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ㆍ이유식도 정기구독..영세업체 '활로 찾기'
【 앵커멘트 】 잡지로 대표되던 정기구독 서비스가 최근에는 꽃과 과일, 술 등 다양한 품목으로 확대되고 있습니다. 광주전남 영세 업체들도 정기구독 서비스를 통해 시장을 확대해 나가고 있습니다. 정경원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 기자 】 꽃을 다듬고, 정성스럽게 꽃다발을 만드는 작업이 한창입니다. 여느 곳과 다를 것 없어 보이는 이 꽃집의 가장 큰 특징은 정기구독 서비스. 채 3만 원이 되지 않는 금액을 결제하면, 한 달에 2번, 미니꽃다발을 집으로 배송해주고 있습니다. 전국
2020-0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