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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경윤 시인, 시화집 『그대 땅끝에 오시려거든』 출간
    ‘땅끝시인’으로 불리는 김경윤 시인이 시화집『그대 땅끝에 오시려거든』(문학들刊)을 출간했습니다. 이 시집에는 ‘세 개의 눈으로 보는 땅끝 해남’이라는 부제가 달려있습니다. 세 개의 눈은 다름 아닌 ‘눈과 마음과 렌즈’. 땅끝 해남을 노래한 저자의 시 57편에 해남의 풍광을 담은 고금렬, 김총수, 민경, 박흥남의 컬러사진 73컷을 엮었습니다. 김경윤 시인에게 고향 해남은 삶의 터전이자 시의 원천입니다. 첫 시집 『아름다운 사람의 마을에서 살고 싶다』
    2024-11-04
  • [남·별·이]故 문병란 시인과 편지 우정, 박석준 시인(1편)
    故 문병란 시인과 편지 우정, 박석준 시인(1편) '남도인 별난 이야기(남·별·이)'는 남도 땅에 뿌리 내린 한 떨기 들꽃처럼 소박하지만 향기로운 사람들의 이야기를 전하고자 합니다. 여기에는 남다른 끼와 열정으로, 이웃과 사회에 선한 기운을 불어넣는 광주·전남 사람들의 황톳빛 이야기가 채워질 것입니다. <편집자 주> ◇ 2년 6개월간 100여통 손편지 왕래..KBC에 첫 공개 시 '직녀에게', '무등산' 등으로 대중의 가슴에 깊은 울림을 안겨준 故 문병란 시인(1935~
    2024-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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