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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단 교민 28명, 무사 귀환해..작전명 '프라미스'
    수단에서 발생한 군벌 간 무력 충돌을 피해 탈출한 교민들이 오늘(25일) 오후 서울공항에 무사히 도착했습니다. 교민 28명을 태운 공군의 KC-330 '시그너스' 공중 급유기는 이날 오후 3시 57분, 서울공항 활주로에 안착했습니다. 공항에 마중 나온 가족과 친지들은 시그너스를 향해 손을 흔들며 환영했고, 이어 오후 4시 11분 시그너스의 문이 열렸습니다. 고국 땅을 밟은 교민들은 지친 표정이었지만 가족과 눈이 마주치자 일제히 환한 웃음으로 화답했습니다. 가방을 메고 계단을 내려오는 교민들에게 다가간 가족·
    2023-04-25
  • 윤 대통령, 미국 방문 전용기에서 수단 교민 구출 지휘
    미국을 국빈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방문 첫날 워싱턴DC로 향하는 전용기 안에서 수단 교민 구출 작전을 지휘했습니다. 대통령실 김은혜 홍보수석은 25일(현지시각) 윤 대통령의 미국 도착 이후 워싱턴 프레스센터에서 브리핑을 갖고 수단 교민 구출 작전 과정을 전했습니다. 김 수석은 "아프리카 수단에서 우리 교민 28분이 안전하게 구출이 됐다"고 말한 뒤 "성원해 주신 국민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교민 구출 작전의 지휘 과정에 대해서는 "윤 대통령은 먼저 실시간으로 상황을 보고 받고 작전 초기부터
    2023-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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