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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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李대통령 "北 노동신문 국비 배포? 누가 이런 가짜뉴스를"
    이재명 대통령은 20일 '정부가 북한 노동신문을 국비로 배포하기로 했다'는 소문이 일각에서 떠도는 것에 대해 "대체 누가 이런 가짜뉴스를 (퍼뜨리는 것인가)"라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이같이 글을 남기면서 "이런 거짓말도 표현의 자유로 보호해야 할까요"라고 되물었습니다. 아울러 김민석 국무총리가 국정설명회에서 '노동신문 국비 배포설'에 대해 반박하고 사실관계를 바로잡았다는 내용이 담긴 기사도 함께 소개했습니다. 앞서 김 총리는 전날 전주대학교에서 열린 국정설명회에서 한 참석
    2026-01-20
  • '尹정부 임명' 인천공항공사 사장 "李대통령, 차라리 저를 해임하라"
    이학재 인천공항공사 사장은 20일 대통령실이 국토교통부를 통해 신임 사장이 올 때까지 인사를 내지 말라는 외압을 넣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사장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통령실의 초법적 권한 남용과 이로 인한 위험성을 국민께 알리고자 이 자리에 섰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는 "올해 1월 1일자 정기 인사를 앞두고 지난해 12월 중순부터 대통령실의 뜻이라며 신임 기관장이 올 때까지 인사를 시행하지 말라는 지속적인 압력이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또 "제가 정기 인사의 불가피성을 강조하며 뜻을 굽히지 않자 '3
    2026-01-20
  • 李대통령 '가덕도 피습사건' 테러로 지정...추가 진상규명한다
    정부는 이재명 대통령이 더불어민주당 대표였던 2024년 발생한 가덕도 피습 사건을 '테러'로 지정해 추가 진상규명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국무총리실은 20일 김민석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제22차 국가테러대책위원회 회의에서 이 대통령 사건을 테러방지법상 테러로 지정하는 안건이 의결됐다고 밝혔습니다. 정부 차원에서 특정 사건이 테러로 지정된 것은 2016년 테러방지법 제정 이후 처음입니다. 총리실은 김 총리의 요청으로 이뤄진 대테러 합동 조사 결과 이 대통령 습격범의 행위가 테러방지법상 테러의 구성요건을 충족함을 확인했으며, 법제처
    2026-01-20
  • 쌍둥이 판다 中 반환에 日 '눈물바다' 되나...54년 만에 판다 없는 나라 돼
    일본에 두 마리만 남은 판다가 오는 27일 중국으로 떠난다고 20일 아사히 신문 등이 보도했습니다. 지난 1972년 중국과 국교를 정상화한 이후 판다를 들여온 일본은 최근 중국과 관계가 악화된 상황에서 1주일 뒤면 54년 만에 판다 없는 나라가 됩니다. 도쿄도는 우에노동물원에 있는 쌍둥이 자이언트판다 수컷 '샤오샤오'와 암컷 '레이레이'가 27일 나리타 공항을 통해 중국으로 간다고 전날 밝혔습니다. 샤오샤오와 레이레이는 2021년 6월 우에노동물원에서 태어나 생활해 왔습니다. 아빠 '리리'와 엄마 '싱싱'은 2024년
    2026-01-20
  • 외국인 10명 중 8명 이상 "한국, 호감가"...역대 최고치
    외국인 10명 중 8명 이상이 한국에 호감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20일 발표한 '2025년도 대한민국 국가이미지' 조사에 따르면 한국에 대한 외국인의 호감도는 전년 대비 3.3%포인트(P) 상승한 82.3%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2018년 조사를 시작한 이래 최고 수치입니다. 외국인의 한국 호감도는 2018년 78.7%, 2019년 76.7%, 2020년 78.1%, 2021년 80.5%, 2022년 79.3%, 2023년 77.5%, 2024년 79.0%였습니다. 국가별로는 아랍에미리트(UA
    2026-01-20
  • 트럼프 '그린란드 위협'에 미·EU 무역전쟁 위기...금은값 사상 최고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그린란드 확보를 위해 유럽 국가들에 추가 관세 부과를 예고한 가운데, 금과 은 가격이 역대 최고치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국제 금 현물 가격은 한국 시간 20일 오전 9시 15분 현재 트로이온스(이하 온스, 31.1g)당 4,667.38달러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은 현물 가격 역시 20일 오전 8시경 94.7295달러까지 치솟았습니다. 이러한 움직임은 미국과 유럽연합(EU) 사이에 '무역 전쟁'이 발발할 수 있다는 긴장감이 커지면서 나타난 결과입니다. 특히 '셀 아메리카'(Sell
    2026-01-20
  • 李 대통령 "민간인의 무인기 北 침투, 있을 수 없는 일"
    이재명 대통령이 20일, 민간인이 북한에 무인기를 보낸 정황이 드러난 것과 관련하여 "북한 지역에 총을 쏜 것과 같지 않으냐"며 엄중히 제재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전쟁을 유발하거나 소위 '사전죄'에 해당하는 행위이다. 개인적으로 상대국을 침략하면 처벌하는 조항이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불법적인 목적으로 민간인이 북한에 무인기를 침투시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민간인이 북측에 무인기를 보내 정보 수집을 한다는 것이 일반적인 상식으로 가능한
    2026-01-20
  • '1억 공천헌금' 의혹 강선우, 피의자 신분 경찰 출석…"원칙 지키는 삶 살아와"
    김경 서울시의원으로부터 공천헌금 1억 원을 받은 의혹을 받는 무소속 강선우 의원이 20일 경찰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했습니다. 지난달 29일, 당시 더불어민주당 소속이었던 강 의원이 김병기 의원과 1억 원 수수 사실을 놓고 의논하는 녹취가 공개된 지 22일 만입니다. 오전 8시 56분경 서울경찰청 마포청사에 도착한 강 의원은 "이런 일로 국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 드려 진심으로 죄송하다"며 "있는 그대로, 사실대로 성실하게 조사에 임하겠다"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저는 제 삶의 원칙이 있고, 그 원칙을 지키는 삶을 살아왔다
    2026-01-20
  • "변기에 물티슈 버리지 마세요"...막힌 하수관로 뚫는 데 연간 1,000억 원
    물티슈로 막힌 하수관로를 유지·보수하는 데 연간 1,000억 원이 넘는 세금이 쓰이는 것으로 추산됐습니다. 20일 국회입법조사처에 따르면 최근 이같은 내용의 '물티슈 환경문제 해소를 위한 입법적 검토' 보고서가 나왔습니다. 보고서를 보면, 물티슈의 주성분인 불용성 합성섬유는 변기에 버려지면 하수관에서 분해되지 않은 채 기름때와 합쳐져 거대한 오물 덩어리인 팻버그를 만듭니다. 물티슈로 인한 팻버그는 하수 처리장에서 걸러내는 전체 협잡물의 80∼90%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로 인해 연간 2,500억
    2026-01-20
  • 73살 푸틴, 올해도 한겨울 얼음물 입수...'건재 과시'
    올해 73살인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올해도 정교회 전통에 따라 얼음물 입수 행사에 참여했습니다.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은 19일(현지시간) 브리핑에서 "푸틴 대통령은 매년 그래왔듯이 전통에 따라 몸을 물에 담갔다"고 밝혔습니다. 정교회에서 1월 19일은 아기 예수의 세례를 기념하는 주현절입니다. 러시아에서는 주현절을 기념해 매년 1월 18일 밤과 19일 새벽 사이 물에 몸을 담그는 풍습이 있습니다. 페스코프 대변인은 "이 의식은 그(푸틴 대통령)뿐 아니라 크렘린 내 많은 정교회 신자에게 중요한 행사"라
    2026-01-20
  • 트럼프 "노벨상 안 줬잖아...순수한 평화 의무 없어, 그린란드 통제할 것"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노르웨이 총리에게 자신의 노벨평화상 수상 불발을 그린란드를 통제할 명분과 연결 짓는 취지의 편지를 보낸 것으로 확인됐다고 블룸버그 통신 등이 19일(현지시간) 보도했습니다. 이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요나스 가르 스퇴르 노르웨이 총리에게 전날 편지를 보내 이같이 언급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내가 8개 이상의 전쟁을 중단시켰는데도 귀국이 나에게 노벨평화상을 주지 않기로 결정했다는 점에서 나는 더 이상 순수하게 '평화'만을 생각해야 한다는 의무를 느끼지 않는다"고 적었습니다. 이어 "평화가 항
    2026-01-19
  • 尹, 징역 5년 선고한 '체포방해' 1심에 항소
    윤석열 전 대통령 변호인단이 체포 방해 등 혐의로 1심에서 징역 5년을 선고받은 데 대해 19일 법원에 항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윤 전 대통령 측은 이날 오후 4시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5부(부장판사 백대현)에 항소장을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재판부는 지난 16일 특수공무집행방해 등 혐의를 유죄로 보고 징역 5년을 선고했습니다. 윤 전 대통령 측은 선고 직후 "납득할 수 없다"며 항소 의사를 밝힌 바 있습니다.
    2026-01-19
  • '해외 출국' 쿠팡 로저스 대표 경찰 출석 회피하나...경찰 "1·2차 불응, 3차 출석 요구 중"
    쿠팡 해롤드 로저스 한국 임시 대표가 경찰의 2차 출석 요구에도 불응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로저스 대표에 대한 3차 출석을 요구해 둔 상태입니다. 경찰 관계자는 19일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로저스 측으로부터) 2차 출석 요구까진 출석 의사가 확인 안 됐고 3차 출석 요구 기간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경찰은 쿠팡의 개인정보 유출 사태에 대한 '셀프 조사' 발표와 관련해 로저스 대표 측에 이달 5일과 중순에 출석하라고 두 차례 요구했습니다. 경찰의 1, 2차 출석 요구는 각각 1일과 7일에 이뤄졌습니다. 경찰은
    2026-01-19
  • 코스피, 장중 오름폭 키워 사상 첫 4,900선 돌파
    코스피가 19일 장중 상승폭을 키워 사상 처음 4,900선을 돌파했습니다. 이날 오후 1시 59분 현재 코스피는 전장보다 64.72포인트(1.34%) 오른 4,905.46입니다. 지수는 전장보다 11.34포인트(0.23%) 내린 4,829.40으로 출발한 뒤 미국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우려와 그린란드를 둘러싼 지정학적 긴장에 장 초반 보합권 내 등락했습니다. 그러나 이후 상승세로 돌아선 뒤 오름폭을 확대, 한때 4,906.07까지 올라 장중 기준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코스피는 새해 들어 하루도 빠짐없이 오르며 12거래
    2026-01-19
  • '통혁당 재건위' 故강을성 씨 재심 '무죄'...사형 집행 50년만
    박정희 정권 시절 '통일혁명당(통혁당) 재건위 사건'으로 사형당한 고(故) 강을성 씨의 재심에서 무죄가 선고됐습니다. 서울동부지법 형사합의11부는 19일 강 씨의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 사건의 재심 선고 공판에서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검사가 제출한 증거만으로는 공소사실을 인정하기가 부족하다. 그 외에는 달리 인정할 증거도 없다"며 강 씨의 피의자 신문조서 등이 불법 구금된 상태에서 작성된 위법한 증거라고 판단했습니다. 재판부는 선고 직후 "마음이 무겁다. 과거의 잘못을 바로잡았다고 하나 돌이킬 수 없는 피해가 발생했고
    2026-01-19
  • 스페인 고속열차 정면충돌..."최소 21명 사망·100여 명 부상"
    스페인에서 약 500명의 승객을 태운 두 고속열차가 정면으로 충돌해 최소 21명이 숨지고 100명이 넘는 사람들이 부상하는 대형 참사가 발생했습니다. AFP 통신,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현지시간 18일 오후 7시 40분쯤 스페인 남부 코르도바주에서 열차 두 대가 정면으로 충돌했습니다. 사고가 발생한 현장에서는 심각하게 뒤틀리고 찌그러진 열차 잔해 속에서 생존자 구조 작업이 밤새 계속되고 있어 스페인 정부는 사상자가 더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사고는 스페인 남부 말라가에서 출발해 마드리드로 향하던 민영 철도사
    2026-01-19
  • '윤리위 제명' 김병기 "재심 신청 않고 떠나겠다"
    각종 의혹으로 당 윤리심판원으로부터 제명 결정을 받은 더불어민주당 김병기 의원이 19일 "재심을 신청하지 않고 떠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저로 인해 당 안에 이견이 생기고 동료들에게 조금이라도 마음에 짐이 된다면 그 부담만큼은 제가 온전히 짊어지고 가야 한다고 생각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당에 "제가 재심을 신청하지 않은 상황에서 제명 처분을 한다면 최고위원회의 결정으로 종결하는 방안을 검토해달라"며 "굳이 의원총회 추인을 거치면서 선배, 동료, 후배 의원 여러분께 조금이라
    2026-01-19
  • "연명치료 안 받겠다" 320만 명 돌파…65세 이상 4명 중 1명 서약
    생애 말기에 연명의료(연명치료)를 받지 않고 존엄한 죽음을 택하겠다고 사전에 서약한 사람이 지난해 32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19일 국립연명의료관리기관에 따르면 연명의료를 받지 않겠다는 '사전연명의료의향서'를 등록한 사람은 지난해 12월 기준 320만 1,958명이었습니다. 사전의향서 등록자 중 남성은 107만 9,173명, 여성은 212만 2,785명으로 여성이 남성의 약 2배에 달했습니다. 연령대로 보면 70대가 124만 6,047명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65∼69세 56만 3,863명, 80세 이상 56만 3,
    2026-01-19
  • "그린란드·관세 협박" EU, '무역 바주카포' 꺼내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그린란드 병합 야욕을 보이며 대(對)유럽 관세 카드까지 꺼내 들자, 유럽연합(EU) 차원에서 통상위협대응조치(ACI)를 발동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EU 주요국이 지난해 대미 무역 협상 때 마련했던 160조 원 규모의 보복관세를 다시 검토하고 있다는 언론 보도도 나왔습니다.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18일(현지시간) 유럽 주요국 정상과 접촉하고 있으며 ACI 발동을 공식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BBC 방송과 AFP·DPA 통신이 엘리제궁 소식통들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2026-01-19
  • "전장 가느니 떠난다" 독일 Z세대…징병 부활 구상 '빨간불'
    유럽 재무장의 최전선에 서 있는 독일이 군 복무에 대한 Z세대의 회의적인 태도 탓에 모병 목표 달성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미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6일(현지시간) 보도했습니다. 독일은 2011년 징병제를 폐지했지만, 우크라이나 전쟁 발발 이후 러시아의 침공에 대비해 재무장을 추진하면서 징병제 부활을 구상하고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독일은 올해 1월 1일부터 자원입대라는 기본 틀을 유지하되, 신병이 부족할 경우 강제로 징집할 수 있는 내용의 새로운 군 복무 제도를 도입했습니다. 이에 따라 독일은 이달부터 2008년생
    2026-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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