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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31(월) 모닝 타이틀 + 주요뉴스
    1.(전남 19개 시군 확산 "n차, 깜깜이 비상") 광주·전남지역 코로나19 확산세가 쉽사리 수그러들지 않는 가운데 순천발 n차 감염자들로 인해 코로나19가 19개 시군으로 확산됐습니다. 2.(발길 '뚝', 자발적 영업시간 단축 요구) 시민들의 외출이 크게 줄면서 도심이 눈에 띄게 한산해졌지만, 방역당국은 긴장을 늦춰서는 안 된다며 음식점과 카페 등에 자발적 운영시간 단축을 당부했습니다. 3.(코로나 확산에 긴급돌봄 급증, 지원 절실) 코로나 확산세가 지속되면서 긴급돌봄을 신청하는 학생들이
    2020-08-30
  • 코로나 확산 속 수시접수 앞둔 대학가 분주
    【 앵커멘트 】 다음 달이면 고3 학생의 대학 수시 접수가 시작됩니다.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올해는 대면 방식의 입시박람회가 대거 취소돼 각 대학이 상대적으로 이름 알리기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이 가운데 지역 대학들이 학생들을 유치하기 위해 연 온라인 입시 홍보가 눈길을 끕니다. 신민지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2학기 대학 수시 접수를 앞둔 고등학생들. 진학하고자 하는 학과의 대학생 선배 멘토에게 화상 상담을 통해 질문합니다. ▶ 싱크 : 고등학생
    2020-08-30
  • 코로나 확산속에 긴급돌봄 급증, 지원책 절실
    【 앵커멘트 】 코로나 확산세가 지속되면서 긴급돌봄을 신청하는 학생들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교육당국도 긴급돌봄 학생들이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예측하고 대책마련에 나섰습니다. 백지훈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코로나로 개학이 연기된 3월 초만 하더라도 초등학교에서 긴급돌봄 신청 비율은 0.9%에 불과했습니다. 온라인 개학이 시작된 4월 말에는 4.2%까지 올라갔고, 등교수업이 시작된 6월 초에는 6.8%나 됐습니다. 맞벌이 가정 같은 경우 코로나 초기에는 부모가 번갈아 휴가를 사
    2020-08-30
  • 코로나 확산속에 긴급돌봄 급증, 지원책 절실
    【 앵커멘트 】 코로나 확산세가 지속되면서 긴급돌봄을 신청하는 학생들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교육당국도 긴급돌봄 학생들이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예측하고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백지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코로나로 개학이 연기된 3월 초만 하더라도 초등학교에서 긴급돌봄 신청비율은 0.9%에 불과했습니다. 온라인 개학이 시작된 4월 말에는 4.2%까지 올라갔고, 등교수업이 시작된 6월 초에는 6.8%나 됐습니다. 맞벌이 가정 같은 경우 코로나 초기에는 부모가 번갈아 휴가를
    2020-08-30
  • 전남 어선 2만 7,000여 척 등록, 전국 41% 차지
    지난해 전남의 등록 어선이 2만 7,000여 척으로 전체 등록 어선의 41%를 차지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해양수산부가 지난해 국내 어선등록 현황을 조사한 결과 전국의 등록 어선은 6만 5,835척이고, 이 가운데 전남은 재작년보다 117척이 줄어든 2만 7,415척으로 41%를 차지했습니다. 어업별 등록 어선을 보면 연안어업 어선이 60% 가까이 됐고, 전반적으로 노후 어선이 증가하고, 소형 어선이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020-08-30
  • 자가격리 어긴 20대 남성에 벌금 200만 원
    자가격리 명령을 어기고 KTX를 탄 20대 남성이 벌금형을 선고받았습니다. 광주지법은 지난 4월 3일, 자가격리를 어기고 광주 송정역에서 KTX를 타고 여자친구를 만나러 서울로 가려 했던 29살 남성에게 벌금 200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법원은 격리기간에 주거지를 이탈하는 등 전염 위험성과 방역 및 예방 중요성을 볼 때 죄질이 가볍지 않다고 선고 이유를 밝혔습니다.
    2020-08-30
  • 디지털 뉴딜 사업 '신 데이터 댐' 구축에 광주 선정
    정부의 디지털 뉴딜, 첫 사업인 '신 데이터 댐' 구축 사업에 광주가 선정됐습니다. 광주광역시는 정부 주관의 사물인터넷과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하는 '신 데이터 댐' 구축 사업에 선정돼 올해 32억 5,000만 원의 국비를 받아 상무지구 지하공동구에 스마트 안전관리 시스템을 설치할 예정입니다. 내년부터 2년간 수집한 빅데이터를 통해 인공지능이 재난을 예측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게 됩니다.
    2020-08-30
  • 전남대 확진 교직원, 광화문 집회 참석후 주중 근무
    【 앵커멘트 】 지역 대학 가운데 처음으로 전남대학교 본부에 근무하는 교직원 1명이 지난 22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해당 교직원은 지난 15일 광화문 집회에 참석 한 뒤 4일 동안이나 정상 출근한 것으로 확인돼 추가 감염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백지훈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전남대학교 교직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대학본부에 근무하던 이 직원과 밀접 접촉한 동료 직원들이 검사를 받았고, 자가격리와 능동 감시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 인터뷰
    2020-08-25
  • 전남대 확진 교직원, 광화문 집회 참석후 주중 근무
    【 앵커멘트 】 지역 대학 가운데 처음으로 전남대학교 본부에 근무하는 교직원 1명이 지난 22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해당 교직원은 지난 15일 광화문 집회에 참석 한 뒤 4일 동안이나 정상 출근한 것으로 확인돼 추가 감염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백지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전남대학교 교직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대학본부에 근무하던 이 직원과 밀접 접촉한 동료 직원들이 검사를 받았고, 자가격리와 능동 감시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 인터뷰
    2020-08-24
  • 염태영 후보, 지방정부 분권 정신 완수하겠다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에 출마한 염태영 수원시장이 광주를 다시 찾아 풀뿌리 정치인의 중앙정치권 진출을 도와달라고 호소했습니다. 염태영 후보는 지난달 광주를 시작으로 전국을 방문해보니 지자체 단체장 출신의 중앙정치권 진출을 바라는 염원이 큰 걸 알게 됐다며 지방정부의 자율과 책임으로 분권 정신을 완수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염 후보는 여의도에 갇혀있는 정치를 현장 중심, 민생 중심의 정치로 바꿔 놓겠다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2020-08-20
  • 통합당 김종인 위원장, 5ㆍ18 영령 앞에 무릎 꿇어
    【 앵커멘트 】 미래통합당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이 국립 5·18묘지를 찾아 무릎을 꿇고 5월 영령들과 광주시민들에게 사과했습니다. 5·18민주화운동에 대한 통합당의 소극적 대응과 당소속 정치인들의 망언에 대해서도 거듭 사죄했습니다. 백지훈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국립 5·18 민주묘지를 찾은 미래통합당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이 헌화한 뒤 무릎을 꿇고 사죄했습니다. 5월 민주 영령과 광주시민들에게 용서를 구하는 내용의 사과문을 낭독할 때는 잠시 울먹이기도 했습니다. ▶ 인터뷰
    2020-08-20
  • 통합당 김종인 위원장, 5ㆍ18 영령 앞에 무릎 꿇어
    【 앵커멘트 】 미래통합당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이 국립 5·18묘지를 찾아 무릎을 꿇고 5월 영령들과 광주시민들에게 사과했습니다. 5·18민주화운동에 대한 통합당의 소극적 대응과 당소속 정치인들의 망언에 대해서도 거듭 사죄했습니다. 백지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국립 5·18 민주묘지를 찾은 미래통합당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이 헌화한 뒤 무릎을 꿇고 사죄했습니다. 5월 민주 영령과 광주시민들에게 용서를 구하는 내용의 사과문을 낭독할 때는 잠시 울먹이기도 했습니다. ▶ 인터뷰
    2020-08-19
  • 통합당 김종인 위원장, 5ㆍ18 영령 앞에 무릎 꿇어
    미래통합당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이 국립 5.18묘지를 찾아 무릎을 꿇고 5월 영령들과 광주시민들에게 사과했습니다. 김종인 위원장은 5·18민주화운동에 대한 통합당의 소극적 대응과 당소속 정치인들의 망언에 대해서도 거듭 사죄하며 5·18 유공자들을 위한 지원 법안 마련에 통합당이 앞장서겠다고 말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소상공인들과 만나 코로나 사태로 인한 어려운 사정을 듣는 한편, 이용섭 광주광역시장과 면담 시간도 가지며 적극적인 호남 끌어안기에 나섰습니다.
    2020-08-19
  • 민주당 광주시당, 통합당 참배 진실된 발걸음이길
    미래통합당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의 5·18 민주화운동 사과에 대해 민주당이 진실된 발걸음이었길 바란다는 성명을 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은 미래통합당이 5·18 민주화운동을 왜곡하고 폄훼하며 진상규명을 방해해왔다며 김종인 위원장의 참배가 '계획된 쇼'가 아니었길 바란다며 5·18 관련 법안 처리에 미래통합당의 진실된 참여를 요청했습니다. 또한, 5·18이 제대로 된 역사적 평가를 받기 위한 법적,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겠다는 통합당의 약속도 지키라고 지적했습니다.
    2020-08-19
  • 통합당 김종인 비대위원장 광주 방문
    김종인 미래통합당 비상대책위원장이 광주를 찾아 호남 민심 파악에 나섭니다. 미래통합당은 김종인 비대위원장이 오늘 오전 광주에 도착해 국립5.18묘지를 참배하고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호남을 아우르는 메시지를 발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김 비대위원장은 5.18민주광장을 방문해 5월 단체와 만남을 갖는 등 호남 민심 끌어안기에 나설 것으로 보입니다.
    2020-08-18
  • 지역대학 외국인 유학생 8천명, 2학기 수업 고심
    【 앵커멘트 】 광주·전남 지역 대학에서 공부하는 외국인 유학생이 8천명 가량 됩니다. 코로나 19로 인해 외국인 유학생들의 2학기 학사 운영에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 지역 대학들이 분주히 움직이고 있습니다. 백지훈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외국인 유학생이 1천 350명인 호남대는 2학기 학사일정에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매일 외국인 유학생 입국을 관리하고 있습니다. 인천공항에서부터 외부 접촉없이 학생들을 데려와 코로나19 검사를 받게하고, 학교내 별도의 자가격리 기숙사를
    2020-08-17
  • 지역대학 외국인 유학생 8,000명, 2학기 수업 고심
    【 앵커멘트 】 광주·전남 지역 대학에서 공부하는 외국인 유학생이 8천명 가량 됩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외국인 유학생들의 2학기 학사 운영에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 지역 대학들이 분주히 움직이고 있습니다. 백지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외국인 유학생이 1,350명인 호남대는 2학기 학사일정에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매일 외국인 유학생 입국을 관리하고 있습니다. 인천공항에서부터 외부 접촉 없이 학생들을 데려와 코로나19 검사를 받게 하고, 학교 내 별도의 자가격리 기숙사
    2020-08-17
  • 광주에서 코로나 확진자 5명 발생
    【 앵커멘트 】 수도권의 코로나 확산세가 심각해져 내일부터 수도권에서는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로 격상됩니다. 이런 가운데 광주에서도 오늘 하루 5명의 코로나 확진자 발생해 지역사회 확산 우려가 또다시 커지고 있습니다. 백지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오늘 하루 광주에서 5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확진자 5명은 모두 상무지구 노래방 도우미와 접촉한 사람들로 조사됐습니다. 20대 노래방 도우미 4명과 40대 손님 1명 등 코로나 확진자 5명은 상무지구 유흥가 노
    2020-08-15
  • 광주에서 75주년 광복절 기념식 개최
    제75주년 광복절을 맞아 광주에서도 친일잔재 청산을 강조하는 다양한 행사들이 열렸습니다. 광주광역시청에서 열린 기념식에서 이용섭 시장은 친일 단죄문을 세우고 민족정기를 바로 세우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하고, 독립유공자 자녀들에게 대통령 표창 등을 수여했습니다. 경축식에 이어 아시아문화전당 앞 민주의 종각에서는 타종식이 개최됐고, 광주독립운동 기념탑 참배도 이어졌습니다.
    2020-08-15
  • 문화도시조성위, 조성사업 정상화 7대 중점계획 발표
    문화중심도시 조성위원회가 조성사업 정상화를 위한 7대 중점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제8기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위원회는 문화중심도시 조성사업이 많이 지연됐다며 재원이 제대로 투입될 수 있도록 특별법 유효기간을 연장하고, 문화전당과 문화원으로 이원화된 조직구조를 일원화 해야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이틀간의 일정으로 광주를 찾은 조성위원회는 옛 전남도청 복원 현장과 한국문화기술연구소 등을 방문해 지역의견을 들을 계획입니다.
    2020-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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