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년시장, 역사·문화 복합공간으로 만든다
백 년 넘은 전통시장들이 역사·문화의 복합공간으로 재탄생됩니다.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는 10일 100년 이상 영업 중인 전통시장을 세계인이 즐겨 찾는 명품시장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백년시장 발전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발표하였습니다. 지원대상이 되는 100년 넘은 전통시장은 전국 58곳(수도권 5곳, 지방 53곳)으로, 지역별로 수도권 5곳, 중부권 13곳, 영남 20곳, 호남 20곳입니다. 광주에선 1913송정역시장, 양동시장, 전남에선 담양, 창평, 고흥, 능주, 나산, 함평시장이 포함됐습니다
2023-0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