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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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형 일자리 시즌2" 미래 자동차 부품 클러스터 속도 낸다
    광주시가 '광주형 일자리 시즌2'로 미래 자동차 부품 클러스터를 조성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광주시는 오는 2030년까지 7조 원을 투입해 빛그린산단 일원에 미래차 부품 클러스터를 조성하고, 세계적인 부품 기업 유치와 지역 부품 기업 100곳의 생산 체제 전환을 본격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미래차 부품 클러스터 조성을 위해 △도심형 자율주행 순환도로 실증망 △미래자동차 부품 모듈화 협동공장 △미래자동차 부품인증센터 △미래모빌리티 데이터 서비스 센터 △AI 반도체 클러스터 △미래차 그린제조 플랫폼 △자동차 종합 테마파크
    2022-02-10
  • 광주ㆍ전남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 3천명 육박
    9일 광주와 전남에서는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922명이 발생했습니다. 광주에서는 1,427명이 확진됐습니다. 광주 동구 소재 백화점과 관련해 3명의 확진자가 추가되면서 관련 누적 확진자가 6명으로 늘었고, 광산구 소재 제조업 공장에서 6명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기존 확진자 가운데 1명이 숨지면서 광주의 코로나19 누적 사망자는 103명으로 늘었습니다. 전남에서는 1,495명이 확진됐습니다. 나주의 병원과 목포의 한 장애인자립지원센터 등 감염 취약시설 13곳에서 19명의 확진자가
    2022-02-10
  • 농민수당 논의위원회 조례안 광주시의회 상임위 통과
    농민수당 지급을 논의하는 위원회 설치 조례안이 광주광역시의회 상임위를 통과했습니다. 광주광역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는 농업인의 소득 안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농민수당 관련 사항을 심의하는 농민수당논의위원회 설치 운영 조례안을 통과시켰다고 밝혔습니다. 농민 수당은 현재 전남과 전북 등 전국 11개 광역지자체에서 지급하고 있으며 광주의 농업인은 3만 5천663명에 달합니다.
    2022-02-09
  • 오늘 저녁 6시 기준 광주ㆍ전남 천8백여 명 확진
    오늘 저녁 6시까지 광주 전남에서 1천 8백여 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됐습니다. 광주는 동구 소재 백화점에서 3명, 광산구 소재 제조업 공장에서 6명 등이 확진되는 등 1,350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전남은 버섯농장 집단 감염이 발생한 나주에서 183명이 확진되고, 목포와 무안, 영암 등 서부권을 중심으로 확산세가 이어지면서 499명이 확진됐습니다.
    2022-02-09
  • 오늘 저녁 6시 기준 광주 1,350명ㆍ전남 499명 코로나19 확진
    오늘(9일) 저녁 6시까지 광주에서는 1,350명, 전남에서는 499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됐습니다. 광주는 지난 4일 이후 엿새째 일일 확진자 네 자릿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광주는 동구 소재 백화점에서 3명의 확진자가 추가됐고, 광산구 소재 제조업 공장에서 6명, 광주의 공공기관 2곳에서 확진자가 각각 1명씩 나왔습니다. 전남에서는 나주 버섯농장을 중심으로 확산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시군별로는 나주가 183명으로 가장 많은 확진자가 나왔고, 목포 118명, 무안 57명, 영암 36명 등 전남 서
    2022-02-09
  • 광주시, 빗물저금통 설치 지원자 3월 8일까지 모집
    광주시가 빗물저금통 설치 지원사업 대상자를 다음 달 8일까지 모집합니다. 빗물저금통은 건축물의 지붕 등에 내린 빗물을 저장탱크에 모아 텃밭이나 조경, 청소용수로 이용할 수 있는 시설로 수도요금 절감 효과가 있습니다. 이번 사업의 지원 대상은 지붕면적 1,000㎡ 미만 건축물, 건축면적 1만㎡ 미만 공동주택, 건축면적 5,000㎡ 미만(신축 제외) 학교이며, 설치비의 90%, 최대 1,000만 원까지 보조금을 지원합니다. 앞서 광주시는 지난 2020년 26곳에 빗물저금통 설치비 1억여 원을 지원한 것을 시작
    2022-02-09
  • "광주 농민도 농민수당 받을까?"..논의위원회 설치 추진
    광주 지역 농민들에게 농민수당을 지급하기 위한 논의위원회 설치 조례안이 시의회 상임위를 통과했습니다. 광주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는 김점기 의원이 발의한 광주시 농민수당 논의위원회 설치 및 운영 조례안을 통과시켰다고 밝혔습니다. 조례안이 본회의를 통과해 논의위원회가 설치되면 광주 지역 농민들에게 농업수당을 지급하는 방안에 대해 본격적인 논의가 시작되고, 농민수당 지급 조례안도 마련될 것으로 보입니다. 광주시에서는 지난 2020년 주민 발의로 농민수당 지급에 대한 조례안이 발의됐지만, 재원 조달 방안 등이 마련
    2022-02-09
  • 아파트 붕괴사고 수습 비용, 현산에 청구 준비.."구상권 청구 검토"
    광주시가 아파트 붕괴사고 피해자 수습에 들어간 비용을 현대산업개발에 청구하기 위한 준비 작업에 들어갔습니다. 광주시는 임시 사무실 임차와 숙박, 현장 지원 등 아파트 붕괴사고 수습을 위해 투입된 활동 경비 등을 산정하고 있으며, 조만간 현대산업개발에 변상을 요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변상 금액에 대한 협의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을 경우에는 구상권 청구 소송을 제기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현재 관련 법에 따르면, 국가 또는 지방자치단체는 사회 재난을 일으킨 제공자에게 비용 일부나 전부를 청구할 수
    2022-02-09
  • 8일 코로나19 확진자 광주 1,503명ㆍ전남 1,128명
    광주의 코로나19 일일 확진자가 1,500명을 넘어섰습니다. 광주는 8일 하루 동안 1,503명이 신규확진돼 일일 확진자 역대 최다 치를 또 한 번 경신했습니다. 설 연휴 직후인 지난 4일 이후 닷새째 일일 확진자가 천명을 넘기는 등 확산세가 좀처럼 사그라들지 않고 있습니다. 기존 확진자와의 접촉으로 인한 감염이 460명이었고, 감염 경로를 파악하지 못하는 확진자도 1,035명에 이릅니다. 20세 미만 확진자는 396명으로 26.3%를 차지했고, 외국인도 86명으로 5.7% 비율이었습니다.
    2022-02-09
  • 8일 저녁 6시 기준 광주 1,420명ㆍ전남 387명 확진
    8일 저녁 6시까지 광주ㆍ전남에서 1,807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됐습니다. 광주는 저녁 6시 기준 1,420명이 확진되면서 지난 4일 1,244명이 확진됐던 일일 최다 확진자 수를 또다시 경신했습니다. 닷새째 확진자 수가 천 명을 넘긴 가운데 오후 검사 결과가 추가되면 일일 확진자 수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확진자가 폭증하면서 역학조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으면서 산별적 확산세가 계속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전남은 담양의 병원이나 주간보호센터, 장성 소재 요양원 등에서 확진자가
    2022-02-08
  • 첫 아이 임신 계획 부부에 건강검진비 30만 원 지원
    광주시가 첫 아이 임신 계획을 가지고 있는 부부에게 건강검진비를 지원합니다. 광주시는 상반기 250쌍, 하반기 100쌍 등 올해 350쌍의 부부를 선정해 초음파, 자궁질환, 정자 ㆍ난자 검사 등 임신 전 필요한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30만 원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대상자는 본인이나 배우자가 1년 이상 광주에 주민등록이 있고, 첫 아이 임신을 준비 중인 법적 부부입니다. 검진은 시엘병원, 미래와희망 산부인과, 프레메디 산부인과 등 3개의 협약 병원에서 진행됩니다. 신청은 14일부터 25일까지 광
    2022-02-08
  • '디어 마이 광주' 정식 오픈.."전시ㆍ공연 정보 한 자리에"
    다양한 문화 정보를 얻고 예술인과 쌍방향 소통할 수 있는 문화예술 커뮤니티가 문을 열었습니다. 광주시는 지역에서 진행되는 공연이나 전시 정보를 얻고, 좋아하는 예술인과 소통하는 문화예술 통합 플랫폼 '디어 마이 광주'를 정식 오픈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디어 마이 광주는 광주 시민이면 누구나 회원으로 가입해 이용할 수 있으며, 예술활동 증명서를 발급 받은 예술인은 아티스트로 활동이 가능합니다. 시민과 예술인 교류 공간 '커뮤니티'와 작품을 감상하고 구매할 수 있는 '아트 스토어', 협력 작업
    2022-02-08
  • 광주 자가진단키트 배포, 오는 14일로 연기
    광주 중증장애인과 임산부, 12세 미만 아동에 지급하기로 한 자가진단키트 배포가 일주일 연기됩니다. 광주시는 정부가 조달청을 통한 자가진단키트 구매를 아직 허용하지 않아 당초 7일 예정이었던 자가진단키트 배포 시기를 오는 14일로 변경했다고 밝혔습니다. 자가진단키트 지급 대상은 1~3급 장애인 28,000여 명과 임산부 8,000여 명, 12세 미만 아동 158,000여 명으로, 약 10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할 예정입니다.
    2022-02-08
  • "구매를 못해서"..광주시, 자가진단키트 배포 연기
    광주시가 중증장애인과 임산부, 12세 미만 아동에 지급하기로 한 자가진단키트 배포 시기를 일주일 연기했습니다. 광주시는 당초 7일부터 지급 예정이던 자가진단키트 배포 시기를 오는 14일로 변경했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시는 조달 구매를 통해 자가진단키트를 확보할 계획이었지만, 정부의 통제로 인해 조달청 나라장터에서는 자가진단키트 구매가 허용되지 않고 있습니다. 때문에 계획을 발표할 당시에도 "물량을 확보하기 어려워보인다"는 지적이 잇따랐습니다. 광주시의 자가진단키트 지급 대상은 1~3급 장애인 2만 8천여명과 임산부 8천여 명, 12세
    2022-02-08
  • 재택치료도 불안한데 자율치료 도입..괜찮을까?
    【 앵커멘트 】 전해드린 것처럼 코로나19 확진자의 재택치료가 허술하게 관리되면서 가족 간 전파 등 재확산이 잇따르고 있는데요. 방역당국은 오히려 자가격리 관리 업무를 간소화하고, 중증 환자 관리 등 필요 업무에 집중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코로나19 확산세는 사실상 잡기 어려워질 것으로 보입니다. 이어서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확진자가 폭증하는 가운데 방역당국이 결국 치료 체계를 개편했습니다. 확진자 가운데 60세 이상이나 기저질환 보유자 등 집중관리군만 모니터링을
    2022-02-07
  • 오늘 저녁 6시 기준 광주ㆍ전남 1,513명 확진
    오늘(7일) 저녁 6시 기준 광주.전남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513명입니다. 광주는 동구 소재 백화점과 남구의 사회복지시설에서 확진자가 나오는 등 1,140명이 추가 확진됐습니다. 전남에서는 장성의 한 주간보호센터와 나주 소재 버섯농장 등에서 감염이 잇따르면서 373명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2022-02-07
  • 7일 저녁 6시 기준 광주 1,140명ㆍ전남 373명 확진
    7일 저녁 6시 기준 광주ㆍ전남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513명입니다. 광주는 1,140명이 확진됐습니다. 동구 소재 백화점에서 1명이 확진돼 누적 확진자가 6명으로 늘었고, 남구의 사회복지시설에서도 1명이 추가 확진돼 누적 확진자 36명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전남에서는 장성의 한 주간보호센터, 나주 소재 버섯농장 등에서 감염이 잇따르면서 373명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시군별로는 목포가 112명으로 가장 많았고, 여수 40명, 나주 34명, 영암 27명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이
    2022-02-07
  • 6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광주 1,209명ㆍ전남 1,133명
    6일 하루동안 광주ㆍ전남에서 추가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천 명을 넘어섰습니다. 광주는 지난 4일 1,244명이 확진된 것을 시작으로 5일 1,186명, 6일 1,209명이 확진되며 3일 연속 천 명 이상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남구 소재 복지시설에서 4명이 확진돼 누적 확진자가 35명으로 늘었고, 북구의 주간보호센터에서 2명, 북구 요양병원 2곳과 요양원 1곳, 병원 2곳에서 확진자가 추가됐습니다. 기존확진자와 접촉해서 확진되는 사례가 54.3%에 달했고, 20세 미만 확진자도 321명으로 26.6
    2022-02-07
  • 수색 작업 끝나면 남은 아파트는 어떻게?
    【 앵커멘트 】 실종자 수색 작업이 속도를 내면서 이번 붕괴 사고가 발생한 화정동 아파트 처리 문제도 수면 위로 오르고 있습니다. 수색 작업이 완료되면 곧바로 정밀 안전 진단이 진행될 예정인데, 아파트 8개 동을 모두 철거하고 다시 지을 가능성까지 제기되고 있습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광주시는 실종자 수색 구조 작업이 끝나는대로 이번 사고가 발생한 아파트 8동에 대한 정밀안전 점검을 의뢰하기로 했습니다. 인허가ㆍ관리 감독 기관인 서구청과 입주예정자협의회, 시공사, 감리
    2022-02-06
  • 오늘 저녁 6시 기준 광주 1,102명ㆍ전남 428명 확진
    일요일인 오늘 저녁 6시까지 광주ㆍ전남에서 천5백 명이 넘는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광주는 남구의 사회복지시설에서 4명, 북구의 주간보호센터에서 2명이 확진되는 등 저녁 6시 기준 1,102명이 확진됐습니다. 전남은 나주의 요양시설과 구례의 체험시설, 함평의 노인요양시설 등에서 확진이 잇따르는 등 20개 시군에서 428명이 확진됐습니다.
    2022-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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