현지시각 4일 밤 미국 조지아주 더글러스 카운티의 한 주택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10대 2명이 숨지고 6명이 다쳤습니다. 다친 청소년들은 마당 인근에서 발견되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숨진 2명의 신원은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현지 경찰은 사망한 2명 모두 18세 이하라고만 언급했으며 제한적인 정보로 인해 수사에 난항을 겪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총격범은 아직 붙잡히지 않았습니다. 미국에서는
    2023-03-06
  • '유세 중 피격' 칸 파키스탄 前총리 "정부가 암살시도 배후" 주장
    유세 도중 괴한의 총격으로 다리를 다친 임란 칸 파키스탄 전 총리가 정부와 군부를 암살 시도의 배후로 지목했습니다. 칸 전 총리는 지난 3일(현지시각) 펀자브주 와지라바드 지역에서 유세 트럭을 타고 집회를 하던 도중 괴한이 발사한 총에 다리를 맞아 다쳤습니다. 이날 현장에서는 1명이 사망하고 칸 전 총리를 포함한 9명이 부상을 당했습니다. 총격범은 파이살 버트라는 이름의 남성으로 알려졌으며 현장에서 체포됐습니다. 아사드 우마르 파키스탄정의운동(PTI) 사무총장은 총격 사건 직후 영상 메시지를 통해 칸 전 총리가 이번 암살 시
    2022-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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