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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ㆍ전남 학교 스프링클러 설치 20%도 안 돼
    【 앵커멘트 】 어제 불이 난 광주 초등학교, 다행히 학생과 교직원이 빠르게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는데요. 하지만 이 학교는 초기 화재 확산을 막는 데 효과가 큰 스프링클러가 없어 자칫 큰 사고로 이어질 뻔 했습니다. 광주ㆍ전남지역 학교 가운데 스프링클러가 있는 곳이 10곳 가운데 2곳도 채 되지 않아 학생들의 안전이 위협받고 있습니다. 최선길 기자입니다. 【 기자 】 수업시간 교실에서 불이 난 광주의 한 초등학교. 다행히 학생과 교직원이 빠르게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3층 짜
    2019-11-06
  • 광주 한 초등학교 교실서 불..인명피해 없어
    【 앵커멘트 】 어제 광주의 한 초등학교 교실에서 불이 나 학생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는데요. 다행히 화재 당시 학생들은 체육수업을 위해 교실이 없던 상태여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최선길 기잡니다. 【 기자 】 교실 전체가 새까맣게 불에 타고, 학용품과 물건들이 어지럽게 널려있습니다. 광주 산수동의 한 초등학교 3층 교실에서 불이 난 건 어제(5) 오전 11시 5분쯤. ▶ 스탠딩 : 최선길 - "화재 당시 해당교실의 학생들은 체육수업을 위해 강당으로 이동한 상
    2019-11-06
  • 광주 한 초등학교 교실서 불..인명피해 없어
    【 앵커멘트 】 교실에 있던 아이들이 갑자기 운동장으로 뛰어나갑니다. 오늘 오전 광주의 한 초등학교에서 불이 나 학생과 교사가 대피하는 장면인데요. 다행히 화재가 발생한 교실은 비어있었고, 아이들을 신속히 대피시키면서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최선길 기잡니다. 【 기자 】 교실 전체가 새까맣게 불에 타고, 학용품과 물건들이 어지럽게 널려있습니다. 광주 산수동의 한 초등학교 3층 교실에서 불이 난 건 오늘(5) 오전 11시 5분쯤. ▶ 스탠딩 : 최선길 - "화재 당시 해
    2019-11-05
  • 산후도우미 법으로 관리 강화?
    【 앵커멘트 】 산후도우미의 신생아 폭행에 대해 보건복지부가 전수조사에 나서기로 한 가운데, 정치권에서도 제도 개선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땜질식 처방이 아닌 근본적인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 최선길 기자입니다. 【 기자 】 산후도우미의 신생아 폭행 보도 이후 관계당국에 대한 비판과 분노가 전국적으로 끊이질 않고 있습니다. 이에 보건복지부는 최근 1년 동안 산후도우미 학대 현황에 대해 전수조사를 벌이고 내년부턴 아동학대 예방교육도 신설하기로 했습니다. 정치권에서도
    2019-11-05
  • 호남고속도로 문흥분기점 부근서 4중 추돌
    고속도로에서 4중 추돌사고가 발생해 6명이 다쳤습니다. 오늘(4) 오후 5시 20분쯤 광주 호남고속도로 문흥분기점 부근에서 4중 추돌사고가 일어나 운전자와 동승자 등 6명이 가벼운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운전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9-11-04
  • 산후도우미 법으로 관리 강화?
    【 앵커멘트 】 오늘 KBC 8뉴스는 산후도우미 신생아 폭행 파문 속보부터 이어가겠습니다. 보건복지부가 산후도우미 업체에 대한 전수조사와 함께 관련법을 개정하기로 한 데 이어 정치권에서도 제도 개선 등에 나섰습니다. 문제가 터지면 그때 그때 땜질식 처방이 매번 되풀이되고 있는데 이번에는 과연 어떨지 꼼꼼히 지켜봐야할 것 같습니다. 첫 순서 최선길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산후도우미의 신생아 폭행 보도 이후 관계당국에 대한 비판과 분노가 전국적으로 끊이질 않고 있습니다.
    2019-11-04
  • 광주 구청장협의회 자치분권대회..지방재정 제도 개편 촉구
    광주 각 구청장들이 주민들과 함께 자치분권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자리가 마련됐습니다. 광주광역시 구청장협의회는 주민 5백여명과 함께 조선대학교 해오름관에서 '주민과 함께하는 자치분권 광주대회'를 열고 주민들이 직접 쓴 자치분권과 관련한 에세이를 낭독하고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 자리에서 광주 5개 구청장들은 진정한 지방분권을 위한 지방재정 제도 개편을 촉구하는 광주선언문을 발표했습니다.
    2019-11-04
  • 무용지물 쓰레기 불법투기 단속 CCTV
    【 앵커멘트 】 쓰레기 불법투기를 막기 위해 광주 각 자치구에서 6백대 정도의 단속 CCTV를 설치했는데요. 하지만 CCTV의 관리와 운영이 부실해 사실상 무용지물에 그치고 있다는 지적입니다. 최선길 기자입니다. 【 기자 】 원룸과 빌라가 밀집한 광주의 한 주택가. ▶ 싱크 : 안내방송 - "쓰레기 무단투기 단속 촬영 중입니다" 쓰레기 불법 투기를 막기위해 안내방송까지 나오는 24시간 감시 카메라를 설치했지만 일부 주민들은 아랑곳하지 않고 쓰레기를 버리고 있습니다
    2019-11-04
  • 무용지물 쓰레기 불법투기 단속 CCTV
    【 앵커멘트 】 쓰레기 불법투기를 막기 위해 광주 각 자치구에서 모두 6백대 정도의 단속 CCTV를 설치했는데요. 지자체들의 CCTV 관리 운영이 부실해 무단 투기 적발도 제대로 되지 않아 사실상 무용지물에 그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최선길 기자입니다. 【 기자 】 원룸과 빌라가 밀집한 광주의 한 주택가. ▶ 싱크 : 안내방송 - "쓰레기 무단투기 단속 촬영 중입니다" 쓰레기 불법 투기를 막기위해 안내방송까지 나오는 24시간 감시 카메라를 설치했지만 일
    2019-11-03
  • 예술의 거리 활성화 위한 '미로센터'문 열어
    광주 동구 예술의 거리 활성화를 위한 주민문화예술시설이 문을 열었습니다. 광주 동구는 문화예술사업을 통한 도시재생을 위해 예술의 거리에 갤러리와 공연장, 체험공간 등을 갖춘 '미로센터'개소식을 가졌습니다. 미로센터에선 작가들을 위한 창작 지원과 함께 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예술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2019-11-01
  • 발전 재개 한빛1호기 제어봉 낙하..환경단체 규탄
    한빛 1호기가 발전을 재개한지 하룻만에 제어봉 낙하 사고가 일어나 또 다시 안전성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한빛원전측은 지난달 30일 낮 1시 40분쯤 한빛 1호기에서 제어봉 제어능 동력 시험 중 제어봉 1개가 낙하해 조치를 마친 후 현재 정상 출력 중으로 안전에는 이상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한빛핵발전소 1,3,4호기 폐쇄를 위한 범시민 광주비상회의 등 시민단체는 5개월 만의 시험에서 또 다시 사고가 일어났다며 재가동 즉각 중단을 요구했습니다.
    2019-11-01
  • 신생아 학대 논란 영상 네티즌 공분
    【 앵커멘트 】 태어난 지 25일 된 아이를 산후 도우미가 때리고 소리지르는 일을 보도해드렸는데요.. 영상이 보도된 뒤, 공분을 사고 있습니다. 산후 도우미의 행동이 학대에 해당한다는 목소리가 대부분이었는데, 전문가들도 큰 후유증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최선길 기잡니다. 【 기자 】 침대에 누워있는 아이를 세게 흔들고, 등을 때리는 것도 모자라 고함을 지르기 까지. "악!" 태어난지 채 한 달도 안 된 아이에게 한 시간이 넘게 이어진 산후 도우미의 폭행 영상은
    2019-11-01
  • 신생아 학대 논란 영상 네티즌 공분
    【 앵커멘트 】 지금 보시고 계신 산후 도우미의 신생아 학대 논란 영상은 인터넷에서도 많은 공분을 샀습니다. 수차례 흔들고 던지는 산후 도우미의 행동이 신생아에게 정신적·신체적 피해를 줄 수 있고, 학대에 해당한다는 목소리가 대부분이었는데요. 실제로 전문가들의 의견은 어떤지 최선길 기자가 들어봤습니다. 【 기자 】 침대에 누워있는 아이를 세게 흔들고, 등을 때리는 것도 모자라 고함을 지르기 까지. "악!" 태어난지 채 한 달도 안 된 아이에게 한 시간이 넘게 이어진 산후 도우미의
    2019-10-31
  • 한빛원전 1호기 발전 재개..갈등 여전
    【 앵커멘트 】 열 출력 급증으로 수동 정지됐던 한빛 1호기가 사고 5개월 만에 오늘 다시 발전을 시작했습니다. 주민들과 환경단체가 안전성 검증은 물론 동의도 없었다며 반발하는 가운데, 3ㆍ4호기 문제도 남아있어 갈등은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최선길 기자입니다. 【 기자 】 한빛원전 1호기가 원안위의 재가동 승인을 받고 발전을 재개합니다. 지난 5월 재가동 준비 중 열 출력이 제한치인 5%를 초과해 18%까지 치솟아 수동정지한 지 다섯 달 만입니다. 원자력안전위원회는 한빛 1
    2019-10-30
  • 한빛원전 1호기 발전 재개..갈등 여전
    【 앵커멘트 】 열 출력 급증으로 수동 정지됐던 한빛 1호기가 사고 5개월 만에 다시 발전을 시작했습니다. 일부 주민들과 환경단체가 안전성 검증 등을 요구하며 반발하고 나선데다, 3,4호기 문제도 남아있어 갈등은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최선길 기자입니다. 【 기자 】 한빛원전 1호기가 원안위의 재가동 승인을 받고 발전을 재개합니다. 지난 5월 재가동 준비 중 열 출력이 제한치인 5%를 초과해 18%까지 치솟아 수동정지한 지 다섯 달 만입니다. 원자력안전위원회는 한빛 1호기의
    2019-10-30
  • 황사 없지만 일교차 큰 날씨
    황사는 물러났지만 일교차 큰 가을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오늘 광주ㆍ전남지역 아침기온은 어제보다 5도 정도 떨어져 쌀쌀한 가운데 낮 최고기온은 광주 19도 등 20도 안팎으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기상청은 아침기온이 내려가 일교차가 크다며 건강관리에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2019-10-30
  • 주행 중이던 승용차서 불..인명피해 없어
    주행 중이던 승용차에서 불이 났지만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어제 오후 5시 50분쯤 목포시 용해동의 한 도로에서 주행 중이던 30대 여성의 승용차에서 불이 나 10여 분 만에 진화돼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차량 엔진룸 부근에서 불이 났다는 운전자의 진술을 바탕으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9-10-30
  • 마을 잔치에서 주민 60여 명 집단 식중독 증상
    【 앵커멘트 】 담양의 한 마을 잔치에 갔던 주민 수십 명이 집단 식중독 증세를 보여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주민들이 직접 만들어 먹은 음식이 상한 것으로 추정되는데 보건당국이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최선길 기자입니다. 【 기자 】 지난 26일, 노인 경로 위안잔치가 열린 담양군 고서면 문예회관입니다. 잔치엔 마을 주민 5백여 명이 참석해 직접 만든 수육과 부침개, 회무침 등을 나눠먹었습니다. 잔치가 끝나자 주민들 수십 명이 갑자기 구토와 복통 등의 증상
    2019-10-30
  • 마을 잔치에서 주민 60여 명 집단 식중독 증상
    【 앵커멘트 】 담양의 한 마을에서 잔치를 하다 주민 수십명이 집단으로 식중독 증세를 보여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주민들이 직접 만들어 먹은 음식이 상한 것으로 추정되는데 보건당국이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최선길 기자입니다. 【 기자 】 지난 26일, 노인 경로 위안잔치가 열린 담양군 고서면 문예회관입니다. 잔치엔 마을 주민 5백여 명이 참석해 직접 만든 수육과 부침개, 회무침 등을 나눠먹었습니다. 잔치가 끝나자 주민들 수십 명이 갑자기 구토와 복통 등의
    2019-10-29
  • 한빛 1호기 재가동 승인..잔여 정기검사 추진
    열 출력 급증으로 발전을 멈춘 한빛 1호기가 재가동 승인을 받고 잔여 검사를 진행합니다. 원자력안전위원회는 한빛 1호기 사고의 재발방지대책 이행계획이 적절하다고 판단해 재가동을 승인하고 잔여 정기검사 9개 항목을 진행한 뒤 안전성을 최종 확인한다고 밝혔습니다. 한빛 1호기는 지난 5월 정기검사 과정에서 제한치를 초과한 열 출력 급증으로 수동정지한 뒤 가동을 멈춘 상황입니다.
    2019-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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