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훈기 "尹, 도어스테핑 안 그만뒀으면 덜 망가졌을까..보기 진짜 힘들어"[민방대담]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위원인 이훈기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윤석열 대통령의 언론관에 대해 "대통령께서 공영방송이나 지상파 방송을 그냥 유튜브처럼 나한테 아주 충성을 다하고, 아주 시원하게 내 마음에 드는 거를 해주는 그런 거로 생각 하는 게 아닌가"라고 일침을 놓았습니다. 인천일보와 itv 경인방송, OBS경인TV 기자 출신으로 전국언론노조 희망조합 노조위원장을 지낸 이훈기 의원은 오늘(27일) 방송된 전국 9개 민방 공동대담에 출연해 "그러니까 대통령께서 정권과 권력에 대한 감시라는 언론 본연의 역할에 대해서 좀 다르게 생
2024-1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