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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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폐수 처리시설 점검하다 3명 질식..무사히 구조
    전남 고흥의 한 식품공장에서 오폐수 처리시설을 점검하던 직원 3명이 가스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오늘(24일) 오전 9시쯤 고흥군 동강면의 한 식품 공장에서 지하 정화조를 점검하던 공장 직원 4명 중 3명이 가스를 흡입하고 쓰러졌습니다. 나머지 1명은 자력으로 대피해 구조대에 도움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조당국에 의해 병원으로 옮겼진 이들은 다행히 생명에는 큰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과 구조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2-06-24
  • 완도 단독주택서 불..60대 화상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집 안에 있던 60대 남성이 화상을 입었습니다. 어젯밤(23일) 9시 반쯤 전남 완도군 소암면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집 안에 있던 63세 남성이 오른손에 1도 화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불은 단독주택 내부 110제곱미터를 모두 태우고 약 4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2-06-24
  • 광양 골재채취장서 덤프트럭 추락..운전자 숨져
    광양의 골재 채취장에서 덤프트럭이 추락해 50대 운전자가 숨졌습니다. 오늘(23일) 오전 10시쯤 광양시 광양읍의 한 골재 채취장에서 25톤 덤프트럭이 7m 절벽 아래로 추락하면서 56세 운전자가 숨졌습니다. 경찰은 덤프트럭이 골재를 싣고 비탈길을 올라가다 무게중심을 잃으면서 절벽으로 굴러떨어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2-06-23
  • 골재 채취 공장서 덤프트럭 추락..50대 운전자 숨져
    골재 채취 공장에서 덤프트럭이 추락해 운전자가 숨졌습니다. 오늘(23일) 오전 10시쯤 전남 광양시 광양읍의 한 골재 채취 공장에서 25톤 덤프트럭이 7m 절벽 아래로 추락하면서 56세 운전자가 숨졌습니다. 덤프트럭은 골재를 싣고 비탈길을 올라가다 무게중심을 잃으면서 절벽으로 굴러떨어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으며,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여부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2022-06-23
  • [영상]방파제서 낚시하다 물에 빠진 30대 구조
    방파제에서 낚시를 하다 물에 빠진 남성이 해경에 구조됐습니다. 22일 밤 10시쯤 전남 여수시 화태도 월전항 방파제 인근에서 낚시를 하던 36세 남성 A씨가 경사로에서 미끄러져 물에 빠졌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여수해경은 10여분 만에 A씨를 구조했습니다. A씨는 구조 당시 육지와 연결된 줄을 잡고 버티고 있었으며, 어지럼증 외에 다른 이상을 호소하지는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경 관계자는 "방파제 인근은 해조류로 인해 경사로가 미끄러운 경우가 많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습
    2022-06-23
  • 14층 아파트 화재 주민 대피 소동..3천만원 재산 피해
    전남 보성의 한 아파트에서 새벽시간 불이 나 입주민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오늘(23일) 새벽 4시 반쯤 전남 보성군의 한 14층 규모의 아파트 1층 세대 화장실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화장실과 실내 대부분을 태웠고 연기와 불길이 위층으로까지 번지면서 아파트 주민 수십 명이 긴급 대피했습니다. 이 불로 아파트 주민 24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으며 소방서 추산 3,8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소방당국은 목격자와 집주인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2-06-23
  • 내일부터 장마 시작..최대 120mm 비
    【 앵커멘트 】 장마가 내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 광주, 전남에는 최대 120mm의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비 피해 없도록 미리 대비하셔야겠습니다. 김서영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일본 쪽으로 길게 뻗어있는 장마전선이 서서히 북상 중입니다.// 기상청은 내일(23일)부터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광주ㆍ전남에서는 내일 아침부터 모레 오후까지 최대 120mm에 달하는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 인터뷰 : 박
    2022-06-22
  • 올해 장마 내일부터 본격 시작..시간당 30~50mm
    올해 장마가 내일(23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 기상청은 오늘(22일) 브리핑을 열고 23일 오후부터 24일 새벽까지 전국적으로 시간당 30~50mm의 강한 비가 내릴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지역별로는 중부지방이 23일 오후부터 밤 사이, 남부지방은 23일 밤부터 24일 새벽까지 비가 집중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경기북부와 강원영서북부, 전라권, 제주도 등의 지역에서는 120mm 이상의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25~27일에는 장마가 잠시 소강 상태에 접어들면서 충청도와 남부지
    2022-06-22
  • 해남 바다서 부잔교 '화재'...4,500만 원 피해
    바다 위에 떠있는 부잔교에서 불이 나 수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오늘(22일) 아침 6시 반쯤 전남 해남군 화산면의 한 바다 위에 떠있던 부잔교에서 불이 났습니다. 부잔교는 수면 높이에 따라 위아래로 움직이며 선박이 육지에 진입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하는 구조물입니다. 이 불로 부잔교 1개가 전부 타 소방서 추산 45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으며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2-06-22
  • 낮 최고기온 '35도' 폭염..곳곳서 소나기
    전국 곳곳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늘(22일)도 무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대부분 지역에서 26도~35도 분포로 덥겠습니다. 특히 경북 내륙의 일 최고 체감온도가 35도 이상 오르는 등 대부분 지역에서 체감온도가 33도를 웃돌 것으로 보여 건강관리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일부 지역에서는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오늘 오후 강원 산지와 경북권 남부내륙, 경남 서부내륙 등에 5~50mm의 비가 쏟아지겠습니다. 오늘 광주ㆍ전남도 무더운 날씨는 이어지겠습니다. 광주와
    2022-06-22
  • '낮 최고 34도' 폭염..일부 소나기 5~50mm
    오늘(22일) 광주ㆍ전남에서는 한낮 기온이 30도를 웃돌며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광주 33도, 화순 34도까지 오르는 등 28도에서 34도 분포를 보이면서, 광주와 나주, 담양, 화순 등 전남 10개 시군에 내려진 폭염주의보는 오늘도 유지되겠습니다. 오늘 낮 12시부터 저녁 6시까지 전남동부내륙을 중심으로 천둥, 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내리겠고 예상 강수량은 5에서 50mm입니다.
    2022-06-22
  • 공장 컨테이너 화재..1명 전신 화상
    공장 안에 있던 사무용 컨테이너에서 불이 나 40대 공장주가 크게 다쳤습니다. 오늘(21일) 아침 6시쯤 여수 상암동의 한 냉동장비 제조 공장에 있던 컨테이너에서 불이 나 45살 공장주가 전신에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불은 컨테이너 1동을 모두 태우고 3시간 여만에 꺼졌으며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2-06-21
  • 공장 컨테이너 화재..공장주 전신 2도 화상
    공장 안에 있던 사무용 컨테이너에서 불이 나 40대 공장주가 크게 다쳤습니다. 오늘(21일) 아침 6시쯤 전남 여수시 상암동의 한 산업용 냉동장비 제조 공장에 있던 사무용 컨테이너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컨테이너 1동 전체와 다른 1동 일부를 태우고 3시간 여만에 꺼졌습니다. 이 과정에서 45살 공장주가 불을 끄려다 전신에 2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2-06-21
  • 폭염주의보 10개 시.군 확대..무더위 22일까지
    【 앵커멘트 】 오늘 광주ㆍ전남 곳곳에서 낮최고기온이 33도까지 오르며 무더위가 이어졌습니다. 광주, 화순 등 6개 지역에 내려진 폭염주의보도 10개 지역으로 확대됐습니다. 김서영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버스정류장에 더위를 식히기 위한 인공 안개가 흩뿌려집니다. 버스를 기다리는 시민들은 더운 열기를 참지 못하고 연신 손 부채질을 합니다. ▶ 인터뷰 : 황건하 / 광주광역시 광산구 - "햇빛이 많이 뜨거워가지고 좀 많이 더운 것 같아요." 오늘 광주ㆍ전남 10
    2022-06-20
  • 불 난 폐가 안에서 70대 여성 숨진 채 발견
    불이 난 폐가 안에서 7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19일 밤 11시 반쯤 전남 곡성군 오산면의 한 폐가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50여 분 만에 꺼졌고, 내부에서는 76세 여성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숨진 여성은 폐가 옆 주택에 거주하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함께 숨진 여성의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2-06-20
  • 도로 한 가운데서 전기차 '활활'
    신호 대기 중이던 전기차에서 불이 났습니다. 19일 밤 10시쯤 광주광역시 서구 치평동의 한 도로에서 신호 대기 중인 전기차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운전자는 곧바로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불은 전기차를 모두 태운 뒤 1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2-06-20
  • 제주도서 첫 장맛비..곳곳 소나기ㆍ폭염
    오늘(20일)은 전국이 흐린 가운데 제주도에서는 장맛비가 시작되겠습니다. 제주도의 예상강수량은 내일까지 5~20mm입니다. 강원 남부내륙과 산지, 충남 남동내륙, 충북 등 일부 지역에는 5~30mm의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26~34도 분포로 덥겠습니다. 오늘 광주ㆍ전남은 구름 많은 가운데, 대부분 지역에서 한낮 기온이 30도를 웃돌겠습니다. 현재 광주와 화순, 나주, 구례, 곡성, 담양 등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낮 최고기온은 광주 33도, 영광
    2022-06-20
  • 신호 대기하던 전기차 '불'..인명피해 없어
    신호 대기 중이던 전기차가 갑자기 불이 붙는 사고가 났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어제(19일) 밤 10시쯤 광주 서구 치평동의 한 도로에서 신호 대기 중인 전기차에 불이 났습니다. 운전자는 차에 불이 붙자 곧바로 대피해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2-06-20
  • '낮 최고 33도' 폭염주의보 유지..전남 일부 소나기
    오늘(20일) 광주 전남은 낮 최고 기온이 33도까지 오를 것으로 예보되면서 폭염주의보가 이틀째 이어졌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광주 33도, 영광 30도 등 27도에서 33도 분포를 보이겠으며 어제(19일) 광주, 화순, 나주, 구례, 곡성, 담양 등의 지역에 내려진 폭염주의보가 유지됐습니다. 오후에는 전남동부권 내륙지역을 중심으로 5~30mm의 소나기가 쏟아지겠으며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도 있겠습니다.
    2022-06-20
  • 대리기사가 음주운전 유도..협박해 금품 요구?
    【 앵커멘트 】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되면서 요즘 술자리가 부쩍 늘어 대리운전을 이용하시는 분들 많으신데요. 일부 얌체 대리운전 기사들이 승객들이 직접 운전을 하도록 유도하고, 이를 빌미로 약점을 잡는 경우로 이어지기도 해 주의가 필요해보입니다. 김서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지난 13일 새벽. 술을 마신 뒤 대리기사를 부른 김 모씨는 황당한 일을 겪었습니다. 대리기사가 김씨가 사는 아파트에 도착해 주차장이 아닌 아파트 정문을 막고 주차한 뒤 내려버린 겁니다. ▶ 스탠딩
    2022-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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