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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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 오미크론 변이 확산 계속..광주63ㆍ전남24명
    광주의 오미크론 확진자가 30명이 늘어나면서 방역당국의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광주시는 지난 21일 광주에서 9명의 오미크론 확진자가 발생한데 이어 일주일 만에 국내 감염 28명, 해외입국 2명 등 30명의 오미크론 확진자가 추가됐다고 밝혔습니다. 오미크론 감염이 확인된 확진자들과 연관된 확진자도 60여 명에 달해 방역당국은 밀접 접촉자에 대한 검사와 자가격리자 모니터링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오늘 광주 신규 확진자는 63명, 전남 확진자는 24명이 나왔습니다.
    2021-12-28
  • 감염경로 모르는 확진 잇따라..광주45ㆍ전남32명
    최초 감염원이 확인되지 않은 '깜깜이' 코로나19 확산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 저녁 6시 기준 광주에서는 45명의 확진자가 나왔는데 이 가운데 13명은 감염 경로가 확인되지 않았고, 감염경로가 파악되지 않은 기존 확진자와 접촉해 확진된 사례도 15명을 기록하는 등 28명이 '깜깜이' 확진으로 확인됐습니다. 감염 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확산이 가족 간 감염으로 이어지면서 남구의 초등학교와 중학교, 동구 중학교 등 3곳, 천7백여 명을 대상으로 전수검사도 진행되고 있습니다. 전남도 저녁 6시까지 감염 경로가
    2021-12-27
  • DJ컨벤션센터 제2전시장 건립 사업 타당성 조사 통과
    광주 김대중 컨벤션센터 제2전시장 건립 사업이 정부의 타당성 조사를 통과했습니다. 광주광역시는 김대중 컨벤션센터 제2전시장 건립 계획이 비용 대비 편익 1.32를 기록해 행정안전부 지방재정 투자사업 타당성 조사를 통과했다고 밝혔습니다. 광주광역시는 오는 2025년 준공을 목표로 제2전시장 건립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며, 광주의 랜드마크가 될 수 있도록 독특한 건축 양식과 스마트 전시장 등을 도입할 계획입니다.
    2021-12-27
  • 감염경로 모르는 확진 잇따라..광주43ㆍ전남21명
    최초 감염원이 확인되지 않은 '깜깜이' 코로나19 확산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 오후 2시 기준 광주에서는 43명의 확진자가 나왔는데 이 가운데 13명은 감염 경로가 확인되지 않았고, 감염경로가 파악되지 않은 기존 확진자와 접촉해 확진된 사례도 13명을 기록하는 등 26명이 '깜깜이' 확진으로 확인됐습니다. 감염 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확산이 가족 간 감염으로 이어지면서 남구의 초등학교와 중학교, 동구 중학교 등 3곳 1,700여 명을 대상으로 전수검사도 진행되고 있습니다. 전남도 오후 2시까지 감염 경로
    2021-12-27
  • 내년도 신설되는 광주광역시 복지정책은?
    【 앵커멘트 】 2022년, 새해가 이제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내년도 광주광역시는 사회 복지*보건 분야에 전체 시 예산의 40%를 투입해 시민들에게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인데요. 내년에 신설되고 확대되는 복지 제도, 어떤 것들이 있는지 박성호 기자가 모아봤습니다. 【 기자 】 전국에서 유일하게 출생아 수가 증가하는 등 '아이 낳아 키우기 좋은 도시'가 되고 있는 광주는 내년에도 임신 육아에 대한 지원을 계속합니다. 출산 축하금 100만 원과 매달 20만 원씩 24개월간 주던 육아수
    2021-12-25
  • 학교ㆍ병원ㆍ공공기관 산발적 확산..광주47ㆍ전남41명
    학교와 병원, 식당, 공공기관 등을 중심으로 산발적인 코로나19 확산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23일) 광주에서는 서구의 한 음식점을 중심으로 손님 등 5명이 확진됐고, 남구 목욕탕과 관련해 3명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서구의 한 병원 종사자와 광주종합청사 직원도 확진돼 시설 이용자 등을 대상으로 접촉자 검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오늘 오후 6시 기준 광주의 확진자는 47명, 전남은 41명이 추가됐습니다.
    2021-12-23
  • 학교ㆍ병원ㆍ공공기관 산발적 확산..광주43ㆍ전남20명
    학교와 병원, 식당, 공공기관 등을 중심으로 산발적인 코로나19 확산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23일) 광주에서는 서구의 한 음식점을 중심으로 손님 등 5명이 확진됐고, 전남 오미크론 확산 경로에 포함됐던 목욕탕과 관련해 3명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또, 서구의 한 병원 종사자와 광주종합청사 직원도 확진돼 시설 이용자 등을 대상으로 접촉자 검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오늘 오후 2시 기준 광주의 확진자는 43명, 전남은 20명이 추가됐습니다.
    2021-12-23
  • 학교ㆍ목욕탕 산발적 확산 잇따라..광주56ㆍ전남60명
    학교와 목욕탕 등 광주 전남 곳곳서 산발적인 확산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광주는 오늘(22) 북구의 중학교 3곳과 고등학교 1곳, 초등학교 1곳에서 각각 확진자가 나와 5개 학교 2천백여 명을 상대로 전수검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전남에서는 확진자가 다녀간 여수의 한 목욕탕을 중심으로 13명이 집단 확진됐고, 완도의 목욕탕에서도 2명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한편, 오늘 저녁 6시 기준 광주는 56명, 전남은 60명의 확진자가 추가됐습니다.
    2021-12-22
  • 2021 대한민국 스포츠 영웅에 故 김홍빈 대장 선정
    故 김홍빈 산악대장이 스포츠 영웅으로 선정됐습니다. 대한체육회는 2021 대한민국 스포츠 영웅 헌액식을 열고 열 손가락이 없는 장애를 딛고 히말라야 14좌 완등에 성공했던 故 김홍빈 대장을 올해의 스포츠 영웅으로 선정했습니다. 김홍빈 대장은 지난 7월 카슈미르 북동부 브로드피크 정상에 오른 뒤 하산하던 도중 조난사고로 실종돼 끝내 돌아오지 못했습니다. 김홍빈 대장 기념관 건립을 추진중인 광주광역시는 김 대장의 스포츠 영웅 선정 소식에 즉각 환영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2021-12-22
  • 어제 광주 일일 확진자 106명..역대 두 번째
    어제 광주의 일일 확진자가 백 명을 넘어서는 등 확산세가 꺾이지 않고 있습니다. 광주 북구의 한 요양병원에서 26명이 집단 감염되는 등 광주에서만 어제 하루동안 106명의 확진자가 추가됐습니다. 지난 1월 26일 TCS국제학교 집단감염을 포함해 112명이 나온 이후 역대 두번째로 많은 숫자입니다. 오늘도 오후 2시 기준 광주는 49명, 전남은 42명의 확진자가 추가됐습니다.
    2021-12-22
  • 광주서 오미크론 변이 첫 확진..월 최다 확진자 수도 갱신
    【 앵커멘트 】 광주에서도 오미크론 변이바이러스로 인한 확진자가 처음 확인됐습니다. 산발적인 확산세도 좀처럼 가라앉지 않으면서 지난 1월 이후 하루 최대 확진자를 기록하는 등 방역당국의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지난 18일 광주 동구의 상수도사업본부 직원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습니다. 3일 만에 동료직원 2명과 이들이 이용한 식당의 주인, 손님 등 관련 확진자는 17명으로 늘었습니다. 방역당국의 조사 결과 이들 가운데 9명이 오미크론
    2021-12-21
  • 광주서 오미크론 변이 첫 확진..월 최다 확진자 수도 갱신
    【 앵커멘트 】 광주에서도 오미크론 변이바이러스로 인한 확진자가 처음 확인됐습니다. 산발적인 확산세도 좀처럼 가라앉지 않으면서 지난 1월 이후 하루 최대 확진자를 기록하는 등 방역당국의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지난 18일 광주 동구의 상수도사업본부 직원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습니다. 3일 만에 동료직원 2명과 이들이 이용한 식당의 주인, 손님 등 관련 확진자는 17명으로 늘었습니다. 방역당국의 조사 결과 이들 가운데 9명이 오미크론
    2021-12-21
  • 광주시, 오염물질 불법 배출 사업장 15곳 적발
    오염물질을 불법으로 배출한 사업장 15곳이 적발됐습니다. 광주광역시 민생사법경찰과는 오염물질 배출 사업장 113곳을 대상으로 불법 배출 여부를 점검해 오염물질을 불법 배출하거나 비산먼지 억제 조치를 하지 않은 사업장 15곳을 적발했습니다. 민생사법경찰은 위반 사항이 무거운 5곳을 수사해 검찰에 송치하고, 10곳은 자치구에서 행정 처분하도록 조치했습니다.
    2021-12-21
  • 광주서 첫 오미크론 확진 나와..광주48ㆍ전남26명
    광주에서 첫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감염 사례가 확인됐습니다. 방역당국에 따르면 지난 18일부터 확진자가 나온 동구 상수도사업본부 확진자 17명 가운데 9명이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광주에서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에 감염된 사례는 이번이 처음이며, 광주.전남으로 살펴보면 지난 12일 나온 함평에서 확진자 발생 이후 두 번째입니다. 한편, 오늘(21) 오후 2시 기준 광주는 48명, 전남은 26명이 추가 확진됐습니다.
    2021-12-21
  • "군 공항 이전 특별법에 절차별 기한 명시해야"
    군 공항 이전 특별법에 절차별 기한을 명시해야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광주군공항이전 시민추진협의회는 국방부 타당성 결과 발표 이후 5년이 넘도록 광주 군 공항 예비 이전 후보지조차 발표하지 못하고 있다며 군 공항 이전 특별법에 절차별 기한을 명시하고 국가 지원 근거를 마련하도록 개정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또, 군 공항 인근 주민들에 대한 피해 배상액도 계속 늘어나 국가 재정에 부담이 되고 있는만큼 국무총리실이 주도하고 있는 범정부 협의체가 조속히 결과물을 내놓아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2021-12-21
  • 공공기관ㆍ학교 중심 확진 잇따라..광주53ㆍ전남26명
    공공기관과 학교 등을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오늘(20일) 광주 남구의 초등학교 세 곳에서 확진자가 나와 학생과 교직원 등 천4백여 명을 대상으로 전수검사가 진행중이고, 광주시청 1층에 있는 입점 상가에서 확진자가 나와 방문자 등 천여 명이 검사를 받고 있습니다. 지난 17일 첫 확진자가 나왔던 광주 동구의 한 공공기관에서 확진자 8명이 추가돼 관련 확진자가 17명으로 늘었습니다. 한편, 오늘 오후 6시 기준 광주는 58명, 전남은 (26)명이 추가됐습니다.
    2021-12-20
  • '청년 정책 강화' 광주시, 청년특별보좌관직 신설
    광주광역시가 청년특별보좌관을 신설합니다. 광주광역시는 공직 사회에서 의사 결정을 하는 인사 대부분이 나이가 많다보니 청년의 역할이 시정에 필요하다고 생각돼 기존 정무특보에 더해 청년특보를 신설하기로 하고 조만간 공모 절차를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청년특보는 4~5급으로 전문임기제나 시간선택제로 임용할 예정이며, 현재 공석인 정무특보 공모와 동시에 진행될 것으로 보입니다.
    2021-12-20
  • 광주시, 주요 도로 정체 해소 대책 마련 나서
    광주광역시가 주요 도로의 출퇴근 시간 정체를 해소하기 위한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광주광역시는 빛고을로와 무진대로, 백운광장, 동림나들목 등 12곳을 중점 관리 지점으로 정하고 해당 지점의 교통상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해 신호 주기 등을 상황에 맞게 변경하기로 했습니다. 현재 21개 주요 교차로에 배치된 교통경찰과 신호수 인력도 두 배로 늘리고, 도시철도2호선 공사 구간은 내년 상반기까지 90% 이상 복공판을 설치해 차로를 확보할 예정입니다.
    2021-12-20
  • 이용섭 "이재명 '전두환 공과' 발언, 윤석열과 달라"
    이용섭 광주시장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의 전두환 공과 발언에 대해 윤석열 후보의 발언과는 다르다며 선을 그었습니다. 이용섭 시장은 윤 후보의 경우 전두환을 옹호하는 듯이 발언했지만, 이재명 후보는 공과 발언을 한 직후 '전두환은 용서할 수 없는 역사의 범죄자'라고 결론을 내렸다며 차이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하지만, 이용섭 시장은 전두환의 공과가 존재한다는 발언 자체는 광주시민과 5.18 유족들의 입장에서 적절하지 못한 부분이 있었다고 지적했습니다.
    2021-12-20
  • 학교 중심 집단감염 잇따라..광주49ㆍ전남39명
    학교를 중심으로 하는 집단 감염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광주 북구의 한 중학교에서는 어제 학생 한 명이 확진된 뒤 이어진 검사에서 학생 8명과 그 가족 2명 등 10명이 무더기로 확진됐습니다. 광주 남구의 어린이집에서도 원생 1명, 북구의 초등학교에서도 학생 2명이 확진돼 340여 명을 대상으로 전수검사가 진행 중입니다. 한편, 오늘 저녁 6시 기준 광주는 49명, 전남은 39명의 확진자가 추가됐습니다.
    2021-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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