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소 럼피스킨병 확산 방지·조기 안정화 총력
전라남도는 무안 한우농장에서 럼피스킨병이 발생함에 따라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고 확산 방지와 조기 안정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20일 국내에서 럼피스킨병이 확진되면서부터 운영해온 방역대책본부를 격상한 조치입니다. 또한 럼피스킨병 백신 조기 지원을 건의해 당초 31일 전 시군에 일괄 배포하기로 했으나, 무안을 포함한 10개 위험지역(서해안)에 29만 마리 분의 백신을 30일까지 우선 공급하고, 나머지 38만마리 분 백신은 다음 주까지 확보해 신속히 백신 접종을 완료하기로 했습니다. 위험지역은 목포, 나주, 강진, 해남
2023-1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