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뉴스팀
날짜선택
  • 미혼 남녀, 빌려줄 수 있는 돈 차이 '149만 원'..."못 빌려준다"도 37%
    연인 사이의 금전 거래를 바라보는 남녀의 인식에 뚜렷한 차이가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절반 이상은 조건부로 돈을 빌려줄 수 있다고 답했지만, 관계 변화에 대한 우려로 금전 거래 자체를 꺼리는 이들도 적지 않았습니다. 21일 결혼정보회사 가연은 지난 6월 오픈서베이를 통해 미혼 남녀 500명(25~39세·남녀 각 250명·신뢰수준 95%, 표본오차 ±4.38%p)을 대상으로 실시한 '하반기 연애 인식 조사' 결과를 공개했습니다. 이에 따르면, 응답자의 58.8%는 "연인에게 돈을
    2025-11-21
  • 포스코, '올해만 인명사고 3건' 포항제철소장 보직 해임
    포스코가 잇단 안전사고로 근로자 인명 피해가 연이어 발생한 포항제철소 소장을 전격 경질했습니다. 아울러 포스코홀딩스의 안전 전문 자회사 대표를 회장 직속 그룹안전특별진단TF 팀장에 임명하고 현장 안전 관리 강화에 나섰습니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포스코는 전날 포항제철소에서 발생한 안전사고와 관련해 이동렬 포항제철소장을 이날 보직 해임했습니다. 포스코는 후임 포항제철소장은 새로 선임하지 않고, 이희근 사장이 직접 제철소장을 겸임하면서 최근 인명사고에 대한 철저한 원인 규명과 재발 방지를 위한 근본적인 대책 마련을 지휘할 것으로
    2025-11-21
  • 尹 "계엄 직전 국무회의 적법" 주장...CCTV 제출 요청
    윤석열 전 대통령이 자신의 체포방해 등 혐의 재판에서 지난해 12월 3일 비상계엄 직전 열린 국무회의가 적법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윤 전 대통령은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5부(백대현 부장판사) 심리로 21일 열린 특수공무집행 방해 등 혐의 사건의 속행 공판에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날 재판은 체포방해 혐의와 비화폰 관련 서증(문서증거) 조사 위주로 진행됩니다. 대통령 관저 페쇄회로(CC)TV, 비화폰 보안체계 등 국가 안보 관련 사안이 노출될 우려가 있어 증거조사 전까지만 중계가 허용됐습니다. 변호인은 특검팀에 "이 사건의 쟁
    2025-11-21
  • '서울 신정동 부녀자 연쇄살인' 진범 20년 만에 확인...범인은 '빌딩 관리인'
    미제로 남아있던 '신정동 연쇄살인 사건'의 범인이 20년 만에 확인됐습니다. 경찰이 전국을 돌아다니며 사망자의 DNA까지 확보해 대조하는 등 끝까지 추적한 결과입니다.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 형사기동대는 21일 브리핑을 열고 신정동 연쇄살인 사건의 피의자를 특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건은 2005년 6월과 11월 양천구 신정동 주택가 골목에서 20대 여성과 40대 여성이 5개월 간격으로 변사체로 발견된 일입니다. 두 여성은 목이 졸려 숨졌고 머리에는 검은 비닐봉지를 쓴 채 쌀포대나 돗자리에 끈으로 묶여 있었습니다. 전담수사
    2025-11-21
  • 해병특검, '채상병 수사외압' 尹·이종섭 등 12명 기소
    채상병 순직 사건 외압·은폐 의혹을 수사하는 이명현 순직해병 특별검사팀이 의혹의 정점인 윤석열 전 대통령을 재판에 넘겼습니다. 지난 7월 2일 현판식을 열고 수사를 개시한 지 142일 만입니다. 특검팀은 21일 윤 전 대통령에게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공용서류무효 혐의를 적용해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윤 전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외압에 가담한 조태용 전 국가안보실장,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 등 11명도 함께 재판에 넘겼습니다. 기소 대상자에는 국방부 신범철 전 차관, 전하규 전 대변인, 허태근 전 정책실
    2025-11-21
  • 김병기 "尹, 좋아한다는 전두환도 부하에게 책임 전가는 안 해"
    더불어민주당 김병기 원내대표는 윤석열 전 대통령을 향해 "당신이 좋아한다는 전두환도 자기 살겠다고 부하에게 책임을 전가하며 당신처럼 비루하게 굴지 않았다"고 비판했습니다. 김 원내대표는 21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국익과 국격을 조금이라도 생각한다면 그 입 다물고, 핑계 대지 말고 스스로 감옥으로 들어가 남은 생을 참회하며 살기 바란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는 윤 전 대통령이 19일 한덕수 전 국무총리의 내란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증언한 것과 관련, "한덕수 재판의 증인으로 출석한 내란수괴 윤석열의 발언은 충격
    2025-11-21
  • 李대통령 지지율 60% 회복…외교·경제·민생 등 긍정 평가
    이재명 대통령 국정 지지율이 전주 대비 1%포인트(p) 올라 60%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1일 나왔습니다. 한국갤럽이 지난 18∼20일 전국 만 18세 이상 1천 명을 대상으로 이 대통령의 직무수행에 관한 의견을 물은 결과, 응답자 60%가 '잘하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이 대통령 지지율은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와 맞물려 11월 첫째 주 63%를 기록, 한 달 반 만에 60%대를 회복했으나 한 주 만에 4%포인트 떨어지며 다시 50%대로 내려왔습니다. 이번 주 조사에서는 다시 60%대를 회복했
    2025-11-21
  • '첫 출근' 박철우 신임 중앙지검장, 대장동 사태에 "정확지 않은 내용 퍼져"
    박철우 신임 서울중앙지검장은 21일 "중앙지검 구성원 모두가 검찰 본연 업무에 집중할 수 있게 조직 안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박 검사장은 이날 서울중앙지검장 발령 후 첫 출근길 약식 문답(도어스테핑)에서 "검찰에 대한 국민 신뢰 회복과 구성원 사기 진작이 시급한 시기에 중책을 맡게 돼 어깨가 너무 무겁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대장동 항소 포기 의견을 수사팀에 전달했는지 묻는 말에는 "저에 대해 좀 정확하지 않은 내용이 많이 퍼져있는 것 같다"면서도 "구체적인 내용은 여기서 말씀드리는 게 적절치 않다"고 답했습니
    2025-11-21
  • 트럼프, 기자에게 "조용해 돼지야"...백악관 "매우 솔직하고 정직한 대통령"
    백악관이 여기자를 향해 "돼지"(piggy)라고 부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매우 솔직하고 정직한 대통령"이라는 생뚱맞은 논리로 옹호했습니다. 캐롤라인 레빗 백악관 대변인은 현지시각 20일 브리핑에서 한 기자로부터 '트럼프 대통령이 기자를 돼지라고 부른 게 어떤 의미인가'라는 질문을 받았습니다. 지난 14일 트럼프 대통령이 미 대통령 전용기(에어포스원)에서 자신에게 '엡스타인 파일'을 아직 공개하지 않는 이유를 묻던 블룸버그 통신의 캐서린 루시 기자의 말을 끊으면서 "조용히 해. 조용히 해, 돼지야"라고 한 것의 의도를
    2025-11-21
  • “한국 연구, 단기 성과만 쫓는다…노벨상 멀다”
    저속노화 연구로 알려진 정희원 박사가 한국 연구 환경의 문제점을 지적했습니다. 그는 국내 연구가 단기 성과와 인맥 중심으로 돌아가 장기 연구가 어렵다고 설명했습니다. 연구자들은 3~5년짜리 단기 과제에 몰두하다가, 성과가 좋지 않으면 다시 국책 과제를 받기 어렵습니다. 이 때문에 새로운 시도를 하기보다 해외 논문을 모사하거나 당장 주목받는 연구에 치중한다고 박사는 말했습니다. 국내 학술지는 투고가 줄고 질이 낮아지며, 논문 게재료가 해외로 나가는 문제도 발생합니다. 대형 과제와 연구비 배분 구조 때문에 독립 연구자나 신진
    2025-11-21
  • 전설적 스페인 난파선 유물, 10년 만에 공개
    콜롬비아 과학자들이 18세기 전설적인 스페인 갤리언 ‘산호세’호의 유물 일부를 인양해 공개했습니다. 이번에 뭍으로 나온 유물은 대포, 도자기 컵, 동전과 도자기 조각 등 소장 가치가 높은 자료들입니다. 산호세호는 1708년 영국 함대 공격과 내부 폭발 등으로 가라앉았으며, 선원 600명 중 극소수만 살아남았습니다. 선박에는 1,100만 개의 금·은화와 보석이 실려 있어 ‘해상 보물’로 불리며 모험가들의 탐사 대상이었습니다. 유물 인양 작업은 해저 로봇까지 동원한 엄격한
    2025-11-21
  • 지역의사 10년 근무 의무화…지역의료 공백 해소 첫걸음
    지역의사제 법안이 20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를 통과하면서, 이르면 2027학년도 의대 입시부터 지역의사선발전형이 시행될 전망입니다. 이 제도는 의대 신입생 일부를 지역의사로 선발해 학비 등을 지원하고, 졸업 후 10년간 지정된 지역에서 의무 복무를 하도록 하는 제도입니다. 의무복무를 이행하지 않으면 보건복지부 장관이 1년 범위 내 의사 면허를 정지할 수 있고, 3회 이상 위반 시 면허 취소도 가능합니다. 이번 법안 통과 배경에는 지역 간 의료 격차와 의료 취약지 공백 해소와 지방 환자들의 서울 원정 진료 문제 등 여러가지 사회
    2025-11-20
  • 트럼프, 호날두와 백악관에서 '축구 데이트'? AI 영상 등장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 만찬을 계기로 만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에게 호감을 드러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19일 SNS 트루스소셜에 “호날두는 훌륭한 친구”라며 백악관에서 만난 소감을 전하고, 두 사람이 함께 축구하는 모습을 담은 AI 영상을 올렸습니다. 영상 속 트럼프와 호날두는 백악관 집무실 안을 돌아다니며 공을 차는 장면을 연출했습니다. 또 트럼프 대통령은 호날두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감사 인사와 사진을 남긴 화면도 함께 캡처해 게시했습니다. 호날두는 사우디 클럽 알나스르에
    2025-11-20
  • 쿠팡서 4,500여 명 개인정보 외부에 노출...원인 조사 중
    쿠팡에서 고객 4,500여 명의 개인정보가 외부에 노출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쿠팡 측은 정부 기관에 신고하고 원인 조사에 나섰습니다. 쿠팡은 지난 18일 일부 고객 정보가 비인가로 조회된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노출된 정보는 이름과 이메일, 전화번호·주소가 포함된 배송지 주소록, 최근 주문 내역 5건 등으로 파악됐습니다. 쿠팡은 의심 활동을 탐지한 즉시 외부에서 사용된 접근 경로를 차단했고, 현재까지 해당 정보를 이용한 2차 피해 정황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이번 사안에 대한 실시
    2025-11-20
  • "남친 만난다더니" 캄보디아 감방서 발견된 中 인플루언서...실물 공개에 또 한 번 술렁
    캄보디아로 남자친구를 만나러 간 뒤 행방이 묘연했던 중국의 20대 인플루언서가 현지에서 온라인 사기와 인신매매 연루 혐의로 체포돼 구금된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체포 당시 모습이 공개되면서 일부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SNS에서 보던 이미지와 다르다"며 놀라움과 충격을 표하는 반응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19일(현지시간) 캄보디아차이나타임스는 중국 SNS에서 '오렌지 언니'로 활동하던 인플루언서 장무청(26)이 지난 13일 온라인 금융사기와 국경 간 인신매매 조직 가담 혐의로 체포돼 프놈펜 베사르 교도소에 수감돼 있다고 보도했습니
    2025-11-20
  • '패스트트랙 충돌' 나경원 등 벌금형...의원직 유지
    '국회 패스트트랙 충돌'에 연루된 국민의힘 전현직 의원들이 1심에서 벌금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11부는 20일 특수공무집행방해 등 혐의로 기소된 국민의힘 나경원 의원과 황교안 전 국무총리 등 자유한국당(국민의힘 전신) 관계자 26명에 대한 선고 공판을 열었습니다. 재판부는 사건 당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였던 나 의원에게 벌금 2,400만 원을, 당 대표였던 황 전 총리에게 벌금 총 1,900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현재 국민의힘 원내대표를 맡고 있는 송언석 의원은 벌금 총 1,150만 원을 선고받았습니다.
    2025-11-20
  • [속보]'패스트트랙 충돌' 나경원·황교안 벌금형
    법원 "패스트트랙 충돌 野 의원들 공소사실 모두 유죄" 법원 "野, 의총서 패스트트랙 봉쇄 결의...범행 공모 인정" 법원 "채이배 폭행 野 의원들, 특수공무집행방해 고의 인정" 법원 "패스트트랙 충돌, 면책특권 대상도 저항권 행사도 아냐"
    2025-11-20
  • 해경, '여객선 좌초 책임' 일등항해사·조타수 긴급체포
    267명을 태운 대형 카페리 여객선이 신안 해상에서 좌초된 사고를 수사 중인 경찰이 일등항해사와 조타수를 긴급체포했습니다. 목포해양경찰서는 20일 여객선을 좌초시켜 승객들을 다치게 한 혐의(중과실치상)로 퀸제누비아2호의 일등항해사 40대 A씨와 조타수인 인도네시아 국적의 40대 B씨를 긴급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휴대전화를 보느라 선박 변침(방향 전환) 시점을 놓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 여객선은 사고 지점인 죽도에서 약 1천600m 떨어진 지점에서 변침을 해야 했지만 A씨는 무인도를 100m 앞두고서
    2025-11-20
  • 엔비디아, 또 사상 최대 실적...AI 열풍에 3분기 매출 83조 원 돌파
    세계 시가총액 1위 기업 엔비디아(NVIDIA)가 3분기 연속으로 사상 최대 실적을 경신했습니다. 인공지능(AI) 확산에 따른 그래픽처리장치(GPU) 수요 폭증이 실적을 견인했습니다. 엔비디아는 19일(현지시간) 발표한 회계연도 3분기(8~10월) 실적에서 매출 570억 1천만 달러(약 83조 4천억 원)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년 동기보다 62% 증가한 수치로, 시장 전망치(549억 2천만 달러)를 웃돌았습니다. 특히 데이터센터 부문 매출이 512억 달러로 전년 대비 66% 늘며 전체 매출의 90%를 차지했습니다.
    2025-11-20
  • 미 중간선거 1년 앞두고 트럼프 지지율 39%로 하락...물가 인상에 '빨간불'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임기 후반기 국정 운영 향방을 가를 내년 중간선거를 1년 앞두고, 민주당 지지율이 공화당을 크게 앞서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NPR·PBS와 여론조사기관 마리스트(Marist)가 10∼13일 미국 성인 1,44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표본오차 ±3.0%포인트)에 따르면, '지금 중간선거가 치러진다면 어느 당 후보를 선택하겠느냐'는 질문에 응답자 중 55%가 민주당을, 41%가 공화당을 선택했습니다. 민주당이 정당 선호도 조사에서 두 자릿수 격차로 앞선 것은 2022
    2025-11-20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